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날드 코테스키(Ronald L. Koteskey)와 아내 바니(Bonnie)는 35년 동안 기독교 대학교, 공립 초등학교, 기독교 초등학교에서 가르쳐 왔다. 학교에서 은퇴한 이후, 현재 자비량 선교사처럼 선교사들에게 멤버 케어를 하고 있다. 미국 켄터기 주 윌모에 있는 “새소망 국제 사역(New Hope International Ministries)” 선교 단체를 돕는 ‘선교사 케어’ 컨설팅 전문가(Member Care consultant)로 섬겨 왔다.
그는 선교사들을 돌보고, 격려하며, 건강 증진을 도모할 뿐 아니라, 문제가 커지기 전에 예방하는 사역을 강조한다. 이 같은 케어 사역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선교사들을 돌보기 위해 기도로 후원하는 175명의 동역자들과 재정으로 후원하는 55명의 동역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그와 그의 아내 바니는 선교사들을 돕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한다. 특정 선교 단체에 속해 있지 않지만, 선교사들이 속해 있는 선교 단체와 정식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을 돕는다. 항상 새로운 방법으로 선교사들을 돕는 일에 대해 열려 있다. 선교지에 있는 선교사들을 위한 사역, 선교지를 방문해서 하는 사역, 집에 찾아오는 선교사들을 위한 사역, 선교사 자녀 등을 돌보기 위해 웹 사이트(www.missionarycare.com)에 주요 저서나 브로우셔 등을 올려 놓아서 무료로 복사, 인쇄 등이 가능하게 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저서로는 「Missionary Marriage Issues(선교사들의 결혼 생활)」,「Understanding Adolescence(청소년기를 이해하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