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전라도 정읍 벽촌에서 태어나 6살 때 기도를 배운 이후 60여 년을 하루같이 기도의 삶으로 일관해 왔다. 교회 여전도사님으로부터 암울한 시절에 듣게 되었던 미국 이야기가 신앙의 꿈이 되었고 그 꿈을 꾸준히 실천하여 오늘의 책을 쓰게 되었다. 처음 할머니를 위한 기도로 시작했던 것이 마을을 위한 기도, 교회를 위한 기도로 발전했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로 성장했다. 지금은 세계 최강국 미합중국과 세계 80억 인류를 위해 새벽 무릎으로 기도하고 있다. 기도 중에 정의와 인권의 파괴가 바로 죄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으로부터 죄 문제의 해결책에 대한 지혜와 신패러다임에 대한 응답을 받았다. 이 놀라운 비밀을 미국에 알리라는 하나님의 계시에 의해 미국에 출판할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5권의 책을 위해 남은 인생 전부를 바쳤다. 이렇게 하여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시리즈 5권의 한국어 책은 미국에 영문으로 출판할 5권의 책을 위한 마중물로서 오랜 산고 끝에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