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상반기 공과 및 가스펠프로젝트
정기구독신청
단체구매성경 추천 기획전
바이블칼리지
도서정가제 소득공제 해외배송가능

죽음보다 강한 사랑 손양원

| (주)비전북 | 2014-11-24 출간

별점 5개    이 책의 리뷰 [0] 리뷰쓰기 문의하기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10% 할인)
적립금 600원 (5%) 적립

배송료 무료배송
배송방법 두란노몰 배송

출고예정일

3일이내 준비가능 (토,일,공휴일제외, 입금일기준)

해외배송 가능
수량
총 수량: 1 총 상품 금액 10,800

도서정보

ISBN 9791195063055
쪽수 216
크기 135*196

이 책이 속한 분야



다큐 영화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 원작 소설
실화라서 그 어떤 감동스토리보다 더 가슴이 시리고 더 아름다운 스토리

손양원의 사랑이 당신을 찾아갑니다!

읽는 동안 마음 가득 이어지는 감동과 위안의 눈물!
실화(實話)라서 그 어떤 드라마보다 더 가슴이 시리고, 더 아름다운 스토리!
올 한해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이 이야기는 한 목사의 삶과 죽음을 다루지만
그가 남긴 사랑의 유산은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치유와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


손양원,
당신의 또 다른 이름은 사랑입니다!

나환자들을 내 몸처럼 사랑했던 사람, 종신형을 받고도 믿음과 나라사랑을 끝까지 지켜낸 사람, 마침내 원수까지 양아들로 삼은 사람……
손양원은 세계 역사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성자이다.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은 몸소 사랑과 용서를 실천함으로써 우리시대 최고의 성직자로 존경 받는 故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원작 소설 『죽음보다 강한 사랑 손양원』은 손양원의 평범하고도 인간적인 고뇌와 함께 그 고통을 이겨낸 이면을 그려냈다.

손양원은 1902년에 태어나 1950년까지 짧은 생을 살았다.
한국전쟁의 포성이 가까워지는 중에도 자신과 함께 한 한센 환자들을 두고 피난할 수 없다며 애양원을 지키다 비극적인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그가 나환자들에게 보여준 이웃사랑과 일제의 극심한 탄압과 고문을 이겨내며 실천한 나라사랑, 그리고 두 아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원수 청년까지도 용서하고 양자로 삼은 아가페 사랑의 실천은 일찍이 한국 근현대사의 인물 가운데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다. 마치 시인 윤동주의 <십자가>를 연상시키는 정결한 순교의 길, 더 낮고 가장 고통 많은 곳을 향하여 사랑의 길을 걸었던 손양원의 삶은 종교의 테두리를 넘어 여전히 깊은 의미를 갖는다.
1926년 부산 감만동 교회에서 처음 나환자들을 대한 이후 그들을 위한 삶을 꿈꾸었던 손양원은 평양신학교 졸업 후 여수 애양원에 부임한다. 그곳 또한 나환자들이 있는 곳이었다. 부모, 형제로부터 버림받은 사람들. 세상 어디에서도 그들을 사랑으로 감싸며 인간 대접을 해주는 곳이 없는 사람들. 그래서 애물단지 같은 그들이 제발로 걸어나오거나 가족들이 수레나 지게로 짐짝처럼 운반해와 내려놓고 도망가는 곳이 애양원이었다.
손양원은 감옥에 갇혔던 몇 년의 시간을 제외하고 1950년 순교할 때까지 애양원과 함께했다. 그는 스스로의 믿음을 지키며 자신의 삶을 살았을 뿐이지만 그의 삶은 그대로 ‘신앙이란 무엇이며, 삶을 구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하나의 대답이었다.
이처럼 역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손양원의 헌신적 삶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커다란 희망과 위로가 되어준다.
지난 해 KBS에서 손양원 목사의 삶을 다뤄 방영한 다큐멘터리 <죽음보다 강한 사랑-손양원>은 8%가 넘는 시청률과 함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 다큐멘터리를 모티브로 샌드아트 애니메이션, 배우 강석우, 최강희, 이광기의 목소리 연기 등 여러 극적인 요소를 더해 완성한 다큐 영화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과 소설로 완성된 『죽음보다 강한 사랑 손양원』은 지치고 힘든 모든 이들에게 더욱 커다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책 속으로

박람회장을 나온 이철환의 눈에 유독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여러 가지 안내 책자가 가지런히 꽂혀있는 곳에서 유독 눈길을 사로잡는 책자였다. 그것은 미래와 첨단을 전시하는 박람회와는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는 과거의 인물이었다. 이철환은 그것을 집어 손에 들었다.
‘여수 손양원 기념관’
이철환은 책자를 펼쳤다. 그러고 보니 박람회장으로 오던 길에 무심히 흘려 보았던 손양원 목사 기념 오페라 공연 포스터를 보았던 것이 기억났다.
‘이 사람이 도대체 누굴까?’
책자 속 인물은 의문과 함께 호기심이 일게 했다.
- 본문 21-22쪽 중

집으로 소포 하나가 배달되었다. 그것은 평양 신학교 졸업장이었다.
갈 곳을 잃은 손양원은 한동안 방황의 나날을 보내야 했다. 그는 산에 올라가 엎드려 몸부림치며 하나님께 매달렸다. 쌀을 가지고 가서 물에 불렸다가 한 주먹씩 씹어 먹으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기도 했다.
‘하나님, 저는 이제 어찌 해야 하는 것입니까? 저에게는 힘이 없습니다. 과연 제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말씀해주십시오, 하나님.’
일제강점기, 매서운 총칼 앞에 많은 이들이 무기력하게 굴복해야만 했다. 어떤 이는 일제에 순응하며 변절했고, 또 어떤 이들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세상을 외면하기도 했다. 그러나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는 이들도 있었다. 만약 예수님이 지금 이곳에 계셨다면 과연 어떤 길을 택하셨을까?
여러 날 동안 계속된 기도는 손양원에게 형언할 수 없는 평온을 가져다주었다.
- 본문 53-54쪽 중

“혹시 그거 아십니까? 예부터 사람의 침이 좋은 약이 된다고 하더군요.”
“목사님! 그……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손 목사가 무슨 뜻으로 그런 말을 하는지 예상하지 못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너무 아파하시니까 제가 입으로 피고름을 빨아볼까 하구요.”
“네? 그건 말도 안 돼요! 어떻게, 어떻게…….”
“아프지 않게 조심스럽게 하겠습니다.”
“목사님! 그러다가 우리처럼 문둥병에 걸리신다구요!”
“하하! 차라리 내가 나병에 걸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가까이 오지 말라고 뒷걸음치는 환자도 없을 것이고, 또 언제라도 여러분과 함께 웃고 떠들면서 놀 수 있지 않겠습니까?”
손 목사는 결국 환자의 상처 속 피고름을 아무렇지도 않게 입으로 빨아내었다.
- 본문 76-77쪽 중

“동인아, 동신아. 이 녀석들아! 이게 도대체 웬말이냐!”
손 목사는 홍수 같은 눈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그동안 애써 감추고 참았던 감정들이 일시에 분출되는 것 같았다. 생전 처음 보는 그의 통곡은 뜨겁고 고통스러웠다.
소녀는 한없이 절망했고, 비로소 깨달았다. 아버지의 슬픔 또한 소녀의 고통과 다를 게 없다는 것을. 아버지 역시 소녀만큼, 아니 오히려 더 비통해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소녀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토해놓은 반면에 그는 속으로 계속해서 삭이고 있었던 것이다. 자식에 대한 강한 사랑을 그는 그렇게 혼자 갈무리하고 있었다.
- 본문 163쪽

“이 아버지에게 어찌 미움이나 슬픔이 없겠느냐? 그러나 그것을 일단 마음으로 용서하기로 했다. 마음으로 받아들였지. 그런데 말이다, 동희야! 그것만 가지고는 사랑이 아니라 할 수 없다. 그가 죽는다고 오빠들이 살아돌아오겠느냐? 그를 살리고 그의 영혼을 구한다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뿐더러 한 인간의 타락한 영혼을 구제한 보람을 느낄 수 있지 않겠느냐? 두 오빠는 천국에 갔으나 두 오빠를 죽인 자는 지옥에 갈 것이 분명한데 전도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지옥으로 가는 그를 그냥 보고 있을 수는 없지 않겠느냐. 저 불쌍한 영혼을 어찌 보고만 있을 수 있겠니? 그토록 불쌍한 영혼을…….”
- 본문 169쪽

“아버지, 아버지, 죽을 나를 살려놓고 가시다니요.”
누구보다 서럽게 목놓아 우는 그는 소녀의 두 오빠의 생명을 앗아갔으나, 그가 양자로 들인 청년, 소녀의 또 다른 오빠인 안재선이었다.
그가 손 목사의 시신을 끌어안고 얼마나 슬피 우는지 산천초목도 따라 울 정도였다. 재선의 슬픔을 보며, 소녀는 그가 남긴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
먼 훗날 재선은 소녀에게 말했다.
“동희야, 내가 죽어 천국에 가면 너의 두 오빠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할 거다.”
그 말을 남긴 뒤 떠난 며칠 후, 그는 세상을 떠났다.
소녀의 가슴에 큰 상처와 원망을 남긴 소녀의 아버지 그리고 두 오빠. 안재선.
어쩌면 소녀 동희는 그들이 남긴 풍경이었다.
-본문 211-212쪽 중



사랑의 실천이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 삶을 풍성하게 사신 많은 분들 중에 특히 손양원 목사님이 떠오른다. 많은 아픈 이들과 심지어 자신에게 큰 상처를 안겨준 이들과도 함께 살아가려고 하신 목사님의 이야기는 진정 사랑하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을 나 자신에게 자주 던지게 한다. 목사님의 이야기를 통해 정말 뜨겁게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그런 삶이 이곳저곳에서 일어나는 행복한 상상을 해보게 된다.
-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담임

손양원은 조선에 온 작은 예수다.
-故 방지일 목사 2013년 KBS 제작팀과의 인터뷰 中

성 안토니오를 성자라 하나 나환자의 친구라는 호칭이 없고 성 어거스틴을 성자라 하나 순교한 영예가 없고, 허스는 순교했으나 원수사랑의 영예가 결여되어 있다.
손양원이야말로 성자라는 칭호를 써야 할 것이다.
- 故 박형룡 신학자 사랑의 원자탄 中

그 어느 때보다도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시대에 이 책은 그 해답을 제시해준다.
특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아버지들에게 권하고 싶다.
- 김성묵 상임이사 (사)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

손양원 목사의 사랑의 결과물은 그가 인간으로서 온갖 비통을 딛고 왜 끝내 ‘사랑’의 삶을 선택했는가를 보여준다.
영화에는 손양원 목사와 동시대를 살았던 마지막 증언자들의 육성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손양원 목사는 목회자 이전에 인류의 가치를 실천한 사람이다. 영화를 통해 그분의 사랑과 용서가 사회에 확산되길 바라며 한국 교회를 회복시키고 일반 사람들이 편견을 갖고 보는 기독교의 본질을 제대로 알리고 싶다. 영화 제작을 하면서 나 자신뿐아니라 가족, 주변인들의 삶도 변화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었고 함께 제작에 참여한 스탭들 가운데 촬영감독과 조명감독이 다시 믿음을 회복한 것 역시 하나님이 함께하신 열매였다고 생각한다.
- 다큐 영화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 연출자 권혁만 PD

이 상품과 관련 셋트

관련 정보가 없습니다.

저자 정보

관련 정보가 없습니다.

두란노몰 배송상품 두란노몰에서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도서,음반,세미나 테이프와 일부 교회용품입니다.
두란노몰에서 지정한 택배회사를 통해 고객님께 배송됩니다.
배송료는 3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 3만원 이상일 경우 무료배송입니다.
배송에 대한 불편 사항이 발생할 경우 전화바랍니다.(02-2078-5776~7)
거래처배송상품 장바구니에 거래처 배송상품으로 분류 됩니다.
두란노몰 배송상품과는 별도로 배송 됩니다.
두란노몰과 협력하는 거래처에서 직접 배송해드리며, 거래처 또는 고객이 배송비를 부담합니다.
(거래처별로 배송비가 상이하니 상품 상세정보를 꼭 확인해주세요.)
상품명 앞에 [착불]로 표기되어 있는 제품은 주문금액과 관계없이 무조건 배송비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배송에 따른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거래처와 협력하여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교환/반품/환불 고객님의 부주의로 인한 훼손 및 상품가치상실 등의 경우 교환,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유료로 반송할 경우 발송요금과 다르며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상품에 따라 교환, 반품이 안 되는 상품이 있을 수 있으니 해당하는 상품의 상세정보를 참고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