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의 나이에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간 1.5세이다. 이 목사는 불교의 배경을 갖고 있으나 이민 가서 많은 역경 속에 주님을 만났다. 이러한 이유로 이 목사의 메시지는 언제나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이 목사의 특징은 모든 성경을 실천신학의 관점에서 풀어간다는 것이다. 모든 신학과 교리들을 우리의 실생활에 적용하여 해석하는 재능을 갖고 있다. 그리하여 그의 메시지를 듣는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입어 왔다.

그는 필라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런던에서 존 스토트 박사가 운영하는 LICC를 수료했다. 또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 합동 교단의 총회장, CRTS 신학교 분교장과 미주 합동 교단의 직영신학교의 총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도미니카공화국 UNEV 대학 제자훈련과 초청 교수로 봉직하고 있으며 국제 제자훈련 단체인 칼넷 미주 대표직을 갖고 있다.

뉴욕 베이사이드장로교회를 1991년도에 개척하고, 제자훈련을 통해 이민 교회로서는 큰 교회를 이루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저서로 《거침없는 비전》(2005년, 국제제자훈련원)과 《거침없는 기적》,《거침없는 믿음의 법》,《거침없는 믿음의 삶》(2018년, 쿰란출판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