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 거주하며 두 아이의 엄마로 그리고 목회자의 아내로 가정과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부모가 되고 하나님이 맡겨주신 소중한 두 아이를 키우며 나와 내 아이의 창조주 되신 하나님과 구원자 되신 예수님, 조력자 되시는 성령님을 바로 알도록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께서 부모에게 주신 제 1의 사명임을 깨달았습니다.
복음의 내용이 멀고 어려운 성경 속의 문자가 아닌 지금,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로 마음 깊이 만져지고 느껴지길 바라며 성경 전체에 오롯이 드러나 있는 복음의 메시지를 바르고 선명하게, 따뜻한 이야기로 담아냈습니다. 이 책이 살아있는 복음의 생명이 되어 아이들의 가슴에 심겨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