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에서 꿈꾸고 매일의 삶에서 믿음의 한 걸음 떼기를 기뻐합니다. 아이들의 삶에 ‘생명 있는 말씀’이 가득하기를 소망하며 오늘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녀는 공립 초·중학교에서 상담 및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던 중 육아에 전념하기로 결단하고 ‘말씀육아’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매일 두 딸과 함께한 말씀놀이는 교회와 이웃으로 확장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친구 오민혜와 함께 말씀육아 온라인 플랫폼 ‘살아있는 그의 나라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온라인 성경놀이 스터디가 활성화되고 커뮤니티가 형성되면서 지금은 비영리법인을 세워 국내외 가정의 복음 세우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녀는 내 삶에 충성하며 ‘그의 나라’를 먼저 구할 때, 놀라운 길을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간증하면서 현재 기독교국제학교(OCA)에서 기독교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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