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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집을 짓다(숲속의 잠자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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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집을 짓다(숲속의 잠자는 마을)

건물은 돈과 벽돌이 아닌 이야기로 지어진다

저자 : 송길원  | 하이패밀리 | 2020-08-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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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91662254
쪽수 320
크기 15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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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이 아닌 이야기로 쌓아 가는
숲속의 잠자는 마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건축가가 아닌 거주인이 완성하는 건축물, 거기에는 주인의 향내가 있다. 그의 꿈이 담긴다. 함께하는 이들의 스토리가 쌓여 간다. 그래서 건물은 또 하나의 인격이 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W-스토리’는 단순한 건물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 안에는 가정사역의 길을 개척해 온 하이패밀리의 30년 역사와 그곳에서 화해하고 사랑을 깨달은 수많은 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터무니(터의 무늬) 있게 짓자”라는 한마디 말로 시작된 터무니없는 건축 이야기. 각각의 장소마다 특별한 신앙적인 의미를 담아 ‘터무늬 있게’ 지어진 ‘W-스토리’의 탄생 비화를 전해준다. 더불어, 이제 설계를 마치고 머지않아 선교사들의 꿈의 휴식처가 될 ‘잠자는 마을’에 대한 계획도 함께 들어볼 수 있다.
1. 목사가 쓴 건축학 개론이다. 비전문가가 가장 전문가스럽게 써 내려간 건축이야기라 신선하고 맛깔스럽다. 건축철학과 인문학, 예술을 엿볼 수 있다.
2. 교회건축은 입당예배와 건축보고(헌금액과 감사패)로 끝난다. 건축이야기가 없다. 저자는 교인들만이 아닌 세상 사람들까지도 교회 건축물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게 만든다.
3. 이영렬작가가 호흡을 맞춰 사진만 보고도 현장에 가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방문객들은 이작가를 따라 멋진 추억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4. 책을 들고 건물 곳곳을 살피며 ‘건축명상’을 할 수 있다. 책의 곳곳에 아포리즘과 시와 작품들이 있다. 편집에 많은 신경을 썼다.
5. 단체나 교회의 브랜딩 아이디어를 많이 떠올리게 만든다. 고유의 칼라와 이미지, 반려식물, 상징목 등. 단순한 건축물의 소개를 넘어선 스피릿을 엿볼 수 있다.


책 속으로


나는 방문객들에게 말한다. 건물 구경은 더 좋은 데 가서 하고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건축 과정에서 있었던 이야기부터 내 삶의 이야기를 건네다 보니 어느새 나는 이야기꾼이 되어 있었다.
언어 연구학자 존 닐은 말한다.
“인간은 이야기하려는 본능이 있고, 이야기를 통해 사회를 이해하는 존재다.”
그가 규정한 ‘이야기하는 인간’을 ‘호모 나랜스(Homo Narrans)’라 부른다.
따지고 보면 모든 사람들의 삶 속에는 그 삶을 관통하는 ‘이야기’가 있다. 자신이 어떤 이야기를 붙잡느냐에 따라 삶의 질과 미래가 결정된다.
-p.8 ‘머리에’


건축주(建築主)로 설계자에게 부탁한 게 하나 있었다. “터무니(터의 무늬) 있게 설계해 주세요.”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게 〈침묵의 계단〉이다. ‘오보에의 고음’은 11미터 높이의 공간으로 처리했다. ‘저음의 첼로가 활과 현 사이에서 거칠게 긁히며 만드는 소리’는 거친 벽면으로 채워졌다. 스며드는 빛은 그리스도의 현존(現存)을 상징한다. (…) 서현 교수의 말마따나 건축을 ‘얼어붙은 음악’이라 한다면 음악은 ‘살아 숨 쉬는 건축’이 될 것인가? 나는 이 둘이 만난 현장에서 언제나 옷깃을 여민다. 한없이 낮고 낮은 나를 바라본다.
-p.19 ‘터무니 있는 건물이 뭐냐고?’


‘청계’라고? 듣도 보도 못한 청계와 청란이 내 고정관념에 똥침을 놓는 순간이었다. 방문객들도 신기해했다. 그리고 저들이 이름 붙여 불렀다. ‘청란교회’라고. 이름이 거듭나는 순간이었다.
그제야 청록(Blue Green-B.G)이 바다와 하늘 빛에서 온 열정과 치유, 믿음과 생명의 색임을 알았다. 일상의 문젯거리로부터 벗어나 꿈꾸던 파라다이스로의 탈출을 상징하기도 한다. 청록(靑綠)은 양평 하늘과 두물머리의 푸르름에 녹색 자연을 담아낸 것이었다. 놀라움은 한둘이 아니었다.
-p.79 ‘하나님께도 색깔이 있다고?’


“낭떠러지 아래 앰뷸런스가 되기보다 낭떠러지 위의 울타리가 되겠다.”
하이패밀리의 30년 역사를 쓰게 만든 주춧돌이었다.
사역의 중심은 사람이었다. 가정사역자를 양성·배출하는 일이 최고의 관심사였다. 〈가정사역 MBA〉는 그렇게 탄생되었다. 사역(Ministry)의 관점, 성경적(Biblical) 바탕, 학문적(Academic) 기초의 세 틀을 따라 가정신학을 공부했다. 상담심리·발달심리·중독심리 등 이론으로 무장했다. 〈아버지학교〉, 〈부부행복학교〉, 〈아내행복교실〉 등 목회 현장에 구체적으로 접목될 수 있는 응용과목을 훈련하고 전수했다.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이 환호했다. 박사학위를 가진 이들까지 문을 두드렸다. 신학교가 말해 주지 않는 행복가정의 콘텐츠가 있어서다.
-p.126-127 ‘가정사역 사관학교가 된 〈가정사역 MBA〉’


잠 못 드는 사회를 규정짓는 말 중의 하나가 ‘피로 사회’다. 피로는 자신을 향한 가장 야비한 폭력이다. 정서폭력·신체폭력·성폭력·경제폭력이 타인을 향한 것이라면 ‘피로’는 자신을 향한 폭력이다. 이번에는 거꾸로 내가 나를 죄수로 만든다. 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시간이 부족한 ‘타임푸어(time poor)’들을 위해서는 ‘대행업’이 있다. 하지만 ‘슬립푸어(sleep poor)’는 대신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나를 피로 폭력에서 풀어 줄 수 없을까?
잠은 천덕꾸러기가 아니다. 잠이 행복이다. 성경에서 단잠(꿀잠)은 축복의 상징이다.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였다.
-p.236 ‘꿀잠이 행복이다’


어떻게 환대를 표현해 볼 수 있을까? 하이패밀리는 건물 곳곳에 환대(hospitality)를 새기려고 애썼다. (…) 여기에 머물지 않고 나그네를 환대하기 위한 〈잠자는 마을〉을 준비 중이다. 그들에게서 듣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
“내가 너희 지친 몸을 회복시켜 줄 것이다. 너희 지친 영혼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그때에 내가 잠에서 깨어나 주위를 둘러보았다. ‘꿀 같은 단잠이었다!’” (렘 23:25~26, TMB)
우리의 환대로 방문객들의 얼굴에 미소가 피어나고 입술의 감탄사가 쏟아지는 그 시간이 우리에게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p.305-306 ‘환대로 꾸며 낸 건축물’


머리에_ 내가 이야기꾼으로 살아가는 이유


Part 1. W 스토리 건축학개론
1 상징문에 손잡이가 없는 이유
2 순례자의 길이 좁디좁은 이유
3 터무니 있는 건물이 뭐냐고?
4 부조(浮彫)가 전하는 메시지 ‘나, 펄쩍펄쩍 뛰어놀리라’
5 빛을 디자인하다
6 소리를 건축하다
7 수목장, 생명의 모태(母胎)가 되다
8 하나님께도 색깔이 있다고?
9 희망이 물어 온 질문
10 주의 오른손으로
11 파우제가 주는 선물, 숨 앤 쉼
12 호텔을 짓다


[청란교회로의 초대]
교회 개혁의 부활 꿈꾸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교회 | 작은교회, 청란교회


Part 2. 송길원 김향숙 부부의 ‘행복-가정-미래’ 헹가래 열전
1 가정사역의 메카, 하이패밀리의 꿈
2 ‘가정사역 사관학교’가 된 〈가정사역 MBA〉
3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부부행복세미나 〈행가래〉
4 몸을 치료하여 마음을 치유하는 〈신체심리학〉
5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통합예배와 통합교육〉
6 내가 감정의 주인이 된다, 〈이모션 코칭〉
7 위대한 가정건축가를 위해, 〈사모세미나〉
8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 〈해피엔딩 스쿨〉
9 여성들을 위한 치유와 회복의 축제, 〈러빙유〉
10 함께 놀며 관계를 회복하는 기적의 시간, 〈가족힐링캠프〉


[비움과 채움 갤러리로의 초대]
잡초 뽑기와 이삭 줍기 | 밀레가 그려 낸 메멘토 모리 |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조연도 있다 | 우리 모두는 살아 내야 한다 | 그림 한 점의 파장은 크고 길었다 | 고흐의 마음에 취해 | 고갱이 묻고 하이패밀리가 답하다
[이영렬 따라 사진 찍기, 와우 포인트]


Part 3. 왜 잠자는 마을인가?
1 꿀잠이 행복이다
2 저녁으로 시작되는 하루
3 해가 지고 동트는 골짜기
4 작은 공간의 의미


[잠자는 마을로의 초대]
설계를 맡은 유현준 교수 | 잠자는 마을 디자인 계획


Part 4. 호모 나랜스로 살다
1 조지 뮬러를 꿈꾸다
2 하나님의 서프라이즈
3 저는 ‘잘나가는 가난한 목사’의 아내입니다
4 환대로 꾸며 낸 건축물
5 공유의 미학


끄트머리_ 잠자는 마을을 꾸밀 3일간의 환대 스토리



우리는 들어가 살 수 있는 물질적 덩어리를 House라 한다. 그러나 거기에 사랑이 깃들어 있을 때 그곳을 Home이라 한다. 우리는 매일 집 밖에서 곤고해지고 집 안에서 재생되어 독수리 같은 아침을 맞이한다. 특별한 하나님의 종, 호모 나랜스(homo narrans) 송길원 목사님은 교회라는 물적 공간을 피륙을 짜듯 이야기로 엮어낸 Story Architect이다.
집우(宇). 집주(宙)! 우주 안의 만상(萬象)이 집인바, 그는 보이는 것에 보이지 않는 것을 투영하고, 지금 여기 있는 공간을 그분이 일하시기 좋은 처소로 변환시켰다. 지평선 넘어 그의 나라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는 것이다.
-권영걸 (전 서울대 미대학장,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이 책은 스토리가 있는 건축물을 통해 자연과 인간, 예술과 공간, 빛과 소리, 음악과 색채, 치유와 회복, 삶과 죽음, 거기에 신앙을 아우르는 대서사시로 쓴 장엄한 오케스트라다. 여기서 죽음이 다시 삶이 되고 절망이 희망으로 되살아난다. 건축이란 정상에 우뚝 서게 한다. 삶을 위한 공유의 미학이다.
-정택영 (재불 화가, 불어권 선교사, 전 홍익대 미대 교수)


공유경제에는 일반적 공유경제와 ‘사회적 공유경제’가 있다. 사회적 공유경제는 수익과 이익보다는 보람과 포틀래치(Potlatch, 호혜적 공여)에 더 가치를 둔다. 지역과 사람들에 대한 깊은 성찰과 애정을 내포한다. 그 사회적 공유경제의 극점에 ‘교회’가 있다. ‘교회의 공유’와, ‘공유하는 교회’는 우리네 삶 전체를 관통한다. 믿음과 소망, 사랑의 결정체다. 이 책은 그러한 교회의 방향과 믿는 자들의 삶을 누구보다도 진실하게 공유하고 있다.
-이근춘 (한국공유경제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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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원 소개

죄수(罪囚)의 수(囚)는 ‘죄인 수’, ‘가둘 수’다. 시신의 결박까지도 모자라 영정까지 검은 띠로 가둔다. 또 한 번 죄인이 된다. 두 번의 죽음이다. ‘사진의 완장’을 거두어 ‘자유로운 영혼’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죽음에 대한 유쾌한 반란은 이런 작은 일에서 시작된다.
4월 1일을 ‘求4.1生’의 <유언의 날>로 제안했다. 평상복입기운동, 일본 장례로부터 독립선언을 주도했다. 임종휴가 법안을 발의했고 수목장 <소풍가는 날>을 직접 운영하며 묘지지기로 산다. <행복한 죽음>으로부터 시작해 죽음 관련 서적만 7권을 썼다. 최근 직접 장례를 기획하고 연출하여 최초의 장례 감독이 되었다. <메멘토모리 기독시민연대>를 이끌며 장례 혁명의 방아쇠를 당겼다. 본서는 그 총탄인 셈이다.
하이패밀리 대표와 청란교회 담임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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