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에 목이 말라 늦게 신학대학원에 들어갔습니다.
성경을 수십 번 읽었지만 매번 갈증은 더해만 가던 어느 날, 그동안 보이지 않던 성경이 한 줄기로 꿰어졌습니다.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기뻤습니다. 예수님께서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성경말씀에 갈급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원고를 쓰기 시작했고, 강의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쉬운 성경 맥잡기'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며 변화되는 성도들을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성경은 어렵고 지루한 책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성경은 쉽고 재미있다"라는 출발에서 시작된 강의였습니다. 저의 바람은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주인이시고,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성서신학(M.T.S)
·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목회학 석사(M.Div)
·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성서학(Th.M)
·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성서학 박사(Th.D 과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