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증권회사에서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살았다. 그러나 야망만을 좇던 그에게 하나님은 이 시대 청년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부으셨고, 목회자의 삶으로 이끄셨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목회의 첫 발을 내딛었고, 청년 목회자로 큰 부흥을 경험했다. 오직 청년을 위한 교회를 개척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해 2007년 7월 7일, ‘넘치는교회’를 만들고 열방 곳곳을 다니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예배자로 세우고 있다. 2007년 서울 넘치는교회를 시작으로 포도송이 부흥을 꿈꾸며 안산, LA, 인천, 이스라엘에 교회가 세워졌고, 젊은 영혼을 살리기 위한 특구인 킹덤게이트(Kingdom Gate)가 서울 압구정동에 2016년 7월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