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덕망 있는 목사로 손꼽힌다. 그는 50년 전 믿음과 집중력, 실천력이면 어떤 꿈이든 이룰 수 있다는 신념으로 교회를 세웠다. 그곳이 바로 1955년 캘리포니아 가든 그로브 시 자동차 극장에서 출발한 크리스털 교회다. 식을 줄 모르는 그의 열정은 크리스털 교회를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배지로 만들었다.
로버트 슐러는 천만 명 이상이 시청하는 미국 최고의 주간 종교 프로그램인 <능력의 시간>과 수많은 저서로 복음을 전하는 데 앞장섰다. ‘영혼을 울리는 이야기의 달인’이라 불리는 그가 이번에는 낙관과 헌신의 삶 속에서 터득한 지혜를 모두 털어놓는다. 위대한 영감이 담긴 ｢미래를 여는 힘｣은 그의 인생을 빚어온 불변의 원칙을 담고 있다. 목회 5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이 책은 ‘지혜의 완성’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자기 사랑의 비결 Self-love: The Dynamic Force of Success｣, ｢기도, 하나님과 함께한 내 영혼의 모험 Prayer, My Soul‘s Adventure with God ｣, ｢구름 위에는 언제나 태양이 있다 Tough Times Never Last, but Tough People Do」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