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콜슨은 세계적으로 이름 난 해설자이자 칼럼리스트며 작가로, 프리슨 펠로우십(Prison Fellowship, 재소자 선교회)을 설립했다. 매일 2백만 명이 그가 진행하는 브레이크 포인트라는 라디오 방송을 듣고 있다. 리차드 닉슨(Richard Nixon)의 보좌관을 지냈으며, 워터게이트 사건에 연루되어 복역하기 전 그리스도께로 회심했다. 지난 35년간, 콜슨은 40개국의 600여 개 교도소를 찾았으며, 거의 50,000명의 자원자들의 도움으로 프리즌 펠로우십을 세계에서 가장 큰 재소자 선교회로 성장시켰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3년 종교발전(Progress in Religion) 부분에서 템플튼상(Templeton Prize)을 받았으며, 모든 강연료와 이 때 받은 100만 달러의 상금도 프리즌 펠로우십에 기부했다.

주요 저서로는 《러빙 갓》, 《백악관에서 감옥까지》, 《이것이 교회다》, 《교회 다니는 십대, 이것이 궁금하다!》(이상 홍성사), 《그리스도인, 이제 어떻게 살 것인가?》(요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