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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분별, 귀신추방, 은사, 방언, 예언, 신유 등 영적 현상에 대하여 성경적인 접근, 역사신학적 접근, 종교현상학적 접근, 조직신학적 접근 그리고 영성신학적 접근을 시도한 책이다.

목차

발간사
추천사
머리말: 오늘날 일어나는 영적 현상과 영적 분별 기준
1. 성경적 고찰
2. 역사신학적 고찰
3. 종교현상학적 고찰
4. 영성신학적 고찰
5. 오늘날 성령 은사운동에 대한 신학적 평가
6. 총 결론
: 영적 분별의 10가지 기준
: 핵심 기준(그리스도 시인)과 9가지 기준
참고도서

추천의 글

김영한 박사님의 저서 '영적분별'은 참된 성령의 사역이 무엇인지를 성경적,역사적,신학적,비교종교학적으로 명료히 밝힌 기념작이다.
-방지일(영등포교회 원로목사,예장 증경총회장)

한국교회가 배출한 세계적 석학 김영한 박사의 '영적분별'은 영적으로 혼란한 한국 교회에 큰 길잡이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본서는 한국교회에 영분별 분야에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깃대가 되고 표본 내지는 표준이 될 만한 탁월한 저작이다.
-이영엽(기독교학술원 이사장, 반도중앙교회 담임목사)

오늘날 한국 교회가 사이비 이단으로부터 도전받고 있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여 목회자들의 영적 지도에 큰 유익을 주는 역작이 출간되었다. 이 저서는 영적현상 해석에 대한 신령주의와 합리주의 두 극단적 해석을 비판하고 종합하면서 온건한 개혁주의적 중도적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
-림인식(노량진교회 원로목사,예장 증경총회장)

한국의 영성운동이 아무런 신학적 근거나 성서적 배경 없이 양적으로만 발전되어 왔다면 이제는 그 성서적,신학적,역사적,종교현상학적인 관점에서 이를 올바로 평가하여 앞으로 한국 교회의 영성운동의 참된 방향을 설정해야 할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김 박사님의 '영적분별'은 한국교회의 영성운동의 길잡이가 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
-박봉배(전 감신대학교 및 목원대학교 총장)

김영한 박사는 이 책에서 성령의 초자연적인 역사가 어떻게 나타났는지 그 예를 구약성경으로부터 시작하여 2000년 교회사에서 나타난 영적 현상을 소개하면서 은사지속설을 주장하고 있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하여 성령의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영에 대한 발느 분별력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기쁨으로 추천한다
-조종남(서울신학대학교 명예총장)

김영한 박사의 이 책은 오늘날 혼탁한 한국 교회의 영을 깨끗케 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매우 귀중한 청량제로서 우리의 속을 시원하게 할 것을 확신하기에 필독을 권하며 적극 추천한다
-차영배(기독교학술원 대표,전 총신대 총장)

깊고 폭 넓은 학문적인 연구와 현실의 책임감을 지닌 탁월한 학자인 김박사의 본 저술은 영적혼란에 빠진 한국 교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새로운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하여 적극 추천한다.
-김명혁(강변교회 원로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영한 박사가 쓴 '영적분별'은 현재 성경과 교회사에 나타난 복잡하고 다양한 영적현상에 대한 폭 넓은 연구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령과 사탄에 의한 영적현상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주목 하면서 어떻게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영을 올바로 분별해야 할 것인지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본서는 영적분별의 길잡이로서 표준적 교과서가 될 것이다.
-김중은(장로회신학대학교 은퇴교수 및 제18대 총장)

지금까지 전통적인 개혁신학은 성령은사의 지속성보다는 중지성의 관점을 더 강조해 왔다. 하지만 여전히 이 시대에도 성령은 강력하게 역사하신다. 이 책은 한국교회 다수의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목회실제와 체험적 신앙에서 설왕설래했던 성령은사의 지속성과 중지성문제에 관한 하나의 큰 신학적인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정일웅(전 총신대학교총장, 전 개혁신학회 회장)

신구약 성경이 말하는 참 영과 거짓 영의 문제, 교회의 역사와 교리에 등장한 정통의 영성과 이교적 영성의 충돌, 각양 종교가 말하는 영성과 기독교 영성의 비교, 오늘날의 영성운동에 관한 신학적 분석과 평가등이 방대하고도 조직적으로 열거되어 있는 김영한 박사의 '영적분별'은 너무도 많은 개인중심의 주관적이며 편파적이며 심지어 이단적 성향의 것들이 많은 상황에서 시의적절한 노작이다. 읽는 이에게 큰 기쁨을 선사한다.
-박종화(경동교회 담임목사,전 한신대 교수)

성령의 역사는 기독교 신앙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인 동시에 그 체험의 주관적 특성으로 인해 갈등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오늘날 기독교는 수많은 이단들의 외적도전은 물론이고 성령의 은사중지설,열광적인 신사도 운동 등 기독교 내적으로도 다양한 주장들로 혼란을 겪고있다. 이러한 시대 상황에서 김영한 박사의 '영적분별'은 성령의 지속적 역사를 인정하는 영성신학과 성경신학적 고찰,목회적 신학의 균형잡힌 관점을 제시해 줌으로써 기독교인들이 성령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도록 돕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
-이정익(신촌성결교회 담임목사,기성 증경총회장)

한국이 낳은 세계적 석학이요 개혁신학의 거두이신 김여한 박사님의 '영적분별'은 혼란스러운 한국 교회이 영성문제를 탁월한 신학적 통찰력으로 명쾌하게 정립해준 기념작이다. 본서는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한국교회의 영적인 문제를 올바로 진단하며 처방해주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손인웅(덕수교회 원로목사)

김영한 소개

서울대 철학과 (1971)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철학 박사 (1974)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신학 박사 (1984)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원장 (초대~3대, 5~6대)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1978-2012)
한국해석학회 회장 (2004-06)
한국기독교철학회 회장 (2006-12)
한국개혁신학회 창립 및 회장 (1996)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방문교수 (1984-85, 2004-05)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방문교수 (1990-91)
미국 예일대학교 방문교수 (1991-92)
현, 기독교학술원 원장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샬롬나비(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 상임대표

저서

『하이데거에서 리꾀르까지』 (박영사)
『젠더주의 도전과 기독교 신앙』 (두란노)
『퀴어신학의 도전과 정통개혁신학』 (CLC) 외 4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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