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스탠포드 대학생들을 하나님께로 이끌어 오고 있는 캠퍼스의 영적 멘토!
저자는 부모님 모두 목회를 하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덕분에 자라면서 한 번도 예배를 빼먹은 적이 없었지만 부모님의 바람과는 달리 진실한 믿음을 가지지 못한 채 무늬만 그럴싸한 '가짜' 그리스도인으로 지냈다. 그러다 스물두 살 무렵 국제 대학생 선교회CCC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초대받아 참석한 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깨달아 즉시 그 자리에서 예수님의 제자가 될 것을 기도했다. 이후 저자는 예수님의 복음이 사람의 인생 가운데 얼마나 강력한 힘을 지니는지를 절실히 깨달아 캠퍼스에서 전도하기 시작했고, 스포츠 챌린지Sports Challenge를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캠퍼스 내 운동선수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다.
이렇듯 복음을 알지 못했던 시기를 거쳐 온 저자이기에, 그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때문에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최우선 사명임을 날마다 선포한다.
저자는 휘튼 대학을 졸업한 뒤 선교 단체인 스포츠 챌린지를 설립했고,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40년 넘게 운동선수들의 영적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프로 미식축구 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 프로야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현재 아내와 함께 캘리포니아에 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