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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역사적 예수 탐구자"들에 대한 예수 변증서 이며, "예수는 신화다",SBS"신의 길 인간의 길" Q자료설, 도마복음서 그리고 도올의 '복사신학'에 대한 비판서이다.

 

나는 한 동안  보수주의 신학의 학문 세계 안에서 누군가가 예수를 변호해 주기를 바라면서 안주하며 살아 왔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보수주의자들은 독일과 영국 그리고 미국의 종교학자들의 신학적 전통에 익숙하지 않다. 그들의 제자들은 논제 그 자체가 무엇인지도 파악도 못하고 단지 설득력 없는 논리 안에 자신들의 모습을 감추기만 한다. 그러나 오늘날 걱정스러운 것은 진보적이며 또한 무신론적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신학자들의글들이 여과 없이 많이 노출되어 있고, 그들의 사고는 책을 통하여 빈약한 논리와 판단의 희생물이 된 모든 무지한 젊은 기독교인들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때문에 이 글을 쓴 목적은 예수 신앙을 부인하는 이들의 주장들로부터 예수 신앙을 변호하는데 있다. 그리고 역사적 예수 탐구자들의 주장이 무엇이며, 그들의 논제가 무엇인지를 소개하려 했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것을 다루는 부록을 덧붙이기는 했지만, 실상 나의 관심은 오직 예수 그 자신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는데 있다.
-저자 서문 중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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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1. 예수를 생각하며
2. 삼류 광대들의 희극을 보며
3. 길라잡이

Ⅰ. 예수의 미스터리
1. 미스터리로의 접근
2. 예수의 미스터리

Ⅱ. 예수의 탄생과 성장
1. 다양한 문제들
2. 탄생의 전주곡
3. 예수의 성장

Ⅲ. 복음의 시작
1. 요단강의 세례
2. 광야의 시험
3. 희개와 천국
4. 나사렛복음

Ⅳ. 복음과 사역
1. 바로 그 의도성(ipsissima intentio)
2. 바로 그 말씀(ipissima Verba)
3. 바로 그 행위(ipsissima facta)

Ⅴ. 예수의 죽음과 부활
1. 예수의 죽음
2. 예수의 부활

부록: 역사적 예수 탐구 그 역사와 문제점
미주

추천의 글

내가 이 책 <예수>를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소개하는 이유는 이 책이 진리를 수호하는 '예수변증서'이기 때문이다. 누구나가 다 이책을 통해 오늘날 잘못된 모든 반기독교 사상들로부터 진정한 예수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조용기 목사_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김호환 박사의<예수>는 인간의 지능으로서는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예수의 미스터리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적인 인물로서의 예수가 바로 신앙의 대상으로서의 예수임을 극명하게 잘 설명하고 있다.
| 예영수 박사_국제크리스천학술원 원장

옛날 그레삼 메이첸 박사께서 자유주의자들의 소굴인 독일에서 공부했지만. 그의 명저 <기독교냐 자유주의냐>란 작품을 남기고 보수주의 신학의 대변자가 되었다. 김호환 박사의 이 책은 메이첸 박사의 저서에 비길 만큼 훌륭한 변증서이다.
| 정성구 박사_전 총신대학, 대신대학 총장

저자는 무신론적 자유주의자들과 그 아류인 도올의 왜곡된 신학사상과 그리크와 갠디의 <예수는 신화다>에서 잘못 전하는 고대신화를 조모조목 지적하고, 그 책을 바탕으로 편성된SBS의 "신의 길, 인간의 길" 의 허구성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있다.
| 도한호 박사_침례교 신학대학교 총장

김호환 박사의 <예수>는 소위 "역사적 예수 탐구자"들로 알려진 자유주의적 신학사상을 가진 세력들과 Anti-기독교 세력들의 주장들을 신랄하게 반박하고 있다. 모든 기독교 지식인들과 성도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한다.
| 성기호 박사_전 성결대학교 총장

이 책은 한국에서 출판된 예수에 대한 책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저술이라고 생각하며, 예수 그리스도 그가 어떤 분이며 어떤 삶을 사셨고, 그리고 그가 가르치신 복음이 무엇인가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주신 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 이상규 박사_고신대학교 대학원장

 

김호환 소개

김호환 목사는 총신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서울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독일의 Heidelberg 대학 박사원에서 신학을 전공했고,미국의 Pacific Western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독일의 Heidelberg와 Heilbronn에서 각기 한인교회의 담임목사로 오랫동안 재직한 바 있으며,현재 총신대학과 총신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 철학과 기독교 윤리학을 교수하고 있으며, 찬양신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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