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철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특별한 능력이나 은사, 실력이 없는 평범한 목사라 할지라도 교회를 얼마든지 건강하게 세울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목회적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나 어떻게 목회를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목사님들을 위하여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즉흥적이고 무계획적인 성향이 강했다. 목회초기에 열정만으로 시작하였다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 그때 그는 준비된 목회계획의 필요성을 깨닫고 자신만의 목회 매뉴얼을 만들었다. 이제는 행복한 교회,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다.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8년간 부교역자 생활을 하다가 2002년 1월 용인시 기흥구에 교회를 개척했다. 침례신학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싸우스 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목회 매뉴얼의 중요성”이라는 논문으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하나엘 교회의 담임목사이며 기독교 한국침례회 총회 해외선교부장과 이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