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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짓바람 아빠들이 온다(1등을 만드는 작은 관심의 차이)

저자 : SBS스페셜 제작팀  | 망고나무 | 2020-03-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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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91188279746
쪽수 304
크기 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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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정말 돈 버는 기계로만 남아야 할까?
강남 돼지엄마도 혀를 내두른 새로운 아빠들이 온다!


입시 설명회의 절반이 아빠인 시대. 여기 아이에게 직접 공부를 가르치는 아빠, 학습지 회사에 취업까지 했던 아빠, 학원에다 과외까지 직접 학습 관리를 하는 아빠, 입시전략을 파헤치고 직접 전략을 짜서 입시를 준비하는 아빠까지 무수히 새로운 아빠들이 등장했다. 예로부터 우스갯소리로 자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했다. 바로 조부모의 재력과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이라 일컬었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아빠의 무관심이라는 조건은 더 이상 미덕이 아니며, 그저 시대를 모르는 사람이 뱉는 옛말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강남 8학군 사교육 1번지의 대표 주자 강남 돼지엄마들도 깜짝 놀랄만한 아빠들이 대거 등장한 것이다. 아이들의 성공적인 미래와 성공을 위해서라면 두 팔을 걷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아빠들, 진정한 ‘바짓바람’ 시대의 서막을 올리며 새로운 시대의 아빠들을 찾아 나섰다. 《바짓바람 아빠들이 온다》는 SBS 정통 다큐멘터리 SBS스페셜 〈바짓바람 시대, 1등 아빠의 조건〉을 바탕으로 새롭게 엮었다. 치열한 사교육 현장의 입시전문가부터 저명한 교육학자, 정신분석가 등을 찾아가 바짓바람 현상의 원인을 묻고, 서울대생과 수능 만점자들에게 설문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기에 한 발 더 나가 명문대에 진학시킨 아빠들을 수소문해 지금껏 풍문으로만 들었던 자녀 교육의 비법과 실제적 노하우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물어 책에 실었다. 과연 내 아이의 성공 열쇠는 어디에 있을까? 갈대처럼 흔들리는 부모의 마음을 꽉 잡아줄 정답이 바로 여기에 있다.


출판사 서평


자녀 교육 성공의 3대 조건이 깨지다
아빠의 무관심, 더는 환영받지 못한다!

“당신이 애들 공부에 좀 더 신경 쓰면 되잖아! 공부 그게 뭐가 어려워?”
“내가 부족함 없이 지원해줬는데, 뭐를 더 어떻게 하란 말이야?”

아이의 성적이 떨어졌다며 걱정스레 말을 꺼내는 아내에게 이처럼 답하는 아빠가 있다면 다시 생각해보면 어떨까. 세상이 끊임없이 변하는 것처럼 아빠의 역할도 시대에 따라 변한다. 시쳇말로 ‘아빠는 ATM’이라는 웃지 못할 씁쓸한 이야기도 있지만, 전통적인 아빠의 역할을 뛰어넘어 새로운 아빠들이 나타나고 있다. 누군가의 강요나 강제가 아니라 시대가 요구에 맞추어 아빠들이 다투어 움직이는 것이다. 아빠의 무관심이 언제 적 말이냐며 그들 스스로가 ‘바람’이 되었다. 그러나 매일 정글 같은 현실 속에서 치열한 생존의 사투를 벌이는 많은 아빠는 무엇이 정녕 내 아이를 위한 것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갈팡질팡하며 어려움을 겪는다.
사람들은 한국 사회에 보이지 않는 피라미드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관념은 가장 표면적으로 아이들의 ‘입시’ 문제와 직결되어 표출되고, 온 가족이 명문대 진학을 위해 에너지를 쏟는 모습으로 형상화된다. 이러한 사회적 모습을 가치 판단하기 전에 부모로서 진정 생각해봐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어떤 부모도 이상적인 부모의 상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다만, 자녀 교육에서는 한발 물러나 본질적인 부모 역할을 깊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바짓바람 아빠들이 온다》는 이 시대의 딜레마를 겪고 있는 부모에게 지혜로운 해답을 건넨다. 뜬구름 같은 이론이 아니라, 지금 바로 내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동시대를 함께 사는 ‘바짓바람’ 아빠들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례들을 통해 나만의 바짓바람을 일으켜보는 것은 어떨까?

공부 잘하게 만든 부모에게는 분명히 어떤 노하우가 있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현명한 바짓바람 하우투(how-to)

‘아이를 잘 키웠다’라는 말이 내 아이의 ‘명문대’ 진학과 동일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부모라면 자녀가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그에 걸맞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으며, 이를 마냥 무시해서도 안 된다. 모든 부모의 양육과 교육 기준은 존중받아 마땅하며, 그들 나름의 기준이 있다. 그러나 많은 부모는 아이를 키우는 국면마다 새로운 어려움을 겪고, 자신만의 ‘교육관’을 정립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소위 명문으로 불리는 ‘SKY’에 아이를 진학시킨 모든 부모가 강남의 부모들처럼 했을까? 옆집 아이가 명문대에 입학했다고 하는데, 그 집 부모들은 어떻게 구체적으로 키웠을까? 수많은 의문이 들지만 도무지 알 방법이 없다.
《바짓바람 아빠들이 온다》는 직접 명문대를 보낸 아빠를 직접 찾아 나서, 명문대 진학의 결과로 만든 부모에게 비결을 직접 물어본다. 남들과 다를 것 없어 보이는 평범해 보이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고 직접 교육의 원칙을 만들어 포항공대와 서울대에 진학시킨 아빠, 늘 아이 곁에서 책을 읽는 모습을 보이고 성실한 자세로 하루를 살아가며 수능 만점자이며 서울대, 성균관대에 진학시킨 아빠, 자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직접 고민하고 묵묵히 도와줘 하나고에 진학시킨 아빠 등에게 그들만의 노하우를 자세히 물었고, 그 대답을 꼼꼼하게 수록했다. 이뿐만 아니라 명문대생이 어떻게 공부했는지, 수능 만점자에게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그들은 공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관해서도 알 수 있다.

수능 만점자, 서울대 재학생 160명에게 직접 듣는 그들의 ‘아빠’ 이야기
‘이것’만 있다면 누구나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전교 꼴찌, 내신 성적이 줄줄이 4~5등급이었던 학생, 4년제 대학은 꿈도 꾸지 못하던 아이들이 명문대 입학이라는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었던 원인은 무엇일까? 타고난 공부 천재가 아니거나, 뛰어난 지능을 타고나지 못했지만, 명문대에 진학한 아이들에게 공통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아빠, 나아가 부모와의 ‘관계’에서 명료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수능 만점자, 서울대 재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상당히 놀라운 결과가 드러났다. 평균적으로 10명 중 8명의 학생들은 그들의 아빠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주었다고 답했다. 흔히 학업 문제로 아빠와 심한 갈등을 겪거나, 노심초사 불안하고 초조한 감정을 공유했을 거라는 기대를 완전히 벗어난 결과인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아빠 이미지를 ‘울타리, 친구, 롤모델’ 등의 긍정적인 단어로 표현했다. 이처럼 이 책에는 부모에게 울림이 될 수 있는 설문 결과뿐만 아니라 수능 만점자와 명문대생에게 발견되는 공통점, 그들이 말하는 아빠와 공부에 관한 이야기, 1등 아빠의 조건을 아이들의 입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이들이 진짜 원하는 부모의 모습을 다시 그려보고, 흔들리는 교육관을 재정립할 훌륭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추천사
프롤로그

서장
자녀 교육의 새바람이 분다, ‘아빠 효과’
서울대 재학생과 수능 만점자에게 아빠를 묻다

1장 아빠 ‘바짓바람’ 시대의 개막

“아빠는 ATM”은 이제 옛말, 새로운 아빠들이 온다
-자녀 교육 성공의 3대 조건이 무너지다
-입시 설명회 절반이 아빠인 시대
-‘스칸디 대디’의 진화
-가파른 피라미드 세계 속, 성공의 보증수표는?
입시지옥 대한민국, 아빠의 역할을 고민하다
-요즘 아빠들의 화두는 내 아이의 ‘입시’
-아빠의 능력과 네트워크 차이, 무엇이 원인인가?

2장 함께 발로 뛰는 아빠들

타이거맘, 돼지엄마… 이제는 아빠들이 움직인다
아이를 위해 직접 학습 관리에 나서다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함께 뛰다
미니 인터뷰 ◆ 하나고3 이수민
열심히 노력할수록 아이와 멀어지다
아빠는 왜 실패하는가?
전문가 인터뷰 ◆ 이범 교육평론가

3장 명문대생의 아빠는 어떤 사람일까?

100인의 공부 마스터를 만나다
믿음이 만들어낸 반전 드라마
미니 인터뷰 ◆ 서울대 지리학과 17학번 김용기
수능 만점자에겐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명문대생에게 공부를 묻다
저절로 공부하게 만드는 아빠의 말없는 가르침
학습에 개입하기보단 지지와 응원을 보내다
-“공부해라!”, “성적표 가져와봐”라는 말을 들어본 적 없는 아이들
-내 아이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맞춤옷을 만들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집안 분위기는 어떨까?
명문대생에게 아빠를 묻다 Ⅰ
엄마 아빠의 역할 분담, 어떻게 해야 할까?
명문대생에게 아빠를 묻다 Ⅱ
아빠가 교육에 참여할 때 조심해야 할 것들
명문대생에게 아빠를 묻다 Ⅲ
1등 아빠의 조건

4장 내 아이가 저절로 공부하게 만드는 아빠의 교육 철학
포항공대생과 서울대생 두 자녀를 둔 배운철 씨 사례에서

아빠의 교육 가치관은 무엇인가?
아이를 공부하게 만드는 세 가지 교육 철학
-약속 | 부모가 먼저 약속을 지켜라
-결정권 | ‘자기주도권’을 가진 아이는 스스로 공부한다
-기다림 | 아이를 100% 신뢰하라
공부, 접근 방법이 달라야 한다
관심 분야를 공략하고 강점을 키워라
항상 대화의 물꼬가 트여 있도록 하라
공부하고, 메모하고, 다짐하며 아빠가 될 준비를 하다
-좋은 습관 만들어주기
-아빠 은행
-노트 정리
아빠 교육의 장점은 무엇일까?
미니 인터뷰 ◆ 배예찬, 배주영

5장 수능 만점자를 키운 평범하지만 비범한 교육 비결
수능 만점자 서울대생과 성균관대생 두 자녀를 둔 원우식 씨 사례에서

열심히 사는 부모의 모습을 보이다
모범을 보임으로써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다
부모는 환경을 만들어줄 뿐, 공부는 아이의 몫이다
밀어붙이는 엄마와 숨구멍을 내주는 아빠의 조화
열린 환경에서 온 가족이 게임을 즐기다

6장 아빠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바짓바람’을 위해

교육에 대한 아빠들의 유쾌한 수다
아빠, 우리 교육의 현 주소를 말하다
-하루 30분씩 딸에게 책을 읽어주는 아빠 김덕훈 씨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하지 마라”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다
미니 인터뷰 ◆ 대디스 토크

아빠도 아마추어다?이범 교육평론가
SKY가 아니어도 행복한 삶을 꿈꾸다
원조 입시 코디, 내 아이의 다른 하늘을 열어주다?박재원 소장
비전이 없다면 피라미드 꼭대기도 허허벌판
상류층이 주도하는 무한경쟁 레이스에서 벗어나야
네 아버지는 어디에 계시니??이승욱 정신분석가
“괜찮다, 수고 많았다!” 아이들은 그걸로 충분하다

부록
배운철 사례자 심층 인터뷰 (포항공대, 서울대생 학부모)



박재원(사람과교육연구소 부모연구소장) 

길을 잃은 어린 양처럼 보이는 초보 아빠들에게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다. 이 책의 미덕은 여러 아빠의 다양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는 데 있다. ‘개인기’의 한계를 깨닫고, 부모 역할의 수준을 크게 높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부모와 아이의 삶 모두 길고 멀리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길 기대한다.


신종호(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아빠가 자녀교육에 무관심한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지만, ‘바짓바람’의 의미에 내포된 지나친 개입도 아이를 망치는 일이 될 수 있다. 문제는 어떤 마음과 방식으로 자녀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해 아빠들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자녀의 마음과 생각을 중심으로, 아빠의 역할과 지혜로운 답을 찾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승욱(닛부타의 숲 정신분석클리닉 대표) 

이 시대 부모의 불안은 자녀를 관통한다. 대한민국 부모들의 교육열은 불안의 다른 이름이고, 자녀를 통해 불안을 대비하려는 공식을 벗어나기 힘들다.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물을 움직이는 힘이며 에너지다. 《바짓바람 아빠들이 온다》는 불안한 아버지들의 너울거리는 마음을 잡아줄 책이다. 흔들리는 가정의 근간을 잡고, 가족을 위해 진정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싶은 부모라면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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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제작팀 소개

〈SBS스페셜〉은 ‘PD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화두’라는 기획 의도로 2005년 7월부터 방송을 시작, 현재까지 300회가 넘게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와 세계의 주요 이슈는 물론 사회, 문화, 경제, 역사, 과학, 건강, 인권 등에 관한 최근 뉴스를 조명하고,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SBS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강범석 프로듀서(PD)

서강대 독문과 졸업, 미국 스탠퍼드 대학Stanford University 후버연구소 Hoover Institution 방문연구원을 거쳐 SBS 시사교양본부 선임 PD로 재직 중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SBS스페셜〉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SBS스페셜-무언가족, 아빠의 전쟁, 사교육 딜레마, 스마트폰 전쟁, 내 아이 어디서 키울까〉 등 가족과 교육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였다. 뉴욕 TV & FILM 페스티벌, 휴스턴 국제필름 페스티벌 다큐멘터리 부문,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이달의 PD상, 양성평등 미디어상 등을 수상했다. 뒤늦게 얻은 아들 둘의 아빠로, 아이의 성적보다는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려 노력 중이다. 가족관계, 육아, 교육 분야에 관심이 많고, 일상에서 얻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프로그램으로 제작하려 노력한다. 피디 아빠에게 ‘바짓바람’이란 아이들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정운 작가

1998년 방송작가에 입문하여 SBS 시사교양본부에서 20년 넘게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제작 프로그램으로 〈SBS TV동물농장〉,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짝〉 등이 있으며, SBS 〈생방송 세븐데이즈〉, 〈그것이 알고싶다〉, 〈SBS스페셜〉 등 시사다큐 프로그램 집필에도 매진하며, 부모로서 어떻게 하면 아이가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2013년 SBS 방송연예대상 방송작가상, 2002년과 2019년 두 차례 SBS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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