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랑 교수_ 예배의 회복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예배학과 교회교육학을 강의하고 있다. 쉽고 재미있는 강의, 탁월한 전달력으로 청중과 호흡하며 수강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는 예배학과 교육학의 통섭을 추구하며 한국 교회의 예배 회복과 교회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예배학 석사를, 시카고에 위치한 개릿신학교에서 예전학 박사학위(Ph.D in Liturgical Studies)를 취득했다. 북미예전학회(NAAL)의 정회원으로서 세계 여러 예배학자들과 교류하며 국내 예배학의 세계화를 꿈꾼다. 저서로는 『예배학 지도 그리기』(이레서원)가 있다.

이정규 목사_ 말씀의 회복
시광교회를 섬기고 있다. ‘시광(視光)’이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본다’는 의미로, 교회의 이름이 곧 그의 인생 목적이며 사명이다.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를 선포함으로 우리 안에 일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삼위일체 중심적 설교를 꿈꾼다. 저서로는 『회개를 사랑할 수 있을까?』, 『야근하는 당신에게』(이상 좋은씨앗), 『갈라디아서-통합적 성경공부 시리즈』(그책의사람들), 『새가족반』(복있는사람)이 있다.

김형익 목사_ 공동체의 회복
말씀의 원의미와 현시대의 적용을 치밀하게 탐구해 선포하는 목회자. 그의 탁월한 강해설교는 많은 성도뿐 아니라 신학도들과 목회자들에게도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건국대학교(B.A.)와 총신대학교(M.Div.)를 거쳐 수마트라의 에벤에셀신학교에서 교수로 섬겼고, GP선교회 한국 대표를 거쳐 워싱턴 D.C.에서 죠이선교교회를 설립했다. 현재는 전라도 광주에서 벧샬롬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참 신앙과 거짓 신앙』(이상 생명의말씀사), 『율법과 복음』(두란노서원), 『은혜와 돈』(복있는 사람)이 있다.

양승언 목사_ 양육과 훈련의 회복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에서 13년간 사역을 하면서 고(故)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전수받았고, 제자훈련 목회와 훈련, 양육에 대한 이론들을 연구했다. 현재는 다움교회를 개척해 ‘한 영혼’ 철학을 계승하며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저서로는 성도 양육을 위한 교재인 『영적 성장의 길』(디모데)과 일상의 언어로 복음을 증거하는 기독교 변증서인 『믿으라고? 뭘?』(넥서스Cross)이 있다.

이춘성 목사_ 세계관의 회복
20-30대의 대부분을 한국 라브리 간사와 국제 라브리 회원으로 기독교 공동체 운동과 기독교 세계관을 연구하고 가르쳤다. 라브리에서 경험한 ‘정직한 질문과 정직한 답’을 평범한 교회와 신자의 일상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독교윤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환대”를 주제로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수원 광교산울교회에서 청년부 담당 목사로 섬기고 있다.

서창희 강도사_ 사회적 책임과 섬김의 회복
서울 낙성대역 부근에서 한사람교회를 개척해 섬기고 있다. 이 시대 문화를 예리하게 분석하면서 복음의 강력한 힘을 전달하는 그의 설교는, 교회를 전혀 가본 적 없거나 예전에 다녔어도 실망과 상처로 교회에 발길을 끊었던 이들에게 놀라운 회심의 기회가 되고 있다. 저서로는 『내 인생,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친구를 위한 복음』(이상 생명의말씀사)이 있다.

고상섭 목사_ 공동 기획
한 영혼을 예수님의 제자로 인도하는 일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고 있다. 그 위대한 하나님 나라의 일에 동참하기 위해 그사랑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국제제자훈련원과 사랑의교회 청년부에서 사역했으며 현재는 제자훈련연구소와 CTC코리아의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삶을 변화시키는 귀납적 큐티』(넥서스Cross), 『팀켈러를 읽는 중입니다』(두란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