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튼튼한 믿음의 뿌리가 행복한 신앙의 열매를 맺게 한다.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사람에게 신앙생활의 핵심(교리와 교회 생활)을 쉽게 알리기 위한 책이다. 믿음의 기초를 이루는 데 필요한 7가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 구원의 확신을 얻게 하고, 출석하는 교회에 대한 이해를 도와 은혜로운 교회 생활을 하도록 돕는다. 이 책에 있는 7가지들은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사람에게 신앙생활의 핵심, 즉 내가 어떤 존재인지, 예수님은 누구신지, 성경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인지, 어떻게 하면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는지 등 교리와 교회생활을 쉽게 알려 주어 믿음의 기초공사를 튼튼히 하게 해준다.

이 책의 특징
1. 교회에 처음 발을 딛는 새가족들에게 알기 쉽게 기독교 교리를 알려 주는 책이다.
2. 광주사랑의교회 새가족반에서 실제로 강의하여 받은 은혜를 집필한 책이다.
3. 새가족반을 인도하는 지침용 교재로도 탁월하다.
4. 초신자나 오랫동안 기독교를 떠나 있다가 다시 온 기신자 등 새가족들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책이다.
5. 기독교 교리에 대해 알기 쉽게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대상 독자
• 새가족 양육을 받고 있거나 받으려 하는 초신자 내지는 기신자
• 초신자를 전도한 사람 또는 새신자 양육을 맡고 있는 교역자

“너는 이만큼 보배로운 존재이며, 내가 너를 이만큼 소중하게 여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학벌이 우리의 가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외모가, 우리의 명예가, 우리의 가진 소유가 우리의 가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나이가 적게 먹었든 많이 먹었든, 장애인이든 정상인이든 상관없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는 한 가지 이유 때문에, 천하보다 귀하고 소중하고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존재인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존귀한 존재입니다. 가치 없는 인생은 아무도 없습니다.
- 본문 중에서


“박희석 목사님은 한 영혼을 향한 깊은 사랑과 열정을 소유한 목회자입니다. 새가족들이 교회에 잘 정착하고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잘 알 수 있도록 하려는 열정과 사랑이 책에 묻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교회에 첫 발을 내딛는 새가족들은 믿음과 구원에 관한 놀라운 진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옥한흠 _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박희석 소개

1%의 희망만 있어도 살아갈 이유를 찾을 수 있다는데, 그 한 줄기 소망이 없더라도 하나님의 은혜는 여전히 넉넉하고 충분했다. 육체의 연약함과 정신적인 고난의 골짜기를 여럿 지나왔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눈이 있었기에 평안을 누려온 지난날의 경험을 이 책에 담았다. 20여 년간 교회를 섬기며 지금도 눈물 골짜기를 지나는 성도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많이 만나지만, 그런 고통 중에 성장하는 사람들을 보는 행복으로 목회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미국 커버넌트신학교(M. Div.), 리폼드신학교(D. Miss)를 졸업하고, 사랑의교회에서 사역했다. 현재 경기도 광주에 있는 광주사랑의교회 담임목사와 총신대학교 조교수, 경기 CAL-NET 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믿음을 반석 위에 세우는 7가지 핵심》, 《한 영혼을 위한 세레나데》가 있다.

박희석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