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이철은 정이철 목사는 1967년 전남 여수 출생으로 총신대학교와 동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Th.M.)에서 신학을 연구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플러신학교(Th.M.)에서 연구를 하던 도중에 담임목회를 위해 미시간으로 이주하여 학업이 중단되었으나, 이후 Intensive 과정으로 학위를 마칠 수 있는 버지니아의 리버티신학교에 입학하여 석사과정(S.T.M)을 마쳤다. 현재 목회학 박사과정(D.Min.)에 있다.
전 세계 교회가 배교하며 이단화되는 마지막 시대를 사는 하나님의 ‘남은 자’(롬 9:27)들을 보호하고 격려하기 위해 힘을 다하는 목회자이다. 기회를 얻는 대로 목회자들과 신자들을 바른믿음 위에 세우기 위한 신앙세미나를 여러 곳에서 개최하고 있다. 복음을 훼방하기 위해 사탄이 만들어 교회들 속에 심은 “견고한 진”(고후 10:4)들을 대적하기 위해 인터넷 신학신문 [바른믿음](good-faith.net)을 창간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합동 총회에 속한 신반포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였고, 미국에서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시간주 앤아버에 있는 앤아버반석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과 전 세계의 교회를 위험에 빠뜨리는 신사도 운동 문제에 관하여 심도 깊은 연구로 많은 성도들과 교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새물결, 2013)와 『제 3의 물결에 빠진 교회』(에스라서원, 2014)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