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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감동있는 이야기

정인모 장로의 영성과 독일 최고 묵상집‘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의 만남

주님을 따르겠다는 이 엄청난 변화에는 유보란 없습니다. 즉‘다음에 기회가 되면’이라는 말이 필요치 않습니다. 반쪽 마음은 없습니다. 옛 자아의 마음에 미련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 그의 포기는 완전한 포기이어야 합니다.

칠흑같이 어둡고 복잡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는 성냥불로만 나아가기 어렵습니다. 말씀을 성냥불이 아니라 횃불로 밝혀야 합니다. 간당간당한 말씀의 한 자락만 붙들기보다 하나님 말씀에 심취하여 충분히 그 말씀을 깨닫고 내 몸에 체화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사실 자기 자신에 몰두합니다. 그들에게는 먹고 마시고 입는 것에만 바쁘지 다른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매일 하늘 아버지의 보호 아래 있는 사람은 머리, 가슴, 손이 자유롭습니다 - 하나님의 관심과 희망을 위해 자유롭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밝혀 보여주신 예수님과 성령을 필요로 합니다. 우선 하나님은 그의 뜻을 성경 읽음을 통해, 또 하나님과의 진정한 대화를 통해 보여주십니다. 우리가 읽은 말씀이나 선포된 말씀을 통해 하늘의 아버지를 깊이 알면 알수록, 우리는 그가 무엇을 원하시고 우리가 그의 뜻에 따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목차

서문:“저 한가운데 가보라”

1.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2.‘주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3. 하나님이 물으심

4. 성경 속의 친구들

5. 성경 속의 형제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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