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가 지난 5년 동안 300여개의 학교, 500학급을 넘게 돌아다니며 현장에서 검증한 놀이들 중 150가지를 선별하여 담은 책으로, 소집단(2~8명)에서 대집단(30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집단 구성원이 참여 가능한 놀이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준비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고, 교실이라는 제한된 환경에서도 누구라도 쉽고 간단히 할 수 있는 행복한 학급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놀이들이 총 망라되어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제1장여는 놀이
제2장소집단 놀이
- 둘이 하는 놀이
- 모둠에서 하는 놀이
제3장책상과 의자를 옮기지 않고 할 수 있는 놀이
- 짝과 함께하는 놀이
- 네 명이 함께하는 놀이
- 한 분단이 함께하는 놀이
- 반 전체가 함께하는 놀이
제4장관계형성 놀이
제5장의사소통 놀이

추천의 글

원동연(국제교육문화교류기구 이사장) 

한성규 선생님의 책을 보면서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 그림책 저널치료라는 소중한 열매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아이들은 이런 아름다운 몸짓에 대답하여 마음 밭을 바꾸고 희망을 뿌리고 평화의 꽃을 피워갔습니다.
이론으로만 설명되어진 것이 아니고 아이들과 함께 수십 년을 뒹구르며 삶에서 해답을 찾은 것이기 때문에, 이론을 넘어서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문병선(전 경기 제2부 교육감) 

세상의 모든 엄마, 상담 및 치료를 공부하는 사람, 특별히 교사와 복지사가 세상의 기준이 아닌 영혼의 눈으로 이해해 나갈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선연 

글을 잘 쓰고 싶지만 자신감이 없어서 엄두조차 못 내던 저처럼 이 책의 독자들도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서울시교육청 동대문도서관 정보자료 과장)

이혜진(귀인문학회 대표) 

그림을 통해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뽀송뽀송 마음 세탁기 같은 책입니다.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 소개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는 1992년에 설립되어 우리나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빼앗긴 놀이를 되돌려주자는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온 비영리 기관입니다. (www.ilf.or.kr)

비전
우리는 청소년들이
온전한 인간으로 성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이웃과 민족, 세계를 위한
일꾼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돕는다.

[철학과 정신]
- 만남이 교육보다 우선한다는 믿음
- 사람이 이론보다 우선한다는 믿음
- 문제 중심이 아니라 사람 중심이어야 한다는 믿음
-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믿음
- 현장을 중심으로 이론을 통합한 실천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믿음

[주요 사업]
청소년 지도자 양성 및 훈련
청소년 활동·교육·문화·상담·복지에 관한 통합적 연구
청소년 관련 문헌 및 자료의 개발과 발간
가정, 학교, 사회를 연합한 실천적인 청소년 대안문화 건설
공동체를 통한 지역사회운동 전개
청소년 놀이문화운동 전개
청소년 프로그램에 관한 실험적인 연구와 진행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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