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라는 어린 나이에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의 삶을 드렸고, 그 후에 성령으로 충만했다. 교회에 등록한 후, 카이넌은 하나님이 부르시는 것을 분명하게 들었다. 카이넌은 여러 해 동안 교회를 섬겼으며, 다양한 사역에 동참했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계속된 후, 그는 마침내 성령에 붙들렸다. 몇 년 전에, 주님은 카이넌에게 플로리다(Florida) 탐파(Tampa)에서 가르치는 사역을 시작하라고 말씀하셨다. 그 당시 Grace & Peace Global Fellowship을 위한 비전이 탄생했다.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롬 5:17)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가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든 곳에서 드러나는 것을 보는 것, 이것이 우리 사역의 비전과 미션이다. 이 사역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받고 회복되는 수백만의 영혼을 보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다. 우리는 이 미션을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 인생을 바꾸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함으로 성취한다. 우리의 전도 사역은 이 메시지를 널리 퍼뜨리기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식하도록, 그리스도가 이루신 완전한 일에 들어가도록, 그렇게 함으로써 마태복음 28장 19절의 개요인 하나님께서 명하신 임무, 즉 대위임령을 그들이 행하는 자리에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매주 사람들에게 자료를 나눠 준다.

주간 팟 캐스트 Faith Talk에서는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다양한 이슈들을 토론하는 강연자로 섬긴다. 하나님의 말씀을 설명하는 것을 통해서 이런 이슈들에 해결의 실마리를 던져 준다.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사역을 전파하고, 업무를 말하고, 자료들을 가르치고, 인터넷, 미디어 강연을 통해서 복음을 널리 퍼뜨리는 데 헌신한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복음으로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갔다. 우리의 주간 전도 사역과 새로운 미디어 자료들의 협력 사역을 통해서 우리는 거의 매주 은혜의 복음을 수천 명에게 전한다. 현재 우리는 북아메리카, 인도, 아이티, 나이지리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우리는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몇몇 기관의 전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카이넌 목사는 성령의 능력을 인정하고, 자신을 통해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계속되게 하며, 하나님의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하여 헌신하고 있다. 그는 남편, 멘토, 세 명의 아름다운 자녀인 엘라, 나오미, 이삭의 아버지로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