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과 ‘삶’이 다르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강단에 서는 이상억 교수는 늘 ‘사람’에 주목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최대 관심사 역시 ‘사람’이라고 믿는 그는 목회상담가로서의 자신을 ‘아름다운 집 짓는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모든 사람에게 집은 쉼과 충전, 위로와 용납의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 사이에 사랑도 있고 미움도 있고 치고받는 싸움도 있지만 역시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의 대상이라 여기는 저자는 이 세상 모두가 자신이 지닌 가치를 발견하는 아름다움으로 행복하길 소망하며 가르침과 섬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목회신학과 목회상담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목회상담협회 감독회원, 한국가족상담학회 임상감독인 그는 장신대 학생생활상담소 지도교수와 미목상담연구소 소장으로도 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