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무너진 가정에서, 다양한 가족의 형태에서 자라 그 아픔이 무엇인지 알기에 변하지 않는 주님의 말씀으로 세워지는 가정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는 가정으로서 어떻게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할지를 배워가며 나그네라이프를 감사함으로 누리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그의 나라 이야기’를 통하여 그림을 처음 그리게 되었고, 그 그림을 통하여 말씀을 전하는 통로가 되길 원했으며 현재는 예배자의 마음으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진로고민 중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고픈 마음 하나로 10년째 사무간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hiskingdom_es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