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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동행기 (능력의 실체를 경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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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동행기 (능력의 실체를 경험하는)

저자 : 오정현  | 국제제자훈련원(DMI) | 2007-01-0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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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57317433
쪽수 392
크기 152*224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땅에서 능력의 그림자가 아닌 능력의 실체를 경험하라!”
느헤미야와 함께 역사의 현장을 걸으면서
하나님의 세밀한 도우심을 확인하는 신 동행기


하나님의 비전을 꿈꿨고,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이룬 사람. 이처럼 느헤미야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흔히 느헤미야를 신앙적 리더십으로 난세를 다스린 훌륭한 리더로 이해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통념에서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느헤미야가 가졌던 희로애락의 동기(動機)와 그 접점(接點)을 살핀다. 느헤미야의 감정과 행동의 뿌리를 더듬어 찾아가면 언제나 종착지에는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느헤미야의 이러한 삶을 한마디로 압축하면 “능력의 실체를 경험하는 삶”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느헤미야의 탁월한 지도력과 위기 대처 능력을 칭송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능력의 실체이신 하나님을 붙잡았던 삶의 가시적인 결과일 뿐이다. 우리가 느헤미야를 삶의 모델로 삼아야 하는 이유는, 그가 암울한 시대에 하나님을 잊어버린 황폐한 세대 속에서 능력의 그림자가 아니라 능력의 실체를 붙들었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런 느헤미야를 자연스럽게 나 자신으로 치환시킨다. 또한 내가 서 있는 이 땅의 교회와 사회가 성벽 재건이라는 비전임을 보게 한다. 무관심했던 민족의 아픔과 역사를 다시금 짊어지고 눈물로 기도하라고, 다시금 하나님과 새로이 함께 가는 ‘신 동행기’를 쓰라고 간곡하게 도전한다. 나의 능력이 부족하다며 뒤로 물러서는 것이 아니라 위대한 능력의 실체이신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능력의 절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영혼의 안테나를 세우면 난세를 뚫는 하나님의 능력이 보인다.
하나님은 언제나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


책 속으로


느헤미야는 암울한 시대에, 하나님을 잊어버린 황폐한 세대 속에서 능력의 그림자가 아니라 능력의 실체를 붙들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느헤미야를 우리 삶의 모델로 삼아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그의 탁월한 지도력이나 위기 대처 능력에 있지 않습니다. 이것들은 능력의 실체이신 하나님을 붙잡았던 삶의 가시적인 결과일 뿐입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능력은 세상의 것과는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권력 대신에 낮은 자리가, 명예 대신에 고난의 길이, 부귀 대신에 세상의 가난함이, 권위 대신에 섬김이 하나님의 능력을 붙들 때 주어지는 것들입니다. 필요하다면 이 세상을 악의 흐름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반전시키기 위해서 순교의 자리까지 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능력의 절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서문_ 10면


하나님의 법칙은 하나님을 위해 흘리는 눈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것이 우리가 느헤미야의 눈물에서 보아야 하는 것이다. 성도가 흘리는 눈물에는 역사의 진로를 바꾸는 능력이 깃들어 있음을 믿어야 한다. 자신과 가정과 교회와 시대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서는 내 눈물이 거름이 되어야 하고 내 눈물이 이 모든 것을 띄우는 강이 되어 흘러야 한다. 
1. 역사는 눈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흘러간다_ 28면  


우리는 흔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기다림’을 수동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힘이 없는 사람이 힘 있는 사람의 처분을 기다릴 때, 혹은 갑과 을의 계약관계에서 을의 입장에 설 때는 맞는 말인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과 그의 자녀 된 우리의 관계에서 기다림은 수동적이 아니라 능동적이며, 정적이 아니라 동적이다. 오히려 기다림의 주체는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인지도 모른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의 뜻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이 되도록 기다리시는 것이며, 우리의 내면이 그의 성품에 합당하도록 빚어지는 것을 기다리시는 것이다. 그래서 기다림을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의 뜻대로 빚어지는 시간’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2. 내 영혼의 자이로를 달다_ 45면


우리의 삶에서 가장 기쁜 순간이 언제일까? 무엇이 우리의 삶을 희열로 가득 차게 하는가? 원하는 시험에 합격하고,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고, 원하는 결혼을 하고, 원하는 집을 얻을 때인가?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까지가 전부라면 믿는 자의 삶이나 불신자의 삶은 아무런 차이도 없을 것이다. 믿는 자는 이런 즐거움에서 하나 더 나아가야 한다. 만일 이런 즐거움이 전부라면 느헤미야는 당시 최대의 제국이었던 바벨론 왕의 총애받는 신하 자리를 뒤로하고 예루살렘을 향한 험로를 걸어가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 삶의 기쁨의 수준을 올려야 한다.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세상적인 것들로 훼손된 신앙의 성벽들이 다시금 재건됨으로 내 삶에서 예수의 이름이 드러나고 하나님의 영광이 선포되는 것 때문에 기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가야 한다.
15. 감사의 신발을 신고 행진하라_ 303-304면


서문: 능력의 실체를 경험하는 신앙의 현장기


1부 평신도 느헤미야, 하나님께 골몰하다
1. 역사는 눈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위기 앞에 던져진 질문들 | 기도로 겨레를 깨우는 사람 | 열정은 우선순위에 복종해야 한다 | 하나님의 역사는 기도의 눈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 아이오와의 옥수수 밭 위를 날아가는 새 | 내 삶을 이끌어 가는 두 단어


2. 내 영혼의 자이로를 달다
왕의 칙령을 거부했던 사람들처럼 | 기도의 우선순위가 삶의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 오르기 위해서는 버려야 한다 | 기다림은 내 영혼이 빚어지는 시간 | 거룩한 눈 맞춤 | "내 하나님"이라 부르는 사람


3. 하나님의 시간을 잡아라
전체를 조망하며 이면을 보는 눈 | 계획과 준비의 그물을 던져라 | 미래의 통찰은 신앙인의 힘이다 | 믿음이라는 동전의 뒷면 | 담대함이 가져온 수확


4. 믿음은 긍정의 편에 서는 것이다
세상의 안개 너머를 보는 눈 | 느헤미야와 언더우드의 공통분모 | 믿음으로 현실의 빗장을 열어라 | 나를 어렵게 하는 자가 나를 성공시키는 자다 | 예언이 이루어지기 시작했을 때 | 은혜를 감지하는 영혼의 안테나


5. 영원한 영광에 목숨을 걸어라
생명의 뿌리를 찾는 사람들 | 하나님의 꿈 | 무너진 제단을 재건하라 | 나눔으로 은혜의 덤을 누려라 | 땀 한 방울에 인생을 담았던 바룩


6. 잠들 때에도 허리에 칼을 풀지 말라
세상의 조롱을 조롱하라 | 절반쯤 이루었을 때 조심하라 | 믿음과 성품은 일류로 키워라 | 마귀의 급습에 대비하라 | 진정한 시너지(synergy)는 합심 기도에 있다 | 거미보다 못한 인생들


2부 눈물의 기도, 부흥을 심다 
7. 이기심의 척추를 부러뜨려라
성장과 성숙은 다르다 | 삶에 씌운 탐욕의 껍질을 벗겨 내라 | 어두운 역사의 혈관 속에는 무엇이 흐르는가 | 거룩한 의분은 인간의 이기심을 이겨 낸다 | 희생으로 인생의 선순환을 경험하라 | 거룩한 두려움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8. 삶의 덩어리에서 무엇을 깎아낼 것인가?
인생의 오노 평지를 만날 때 | 인생의 전쟁터는 최고의 전략가가 필요하다 | 무죄한 자의 피의 소리를 들어라 | 우는 사자의 이빨에 물리지 않으려면 | 거짓이 진리를 위협할 때 | 70년 세월을 단시간에 이루는 영적 집중력


9. 내 영혼의 기쁨으로 밤을 잊는다
20년 낚시인의 변화 대(對) 20년 신앙인의 변화 | 떡집에 떡이 없으면 | 영혼의 허기를 채우는 만찬 |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 | 마룻바닥에 끼인 말씀에 사로잡힌 인생 | 백만 달러 하이웨이보다 나은 인생길


10. 영혼의 미각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내 영혼의 불은 불 | 회개의 눈물방울로 세상을 보는 렌즈를 삼고 | 상한 마음을 기쁨의 감탄사로 바꾸는 말씀 | 정작을 지고 수백 리 길을 걷는 마음으로


11. 기쁨과 감사의 기념비를 세우라
거울과 경계로 주신 의식(儀式) | 인생의 지평을 여는 기쁨 | 순례자여,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기대하라 | 거룩한 현실주의자의 지혜


12. 믿음의 금도(禁道)를 넘지 말라
말씀에 씻긴 사람들 | 자녀에게 남길 수 있는 가장 귀한 유산 | 가장 무서운 중독 | 자학적 역사관에서 구원사적 역사관으로 | 세속화의 중력을 끊으려면 | 죄의 고집불통 길들이기


3부 기쁨의 봉헌식이 시작되다
13. 은혜의 울타리를 즐겨라
거룩한 족쇄 | 세상에 영혼을 파는 사람 | 창조의 피날레를 즐겨라 | 소유권을 이전등기하라 | 인간의 가장 공포를 느끼는 믿음의 높이


14. 양화진의 아침을 되새기다
거룩한 모순 | 초라한 인생이 믿음의 영웅으로 | 은사의 사각지대가 없는 교회 | 역사는 그의 이야기이다(History is His story) | 생명의 온기를 간직한 땅


15. 감사의 신발을 신고 행진하라
기쁨의 벽돌로 쌓아진 인생 | 불행은 기쁨을 이기지 못한다 | 눈물의 강가로 나가라 | 작은 감사가 큰 미래를 결정한다 | 영혼의 영토를 넓히는 거룩한 땅 밟기


16. 마음의 지형도(地形圖)를 그려라
부흥 증후군을 조심하라 | 적과의 내통 | 악에 속수무책인 세상 |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 조만식 장로의 눈물 | 창조주가 기억하는 인생


17. 신앙인은 하루살이의 은혜가 있다
교회 내에 넘쳐나는 은혜의 건망증 환자들 | 안식은 선택이 아닌 의무다 | 고단한 인생에 주시는 은혜 | 영적 의사소통이 탈진 해결의 통로이다 | 인생의 겨울을 맞을 때


18. 성벽은 넘어서지 못하면큰 무덤이 될 뿐이다
움켜쥐어야 할 것과 넘어서야 할 것 | 베풂으로 영원을 품어라 | 최전방의 동지애로 뭉쳐진 공동체를 세워라 | 사단의 바람(風)에 묻어오는 작은 돌가루라도 털어 내라 | 신앙의 길에는 다만 일사 각오가 있을 뿐


에필로그: 신 동행기의 긴 여정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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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소개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제자훈련”을 목회철학으로 삼고 지금까지 제자훈련 사역에 매진해왔다. 현재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서 ‘제자훈련의 국제화’와 ‘피 흘림이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 ‘다음 세대를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대사회적 섬김’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가고 있다. 또한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한중국제교류재단 대표회장, 연변과학기술대학(YUST) 이사장, 한국오엠(OM)선교회 이사장,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한국판 발행인 등으로 섬기며 가정과 일터와 사회 속에서 제자훈련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거침없는 도전정신으로 부르심에 전력 질주하면서도 한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데 진액을 쏟아내는 그의 열정은, 거룩한 영향력을 상실한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야성을 일깨운다.
저서로 《잠들지 않는 사역자》, 《신 동행기》, 《통찰과 예견》, 《순종선언》, 《돌보심》, 《희망은 사람 사이로 흐른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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