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11월, 목회자 자녀로 태어난 차영아 선교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파워 있는 설교로 새계명교회의 청소년들을 변화시키는 사역을 감당하며 부모님의 목회를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원복음화를 소명으로 삼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이 시대에 간절히 필요한 청소년 사역자이다. 한세대학교 기독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콜로라도 주립 대학교에서 신경학적 음악치료를 공부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영동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신경학적 음악치료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세대학교에서 신경재활과 음악치료를 강의하는 음악대학원 교수이고, 그 외 여러 대학에서도 음악과 뇌의 관계에 대하여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