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칼빈과 신학과 사상을 500년이 지난 오늘도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여전히 현재 시제로 말할 수 있느냐? ... 칼빈은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계 14:6)에 철저하게 복종하여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인간의 근본적인 태도를 분명히 함으로써 수백 년 전이었을지라도 인간이 살아간느 기본적인 관계들 속에서 그 자신의 시대와 오늘 우리 시대의 실제적인 문제들에 직면할 수 있었다. ... 따라서 그러한 ㅏㅋㄹ빈의 신학과 사상은 오늘도 우리에게 현실 적합성을 가진 진리 체계로서 다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으며 우리 시대와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횃불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 권두언 중에서

목차

발간사
 
칼빈과 자본주의
부와 재산에 대한 칼빈의 이해
칼빈의 질서와 형평성 이해
칼빈의 여성사역에 관한 견해
칼빈의 집사직분 이해
칼빈이 제네바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돌본 것에 관한 연구
칼빈과 구호활동
피난민으로서의 칼빈
교회법을 통한 칼빈의 제네바 성시화
개혁주의 교회와 정치 참여

개혁주의학술원 소개

한국 교회와 대학, 그리고사회를 위한 역사적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새로운부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본원은 칼빈을 위시한 개혁자들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다시 원전으로(ad fontes) 돌아가는 연구 운동을 전개하여 개혁주의 신학의 본래적 정체성과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한국 개혁신학의 창의적 연구와 신학적 자립을 위한 길을 열어가도록 노력하는 학술원이다.

김용주(안양대학교 겸임교수, 분당두레교회 담임목사)
김선권(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당산동교회 교육목사)
황대우(고신대학교 교회사 교수)
김진국(대신총회신학연구원, 교회사 주임교수, 동산교회 교육목사)
김진흥(시드니신학대학 한국신학부, 교회사 부교수)
류성민(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학술연구교수)
양신혜(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사 외래교수)
이남규(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우병훈(고신대학교 교의학 조교수)
권경철(총신대학교 개혁신학연구센터 연구원, 새한교회 교육목사)
이신열(고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개혁주의학술원장)
박재은(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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