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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교회 이야기(못난 인생, 못난 교회)

저자 : 우성균  | 세움북스 | 2020-11-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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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91187025771
쪽수 320
크기 15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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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북스 <동네 교회 이야기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문 닫을 짓만 골라서 하지만 사람들이 몰려드는 교회!
실패가 성공이 되는, 예수에 취한 사람들의 이야기!
‘사람내’ 나는 교회, 마음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한 행신교회 이야기!


세움북스 <동네 교회 이야기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문 닫을 짓만 골라서 하는 교회가 있다. 봉사나 헌금 강요가 없고, 경쟁도 없으며, 절기 헌금도 없고, 외부에 봉사를 하면서도 교회 이름은 철저히 숨긴다. ‘재산 증식 안 하는 교회’가 표어인 교회.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행신교회(담임 김관성 목사) 이야기다. 스스로를 ‘못난 인생’, ‘못난 교회’라고 소개하지만, 신기하게 사람들이 몰려든다. 못나고 실패한 인생들로
진짜 교회를 만드시는 하나님의 역전 드라마가 펼쳐진다. 가난한 교회, 스스로 모자람을 드러내는 교회, 성도들 위에 군림하지 않는 친구 같은 교회, 예수에 취한 사람들의 교회. 행신교회 이야기를 만나보자.


책 속으로


저자 서문

“한국교회는 사춘기다.”
존경하는 박영선 목사님께서 일전에 한국교회를 두고 이런 표현을 쓰시곤 했습니다. 처음엔 무슨 말씀인지 몰랐는데 이내 고개를 끄덕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 큰 부흥과 성장을 이루어 내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질타와 비난을 받고 있는 한국교회. 그야말로 질풍노도, 사춘기입니다.


우선은 비판받아 마땅한 것들이 많습니다. 기복적이고 개인화된 신앙, 교권과 맘몬에 장악된 교회, 타락한 성윤리, 집단 이기주의적 성향, 이념과 결합한 파시즘적 근본주의, 율법적인 종교 행위들, 유교적 기독교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교회의 방황을 보며 우리는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한편으로는 몸이 부서져라 교회를 일군 열심과 헌신의 선배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오늘 여기 있다는 것 또한 부인을 못하겠습니다. 저마다 바른길, 바른 방향을 모색해 보려고 한껏 목소리를 높였으니까요.
저의 이야기는 거대 담론이 아닙니다. 고작 40년을 살아온 인생과 신앙을 가지고 한국교회를 분석하고 비판할 생각은 없습니다. 대안 제시도 주제넘은 짓입니다. 그저 제가 통과해 온 신앙과 교회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참된 교회를 찾고 참된 신앙을 가지고 싶었던 한 젊은이의 방황기입니다. 그런 분투의 시간이 저를 제법 다양하고 결이 다른 교회와 신앙으로 인도했습니다. 답을 알고 싶어 마음과 정성을 다해 그 길을 걸었습니다. 답을 찾은 것 같았다가도 답에 갇히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광대하심 앞에 여러 번 깨졌습니다. 부서지고 또 부서지는 이야기, 답이라고 할 수 없지만 생각해 봄직한 담론들이 하나둘 신앙 여정에 쌓여 갔습니다. 
이러한 교회와 신앙에 대한 담론들을 SNS에 올리기 시작하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좋아요’나 ‘댓글’이 몇 개 달리지 않는 제 글을 읽으시고 메시지를 보내주시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알고 보니 차마 댓글을 달 수 없어 숨죽여 보낸 메시지들입니다. 하나같이 눈물이 배어 있지요. 익명으로 하나 소개합니다.
전도사님께서 올려 주시는 글을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길을 걷고 계시네요. 교회로 인하여 모든 것이 무너지고 너무 아픈데도 교회를 사랑하고 포기할 수 없어 더욱 고통스러웠어요. 이런 글을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여전히 교회를 사랑합니다. 다시 힘을 내려고 합니다. 계속해서 글을 올려 주세요. 응원합니다.


소름이 돋았습니다. 핸드폰을 손에 든 채, 저도 울고 말았습니다. 교회 때문에 아프고 절망하면서도 여전히 교회를 사랑하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사실, 이 땅 어딘가에서 혼자 신음하고 머리를 쥐어뜯는 한 성도가 나 말고도 또 있다는 그 사실이 가슴을 사정없이 때렸습니다. 새벽이 맞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결심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이를 악물고 목회하리라. 그 마음을 받아 더 용기를 내어 글을 쓸 수 있었고, 결국 저같이 부족한 사람이 책을 집필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책 제목이 『행신교회 이야기』인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는 유난히 교회에 대한 상처와 아픔을 이끌고 모여든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일까요, 실패와 못남으로 가득합니다. 목회자부터 성도 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이 책은 한국교회의 대안 모델을 제시하거나 교회 성장론을 소개하는 내용이 결코 아닙니다. ‘이 교회는 다릅니다’라는 구호가 아니라, ‘여기 당신과 비슷한 사람,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상처받고 정처 없이 떠도는 성도들에게 주님께서 작은 위로와 새 힘을 주시기를 바랐습니다. 간절히 기도합니다. 부디 이 못나고 별 볼일 없는 이야기 안에서도 약동하는 복음의 능력과 은혜, 그리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사랑을 재발견하시기를!


가장 먼저, 글을 쓴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 때 용기를 주시고 격려해 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글을 하루에 하나씩 쓰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해 주셔서 책이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책이 나오도록 먼저 권면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세움북스 강인구 대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옆에서 지켜보고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행신교회 가족들과 목회부에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첫째를 낳았을 때 글쓰기를 시작하여, 둘째를 낳았을 때 탈고하는 원수 같은 남편을 참고 기다려 준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평화야, 슬기야! 태어났는데 아빠가 목사여서 미안하다! 
교회를 생각하면 낙담과 욕이 나오다가도, 어느새 애증으로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흐릅니다. 잊어버리려 해도 잊을 수 없고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이름, 교회! 아직 교회를 사랑하시나요? 당신에게 행신교회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추천사・5
Prologue  _ 아직 교회를 사랑하는 당신에게・13


Part 01  못난 교회
Story 01  _ 괜찮다는 말 한 마디・20
Story 02  _ 못난  자들의 교회・23
Story 03  _ 실패를 위한 실패・27
Story 04  _ 사역보다 사람・30
Story 05  _ 나의 얼굴・35
Story 06  _ 거지 셋의 우정・39
Story 07  _ 교회 일 좀 그만 시킵시다!・44
Story 08  _ 속상한 부흥・48
Story 09  _ 행신 축구, 다 덤벼・53
Story 10  _ 예배당 이사・57
Story 11  _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62
Story 12  _ 아내의 등・66
Story 13  _ 심방받는 전도사・71
Story 14  _ 야속하신 하나님・74
Story 15  _ 민주적 회중정체・78
Story 16  _ 집과 같은 교회・83
Story 17  _ 사람이 교회다・87
Story 18  _ 주머니를 비우는 기쁨・90


Part 02  못난 인생
Story 19  _ 기도하는 소년・96
Story 20  _ 새끼 괴물・100
Story 21  _ 영적 실세・103
Story 22  _ 자기기만적 신앙・107
Story 23  _ 명분과 열정의 폭력・111
Story 24  _ 익숙함과의 결별・116
Story 25  _ 헌금의 심리학・122
Story 26  _ 젊은 날의 아픔・126
Story 27  _ 할머니의 교회 신앙・130
Story 28  _ 예배당? 연애당!・134
Story 29  _ 노동의 영성・139
Story 30  _ 진리를 찾아서_ 교단 탐험기・144
Story 31  _ 책임지는 신앙・164
Story 32  _ 이사, 짜장면, 상념・169


Part 03  못난 목사
Story 33  _ 소명의 족한 기쁨 _ 목사안수식・174
Story 34  _ 다윗의 물맷돌・176
Story 35  _ 빵꾸 난 양말・180
Story 36  _ 보통 사람・185
Story 37  _ 밥 잘 사주는 예쁜 목사님・190
Story 38  _ 종교 사기꾼・193
Story 39  _ 종교 중독자・198
Story 40  _ 담목 뒷조사・202
Story 41  _ 치명적인 유혹・208
Story 42  _ 무력감의 은혜・213
Story 43  _ 매운 맛 설교, 순한 맛 설교・217
Story 44  _ 천천 목사, 만만 전도사・220


Part 04  못난 신앙
Story 45  _ 어그러진 다음세대・226
Story 46  _ 말씀과 기도로 만들어지는 괴물・231
Story 47  _ 하늘에서 상이 큼이라・235
Story 48  _ 당 짓는 것・240
Story 49  _ 그지 같은 실존・244
Story 50  _ 칭의와 성화・248
Story 51  _ 안구정화・252
Story 52  _ (신)스크루테이프의 편지・257
Story 53  _ 신앙과 인격・262
Story 54  _ 세대주의・269
Story 55  _ 친밀함 : 언약・274
Story 56  _ 참된 경건・279
Story 57  _ 육백육십육・284
Story 58  _ 기독교 반지성주의・289
Story 59  _ 이 시대의 땅끝・297
Story 60  _ 안식일과 주일・301
Story 61  _ 아담에게 발견하는 것들・309
Story 62  _ 코로나와 사랑의 계명・313



가난한 교회, 스스로 모자람을 드러내는 교회, 성도들 위에 군림하지 않는 친구 같은 교회,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제가 경험한 행신교회는 그런 곳입니다.
_ 구현숙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전설의 마녀」 등의 작가, 행신교회 성도)


책을 다 덮을 즈음에야 어렴풋이 알게 될 수밖에요. 아, 예수에 취한 사람의 이야기구나.
_ 김규호·정상미 부부 (국회입법조사관·연극작가, 행신교회 성도)


이 책은 무엇보다 사람냄새가 나서 좋습니다. ‘거룩’으로 포장되어 있지 않지만 그 어떤 책보다 ‘거룩’을 담고 있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_ 김용민 (MCI연구소 대표, 침례신학대학교 겸임교수)


여러분이 이 책을 손에 쥐는 순간, 교회를 통해 구현되는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인지 똑똑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_ 김준영 (더함교회 담임목사)


감동과 진동을 전달하는 이 책을 기쁨과 감사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_ 방영민 (서현교회 부목사)


교회가 소망이 없어보이는 이 시대 그래도 이렇게 마음 따뜻하게 해주는 이런 교회이야기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_ 손성찬 (이음교회 담임목사, 「묻다 믿다 하다」, 「일상의 유혹」의 저자)


잊어버리려 해도 잊을 수 없고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이름, 교회! 아직 교회를 사랑하시나요? 당신에게 행신교회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_ 안경환 (성약교회 담임목사)


여기 자신의 약함을 자랑하고 그리스도만을 붙드는 한 인생과 한 교회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와 당신의 체험이기도 하며 평범한 우리 교회들의 자화상이기도 합니다.
_ 이동준 (푸른나무교회 담임목사)


나의 주머니를 털어 형제를 돕고, 성질대로 화를 내고 싶어도 조금 더 참고, 힘든 인생길이라 해도 주님 손을 붙잡고 걸어가는 것. 내가 잘되고 편하게 살기 위해 예수 믿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행신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이 더 어려운 이유입니다.
_ 안수완 (드라마 「군주」, 「낭만닥터 김사부」 등의 작곡가, 「작곡가입니다만」의 저자, 행신교회 성도)


이 책을 읽는 순간, 독자들도 이들의 실패에 동참하시게 될 것입니다. 여전히 내려놓지 못한 번영과 성공을 향한 미련 대신, 실패하는 나를 보고 빙긋 웃으시며 ‘으이구 이놈아’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_ 차성진 (엠마오연구소 대표 목사, 『똥 싸면서 읽는 기독교 이야기』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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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균 소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행신침례교회 부목사로 섬기고 있다. 행신침례교회는 『본질이 이긴다』(더드림)의 저자 김관성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다. 저자의 이력이 독특하다. 감리교회에서 자라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지만 장로교회를 오랫동안 섬겼다. 행신침례교회 개척 당시 김관성 목사를 만나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마친 후, 침례교 목사가 되었다. 별 볼일 없는 보통 사람을 자처하는 저자는 10년간 학원강사, 우유배달원, 보험판매원 등의 직장인으로 살기도 하였다.
목사가 되기 전, 본의 아니게 다양한 신학과 교단을 지나며 교회에 대한 애증으로 젊은 날을 보냈다. 교회를 부둥켜 안고 울며 밤을 지샌 날들을 통해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아로새겨 넣었다. 교회를 사랑하지만 교회 때문에 아픈 성도들을 품고 위로하며 새롭게 세우는 소명으로 목회하고 있다. 이 땅의 마지막 남은 소망이 교회라 믿고, 따뜻하고 사람냄새 나는 교회, 못난 자들이 함께 세우는 교회를 이루어 가려고 애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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