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입학 시절에 말씀양육과 제자훈련에 소명을 받은 목회자다.
1998년 광운대학교 기독대학원생 성경공부사역을 시작으로 ‘캠퍼스, 유학생, 우리동네’ 복음화를 위해 캠퍼스 선교사로 살고 있다.
국내 외국인 유학생 선교 1세대 사역자로 유학생선교협의회(Fosko) 실무대표와 캠퍼스 사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광운대학교 교양학부 ‘글로벌시대에 종교와 문화’를 강의하며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고, 광운대학교선교회 교목과 참빛더함교회(광운대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예닮건축사무소(이종일 대표, 진용훈 대표), 예닮건축사무소(하남, 김원철 대표), 하나플러스건축사무소(김대식 대표) 사목으로 예배와 제자훈련으로 직장사역을 하고 있다.
IPOPI(일차면역결핍증 국제연대)의 한국(PIDKorea)가족 대표와 정서지원 전담상담자로 활동하고 있다.
‘카페베르데’와 ‘베르데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사역 현장을 개척 및 운영한 경험자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자발적불편운동본부장)에서 기독시민활동가로 참여하고 있고, 세대별 소통과 위기 가정 및 청년들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IGo그래공감상담발전소’를 준비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부동산학, Midwest 대학원 기독교육학(St. Louise, USA),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과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교육학과(상담심리전공)를 전공했다.
아내 최은주, 딸 예은, 아들 은석이와 가정공동체를 섬기는 가족 대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