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에 천막을 치고 교회를 개척하여 31년 동안 아비목회를 하는 군포제일교회 담임목사이다. 처음 오는 성도들에게 '붙어만 있으세요, 속썩여도 좋으니 가출만 하지 마세요' 라고 하면서 일하기 전에 사랑을 먼저 받으라는 축복을 아끼지 않는다. 건강한 성도, 복지하는 교회, 말씀이 녹아지는 삶을 강조하면서 부모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꾸짖기도 하고 권면하기도 하는 사랑의 목사다. 강해설교를 통해 생활과 삶으로 열매를 맺게 하는 영력 있는 목사다.
목회학 박사, 시인, 사단법인 성민원 이사장,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법인이사, 경기지방경찰청 경목위원 등을 하고 있다.

<저서>
설교집 - 마태복음(상), 마태복음(중), 열매를 보면 지혜를 안다, 사랑의 능력, 여리고를 정복하라, 하나님의 능력을 입은 백성이 되라, 믿음의 사람이 가는 길
칼럼집 - 그 나라가 좋아요, 환란속에 자라는 교회, 사랑의 위력, 사막에도 꽃은 피고, 목회 속에 피어나는 복지, 행복 오네
시집 - 어둠의 화폭에 빛 되었으면,아름다운 세계, 난 태양을 보리라,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나의 날개, 사랑의 불씨를 살리라, 선물52, 행복의 옥토, 살아도 죽어도
전문서적 -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사회로 달려가라
논문집 - 교회성장과 사회복지사역의 연관성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