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 성경공부 시리즈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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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화살표
저자 박영선  화살표
출간일 2017-03-14
ISBN 9791187506034
쪽수 155
크기 133*225

상세정보


박영선 목사의 강해 설교집인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를 저본으로 한 성경공부 교재가 출간되었습니다.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는 3부로 구성된 단행본이며, 그 책의 2부에서 성경공부에 알맞은 내용을 선정하여 추리고 수정, 보완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로마서(성경공부 시리즈 103)》은 11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 마지막에 본문 내용을 정리해 주는 ‘질문하기’ 4개와 ‘나누기’ 1개가 있습니다. 책 뒷부분에는 부록처럼 ‘질문과 답’이 포함되어 질문에 해당하는 답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교회 각 부서 및 소모임, 가정예배 등에서 성경공부 시 유용하며 혼자 로마서를 읽을 때에도 참고하기 좋은 책입니다.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를 옆에 두고 같이 공부하시면 로마서를 더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남포교회출판부에서 출간된 성경공부 교재로는 《호세아》, 《요한복음》, 《로마서》, 《한눈에 보는 구약 역사》가 있습니다.



책속으로


내일이 있는 사람이 오늘을 사는 법입니다. 이것이 로마서의 무서운 선언입니다. …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여 그저 여기서 견디고 견디다가 죽어서 보상받는 식으로 생각하고 만다면 오늘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오늘’이란 이미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가 세상 권세의 영역이어서 우리는 죽은 후에야 하나님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온 세계가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바로 여기 이 자리에, 새롭게 시작된 세계가 있습니다. -17p


 


깊은 생각은 자랑이나 성과가 아니라 인격과 성품으로 드러납니다. 그런 인격과 성품으로 막막한 현실과 무시무시한 인생의 위협 앞에 구체적으로 답해야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 모진 풍상을 겪어 내면서 자리를 지키라는 말입니다. 외면당할 수 있고 억울할 수 있지만, 이 일을 통하여 모든 사람에게 그늘과 보호를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서 있는 자가 되는 것, 그것이 실력입니다. 이런 실력은 많이 배우고 많이 가져야 얻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이것을 이루시며 그렇게 일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55p


 


하나님의 사랑을 추상명사나 명분으로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간섭은 구체적입니다. 하나님은 말로만 설득하시거나 규칙을 제시하시거나 명분으로 강요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직접 손을 내밀어 인류를 새로운 길로 끌고 가십니다. -74p


 


사랑은 오랜 고통입니다. 이기심을 가지지 않고 무례히 행하지 않으며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믿고 바라고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리하셨던 것처럼 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자신이 스스로 결과를 이루시고 그 결과를 우리에게 적용하여 우리의 눈물과 미련과 반항과 고집과 도망, 그 모든 것을 담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먼저 십자가부터 박고 세우셔서 울타리를 치신 후에 우리를 자유롭게 풀어 놓으십니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이며, 신자의 무한한 복입니다. -76p


 


삶은 멋지고 위대한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우리를 하나님에게 드리고 죄에게 넘겨 주지 않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실패하거나 혹 넘어지더라도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에게 부끄럽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습니까? 그것을 안고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멋진 신자입니다. -117p




목차




1 오늘, 이미 시작된 새로운 세상 (롬 3:21-31) ── 008


2 신자, 은혜의 판 속에 거하는 존재 (롬 4:1-12) ── 020


3 아브라함, 바로 우리 같은 자 (롬 4:13-22) ── 034


4 십자가, 이미 정한 인류의 운명 (롬 4:23-5:4) ── 046


5 명예,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길 (롬 5:1-11) ── 058


6 순종, 답 없는 길을 걸으라 (롬 5:12-21) ── 070


7 현재, 돌이킬 수 없는 지금 (롬 6:1-14) ── 082


8 은혜, 위대하게 살도록 허락받은 기회 (롬 6:12–23) ── 106


9 죽으심, 사망에 대한 사망 선고 (롬 7:1-6) ── 108


10 율법, 인격이신 하나님이 주신 것 (롬 7:7-13) ── 120


11 실력, 하나님에게서만 오는 것 (롬 7:14-23) ── 132


 


질문과 답 ──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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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소개

박영선 목사는 은혜의 설교자다. 믿음이 무엇이며 성화가 무엇인지, 평생 묻고 그 답을 추구하며 설교해 왔다. 1948년 평양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때 월남하여 서울에서 자랐다. 순교로 신앙의 정조를 지켜 낸 교회에서 신앙 교육을 받으면서 내세적 신앙에 경도된 가르침에 만족하지 못해 신앙의 고민에 빠졌다. 대학 시절인 1972년 목회자로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신학수업을 위해 1976년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1980년 목사안수를 받고 1982년 미국의 리버티 신학대학원으로 유학을 떠났으나, 그곳에서 존 헌터의 성화에 관한 설교에 크게 영향을 받아 설교자로의 부르심을 확신하며 유학 1년 만에 귀국했다. 1982년 남서울교회 부목사로 부임하여 평소 품었던 신앙의 고민들과 청년 시절부터 가졌던 ‘책임을 지지 않아도 없어지지 않는 믿음’이 무엇인지를 설교로 풀어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품었던 신앙의 의문들에 대해 자신의 답을 하나하나 찾게 되었다. 1983년부터 2013년까지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학 교수로 가르치며 설교가 무엇인지를 신학도들과 함께 씨름했다. 현재 그는 1985년부터 4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원로 목사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지금도 설교자로 섬기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하나님의 설복』『믿음의 본질』『구원 그 이후』『성화의 신비』『신앙의 여정』『주의 말씀에 둘러싸여』『박영선의 욥기 설교』『다시 보는 시리즈: 요한복음·사도행전·로마서·히브리서·사사기』『씨 뿌리는 비유』『안목』『인생』『교회로 모이다』『박영선의 기도』(무근검), 『박영선 목사 설교 선집: 믿음·성화·교회·자유』『이사야서, 하나님의 비전』『인격의 제자훈련』『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복 있는 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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