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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벼랑 끝으로 내몰린 것이 축복이다.
   소망을 만날 수 있는 기적이 있기 때문이다.
어둠의 공포 속으로 갇힌 것이 축복이다.
   한줄기의 빛을 만날 수 있는 기적이 있기 때문이다.

〔소(笑)good!〕이 한마디가 기적이다.
〔소(笑)good!〕을 외쳐라! 내 삶에 기적이 시작 될 것이다.

 웃음이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인 면에서도 치료 효과가 크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사람이 없다. 그런데 필자는 많은 웃음의 현장을 통해서 그 웃음의 새롭고 놀라운 힘을 다시, 한번 발견했다.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good을 외치면 그 소(笑)가 매우 강한 긍정 SO(매우)로 바뀌는 것이다.
그리고 합성어가 된 笑 good은 기적을 일으키고 있었다. 기적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찾아내고 만들어 내야 한다. 이때 명심해야 할 것은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지면 안 된다.
웃음은 공포, 초조, 불안, 염려, 걱정을 내 몰아주며, 내적 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웃음을 잃는 바람에 생명을 잃기도 한다. 심리학자 케이지 프노이드는 이렇게 얘기했다. 웃음을 잃은 사람들은 그 마음속에 감옥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감옥의 간판들이 다채롭다.

자기도취의 감옥
비판의 감옥
절망의 감옥
과거 집착의 감옥
비교의 감옥
이 다섯가지 감옥에 갇히면 웃음이 사라질 수밖에 더 있겠는가. 그러나 이 감옥의 문을 당당히 열고 나올 수 있다. 그렇다. 소(笑)good!이 열쇠다. 소(笑)good! 내 마음 속 감옥의 문을 열어주는 것은 물론 내 인생에 기적을 몰고 오고 만다.

이 책을 열어보자 기적이 기다리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소(소)good!의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는 특정인에게만 기적을 선물하는 것이 아니다. 믿고 찾는 자 누구에게나 선물한다. 상하게 하시다가도 싸매주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에게 아주 특별한 보너스를 주셨다.
(so)good!의 기적을….

목차

so good!2
[심고 거둠의 법칙]?22
첫 번째. 심은대로 거둔다?22
두 번째. 심은만큼 거둔다?27
세 번째. 심고 가꾼만큼 거둔다?32

so good!3
[열고 닫음의 법칙]?38
첫 번째. 귀는 열고 입은 닫아라?38
두 번째. 사랑의 지갑은 열고 동정의 지갑은 닫아라?45
세 번째. 과거의 문은 닫고 미래의 문은 열어라?55

so good!4
[달리고 쉼의 법칙]?66
첫 번째. 주유한만큼 달리고 쉬어라?67
두 번째. 정비한만큼 달리고 쉬어라?77
세 번째. 목표한만큼 달리고 쉬어라?87

so good!5
[채우고 비움의 법칙]?98
첫 번째. 야망은 채우고 욕망은 비워라?99
두 번째. 마음은 채우고 뱃속은 비워라?108
세 번째. 쓴물은 채우고 단물은 비워라?119

so good!6
[감추고 드러냄의 법칙]?134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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