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학자들까지 높이 평가하는!

현대 보수주의를 대변하는 가장 훌륭한 저서의 하나.

세계적인 석학인 영 박사가 저술한 「구약총론」은 성경의 권위를 파괴하고 인간의 지식을 최상의 것으로 여기는 현대 구약학계에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경 옹호에 새로운 가치를 분명히 하였다.

구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이라는 기초 위에, 각양한 학파들의 주장을 소개하고 성격적 입장에서 비평을 가하였다.
영국의 구약학자인 Rowley 박사는 본서를 「현대 보수주의를 대변하는 가장 훌륭한 저서 중의 하나」라고 극찬하였다.
이 책이 한국에 소개됨을 통하여 한국에서의 구약 연구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질 것을 의심치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이 보다 바르게 파수될 것을 기대한다.

…
이 책은 구약의 일반 총론(General Introduction)이라 할 수 없고 특수 총론(special Introduction)의 분야에 한정되나 이 분야도 전체적으로 취급하려고 하지 않았다. 주제가 너무 광범위한고로 한 권의 책으로서는 생각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이 논문은 그 주제에 가장 기본적인 특수 총론의 국면들만 숙고해 본 것이다. 따라 이 책에서 강조된 바는 여러 책들의 문학서적 특징이라 하겠다.

……
이 책은 1947-1948년에 남장로교 정기 간행물(The Southern Presbyterian Journal)에 기재되었던 구약총론에 관한 40개 논문의 연재에서 나온것이다. 이 연재는 남 캐로라이나 주 스팔탄벌그의 죤 R. 리차드슨(John R. Richardson) 목사의 제안에서 이루어졌다. 그 뒤의 책들을 집필할 대 나는 자유로이 이 논문들을 사용하고 대로는 인용도 했다.

……
이 책에 채택된 구약 접근은 빌헤름 뮐러(Wilhelm Moeller)가 그의 총론의 모토로 삼은 성경 귀절에 표현된다. "이리로 가까이 하지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 3 : 5). 이 귀절은 성경에 내포된 우주의 사실들을 중립적 마음으로 접근하여 그 사실들에 정당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이른바 "과학적" 방법을 유효하게 처단한다. 지금은 그와 같은 방법을 과학적이라고 부르기를 그만두어야 한때다 그것은 과학적이 아니다. 이는 그것이 제반 사실들을 고려하지 않으며 도한 하나님과 그의 피조물과의 관계의 기본 사실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먼저 하나님에 관해서 정당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 외의 모든 것에 대한 근본적 오류에 있게될 것이다.
┃에드워드 J. 영 | 머리말 中에서 |

머리말
역자의 말
생략 책명 목록
서론

제1부 모세오경
1. 개관
2. 창세기
3. 출애굽기
4. 레위기
5. 민수기
6. 신명기
7. 오경의 문학적 비평

제2부 선지서
A. 전 선지서
8. 여호수아
9. 사사기
10. 사무엘서
11. 열왕기서
B. 후 선지서
12. 이사야
13. 예레미야
14. 에스겔
15. 12소선지서
(1) 호세아
(2) 요엘
(3) 아모스
(4) 오바댜
(5) 요나
(6) 미가
(7) 나훔
(8) 하박국
(9) 스바냐
(10) 학개
(11) 스가랴
(12) 말라기

제3부 성문서
A. 시가서
16. 시편
17. 잠언
18. 욥
B. 다섯 두루마리 책
19. 아가
20. 룻
21. 애가
22. 전도서
23. 에스더
C. 역사서
24. 다니엘
25. 에스라·느헤미야
26. 역대기서

참고문헌

에드워드J.영 소개

에드워드 J. 영 박사(1907-1968)는 스탠포드 대학교와 샌프란시스코 신학교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졸업한 후 드랖시(Dropsie)대학교에서 구약학 부문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라이프찌히 대학교에서도 연구를 계속한 바 있으며 1936년부터 소천시까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구약학 교수로 임직했고 그 기간에 New International Comentary On The Testament의 총 편집인으로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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