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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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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 9788960517776
쪽수 : 600
크기 : 1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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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상담  > 상담심리
도서  > 일반도서  > 인문  > 교양
도서  > 일반도서  > 사회

상품정보


세계적 베스트셀러 《인간의 품격》 저자 데이비드 브룩스
고통의 시대에 ‘함께 살기’의 가치를 일깨우다
고통을 딛고 다시 시작하는 법『두 번째 산』. 《인간의 품격》의 저자 데이비드 브룩스는 우리는 고통의 시기를 겪으며 인생의 태도를 다시 정립한다고 말한다. 삶의 고통을 딛고 다시 시작하는 법을 익히려면 개인과 사회 차원에서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제 우리가 개인의 행복, 독립성, 자율성이라는 허울 좋은 가치를 넘어 도덕적 기쁨, 상호 의존성, 관계성을 회복할 때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인생이란 두 개의 산을 오르는 일과 같다고 말한다. 첫 번째 산에서는 자아의 욕구를 채우고 주류 문화를 따랐다면 두 번째 산에 오르는 사람들은 이러한 욕구와 문화에 반기를 든다. 이들은 자기 욕구의 수준을 한층 높여 진정으로 바랄 가치가 있는 것들을 바라기 시작한다. 세상은 이들에게 독립(independence), 개인적 자유, 세속적 성공을 바랄 것을 요구하지만, 이들은 상호 의존(interdependence), 이타적 헌신, 정신적 기쁨으로 시선을 돌린다(16~17쪽). 고통 속에서 성장한 이들은 자신의 동기 부여를 자기중심적인 것에서 타인중심적인 것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좋은 인격이란 자기 자신을 내려놓는 과정의 부산물”(28쪽)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회가 오로지 이기적인 관심사로만 지탱될 때 사회 구성원들은 서로 분리되고 고립된다. 바로 이런 일이 우리에게 지금까지 줄곧 벌어지고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33쪽) . 인생의 여러 문제, 즉 고독과 소외, 가치와 의미의 상실, 공동체의 부재 등은 극단적인 개인주의 문화에서 비롯되었으며, 그 결과 사람들은 벌거벗은 채로 외롭게 떨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에 대한 본능적인 반응으로 이른바 부족주의(tribalism)가 창궐하여 각각의 정치적 부족들 사이에서 타협 없는 생존 투쟁이 벌어지고 있다(560쪽). 삶이 ‘혼자’가 아닌 ‘함께’의 이야기임을 깨달아야 할 시점이라는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첫 번째 산이 개인주의 세계관으로 자아의 욕구를 중심에 둔다면, 두 번째 산은 관계주의 세계관으로 인간관계와 헌신의 욕구를 중심에 둔다. 저자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진실, 즉 우리는 인간관계에 의해 형성되고 인간관계에 의해 자양분을 공급받으며 또 인간관계를 동경한다는 진실을 명료하게 밝힐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인생은 “외로운 여정”이 아닌 “함께 집을 짓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애착에 의해 형성되며 또 거꾸로 애착을 형성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또한 “인생은 후손에게 선물을 물려주는 세대 간의 위대한 사슬이다.
▶ 『두 번째 산』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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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산 도서 상세이미지 


추천의 말
서문 인생의 두 번째 산을 오른다는 것

PART 1 두 개의 산
CHAPTER 1 가장 바람직한 삶은 어떤 삶인가
CHAPTER 2 인생은 단지 경험의 연속이 아니다
CHAPTER 3 경쟁은 영혼의 나태함을 부추긴다
CHAPTER 4 고통은 때로 지혜로 나아가는 관문이다
CHAPTER 5 자기 인생에 귀 기울인다는 것
CHAPTER 6 새로운 인생은 행복한 추락 뒤에 온다
CHAPTER 7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깊은 헌신
CHAPTER 8 인생의 계곡을 지나 두 번째 산으로

네 가지 헌신의 결단

PART 2 직업에 대하여
CHAPTER 9 소명으로서 직업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CHAPTER 10 아름답고 경이로운 깨달음의 순간
CHAPTER 11 멘토는 너그러운 사람이 아니다
CHAPTER 12 심장을 깨우고 영혼을 자극하는 일
CHAPTER 13 천직을 찾아 통달의 경지로 나아가라

PART 3 결혼에 대하여
CHAPTER 14 두 사람이 함께 수행하는 희망의 혁명
CHAPTER 15 친밀함이 꽃피는 여러 단계들
CHAPTER 16 친밀함이 무르익는 여러 단계들
CHAPTER 17 결혼 전에 스스로 물어야 할 질문들
CHAPTER 18 결혼은 함께 만들어 가는 학교이다

PART 4 철학과 신앙에 대하여
CHAPTER 19 최고의 교육은 최상의 욕구를 가르친다
CHAPTER 20 한 줄기 빛처럼 스며드는 신비로운 경험
CHAPTER 21 나는 어떻게 신앙에 이르게 되었는가
CHAPTER 22 겸손함과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PART 5 공동체에 대하여
CHAPTER 23 공동체의 회복은 매우 느리고 복잡하다
CHAPTER 24 한자리에 뿌리를 내리고 공생하는 것

결론 개인주의를 넘어 관계주의로
감사의 말


허지웅(《살고 싶다는 농담》 저자)

ㆍ 빛은 출발할 때부터 어디 도착할지 알고 있다지만 우리는 그럴 수 없다. 그래서 방향을 수시로 고쳐야 한다. 데이비드 브룩스의 《두 번째 산》은 그렇게 고칠 때가 임박한 독자와 만났을 때 저력을 발휘한다. 독자들이 이미 들어 보았을 종류의 조언-지나치게 영적이거나, 본성에 반하라고 요구하거나, 새삼스런 동기 부여에 매달리는 것-과 달리, 《두 번째 산》은 주변 세계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려는 태도가 어떻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식으로 내 삶에 기쁨과 목적을 제공하는지 설명한다. 넘어져 있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이다혜(《출근길의 주문》 저자)

내가 쓴 글인가 하면서 읽었다. 최근 나의 가장 큰 과제는 ‘다시 시작하는 법 익히기’다. 《두 번째 산》 식으로 말하면 두 번째 산을 발견하고 오르기. 이 책은 커리어, 결혼, 철학과 신앙, 공동체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추구하는 삶의 단계를 이야기하지만, 더 중요하게는 어떻게 나 자신이 세계에 반응하는 법을 바꾸고 더 만족스럽게 살아갈 수 있는지, 그 과정에서 인간관계는 어떻게 힘이 될 수 있는지를 먼저 고민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의 앞으로의 삶이 더 충만하기를 바란다. 

남궁인(《제법 안온한 날들》 저자)

남은 인생은 너무 막막한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은 무엇일까. 또, 어떤 일이 나에게 궁극적인 기쁨을 주며, 내 인생을 ‘성공한 인생’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브룩스는 이 고민에 맞닥뜨리는 시기를 ‘두 번째 산’에 비유한다. 물질적인 ‘첫 번째 산’을 넘은 뒤 찾아오는 진정한 인생의 고민. 그가 궁극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진정한 관계의 회복이다. 나는 아직 답을 내리지 못하겠지만, 이 책을 읽자 적어도 내 고민의 종류가 무엇이었는지 명쾌해졌다. 또, 해답이 분명한 실체로 다가옴을 느꼈다. 

신기율(유튜브 ‘신기율의 마음찻집’ 크리에이터)

일생을 첫 번째 산에서만 머무르는 삶은 성공한 커리어라는 결실을 얻을 수 있게 하지만 대신 그 명함 너머의 진정한 나를 잃어버리는 대가를 치르게 한다. 그러기 전에 우리는 두 번째 산으로의 여정을 떠나야 한다. 그 여정 속에서 더욱 깊어지고 넓어진 나를 발견할 때 삶은 기쁨으로 채워져 있는 충만함 그 자체가 될 것이다. 허기를 채울수록 공허함을 느껴야 하는, 행복하지만 기쁨을 잊은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두 번째 산의 지도가 그려진 이 책이 인생의 훌륭한 이정표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뉴욕타임스》

데이비드 브룩스의 재능은 예측하기 어렵고 심각한 사회 현상을 이해하기 쉬울 뿐 아니라 놀랍도록 선명하게 만들어 준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브룩스는 언뜻 봐서는 잘 드러나지 않는 개인적 경험을, 우리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활기차고 도전적인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는 능력을 발휘하여 대단한 성취를 이뤄 냈다.

《가디언》

지금까지 브룩스가 쓴 최고의 저작인 《두 번째 산》은, 이 책이 필요하지 않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더 가치 있는 책이다.

《워싱턴포스트》

브룩스는 이 책을 통해 직업 우리를 ‘두 번째 산’, 그리고 약속된 낙원으로 이끄는 동력이 되어 준다

《더애틀랜틱》

장담하건대, 이 책은 널리 읽히는 데 그치지 않고, 수많은 인생을 바꿔 놓게 될 것이다

《커커스리뷰》

커리어의 씁쓸함과 실존적 무게로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는 사려 깊은 책이다


  • ISBN9788960517776
  • 쪽수600쪽
  • 판형150*219 (mm)

저자정보


데이비드 브룩스(David Brooks) 소개
현재 「위클리 스탠더드」의 편집장이자 「뉴스위크」의 객원 편집위원이며,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NPR)」의 논설위원으로서 짐 레러(Jim Lehrer)와 함께 '뉴스아워'를 진행하고 있다. 1983년 시카고 대학을 졸업한 후 「시카고 트리뷴」과 「선 타임스」의 공동 소유 통신사인 「시티 뉴스」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9년 동안 근무하며 유럽 특파원을 역임했다. 사회 현상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유려한 문체로 명성을 얻으며,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뉴요커」「뉴 리퍼블릭」「코멘터리」등 유수의 신문과 잡지들에 기고했다. 1995년 8월 「위클리 스탠더드」창간팀에 합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1996년 『퇴보와 향상: 신보수주의의 문서(Backward and Upward: The New Conservative Writing)』를 펴냈다. 정보 시대에 들어 새롭게 등장한 지배 엘리트 계층의 등장 과정과 문화 및 생활 양식을 정확하면서도 기지 넘치는 문체로 기술한 책 『보보스(Bobos in Paradise)』는 2000년 4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미국의 학계와 언론계는 물론 일반 독자층에서도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유력한 신문과 방송 및 잡지들도 일제히 서평과 관련 특집 기사 등을 통해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 데이비드 브룩스(David Brooks) 도서
두번째 산
인간의 품격
보보스(BOBOS in Paradise)

 



이경식 소개
서울대 경영학과,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 졸업,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옮긴 책으로는 《유전자 인류학》, 《안데르센 자서전》, 《의학사의 이단자들》, 《벌거벗은 여자》, 《모든 살인은 증거를 남긴다: 법의학과 과학수사》, 《야수인간》, 《어리석음에 대한 백과사전》, 《프로파일링》, 《자본과 공모》 외 다수가 있다.

| 이경식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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