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들의 가슴을 희망과 복음으로 가득 채운 틴틴 희망 메시지!

왕따현상, 원조 교제, 엽기ㆍ자살 사이트, 뿌리 깊은 입시문화와 가출, 탈선 등 거꾸로만 가는 세상적 환경 속에서 우리 청소년을 어떻게 구원해낼 것인가? 사회적으로는 조기유학과 대안학교 등 다양한 탈출구가 모색되고 있지만, 인생과 자신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을 가진 사춘기 시절을 감옥과 같은 학교 울타리 안에서 성적순 비교와 끊임없는 경쟁을 배워야 하는 우리 청소년들을 온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도는 정말 없는걸까?
본서는 「YY부흥보고서」를 통해 청소년 부흥의 새 장을 연 바 있는 이찬수 목사가 청소년 시절에 겪는 자아상과 세계관 갈등을 말씀을 통해 치유할 수 있는 방법론을 담고 있다. 외모 콤플렉스와 성적 문제로 인해 자기 혐오감과 자기 비하에 빠져 있는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존재 가치를 심어주고, 가나안 민족을 정복한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골리앗과 같은 세상의 문화를 이길 수 있는 강력한 믿음의 능력을 가진 소년 다윗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일당백 크리스천 청소년 문화 육성 방안을 또한 담고 있다.
그리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유달리 강하고 죄에 대한 면역력이 약한 청소년 때에 세상이 아닌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의인의 길을 보여주며, 청소년들이 가장 깊이 고민하고 있는 이성교제와 열등감의 문제, 자살 문제 등 청소년 고민 해결 클리닉을 담고 있다.

머리말
1부 청소년의 가슴에 복음을
1장 어메이징 그레이스
2장 너희가 사랑을 아느냐?
3장 포기하지 마
4장 구원을 내것으로
2부 확실히 믿어야 산다
5장 나는 누구인가?
6장 왜 태어났니?
7장 누더기는 벗어라
8장 내 마음의 도둑놈
3부 일당백 크리스천 청소년
9장 역경 한판 뒤집기
10장 내 안의 경보장치
11장 이 땅 고쳐주소서
12장 우리는 이기리라!
4부 고민 해결 클리닉
13장 이성교제 참아야만 하나요?
14장 낙심 딜리트
15장 메뚜기 콤플렉스
16장 자살 충동 끝장내기

■ 출판사 리뷰
"절망의 끝이 안 보이는 교육 현실에 허덕이는 십대들에게 유일한 대안은
오직 담당 교역자와 교사의 뜨거운 가슴과 눈물밖에 없다."
제목은 「청소년 리바이벌」. 「YY부흥보고서」와 오디오 북인「틴틴 리바이벌」에 이은 그의 최신간이다. 이 책은 기형화되고 거꾸로 가는 공교육으로 인해 상처입고 스트레스 받는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그의 애끓는 메시지다. 뜨거운 가슴과 눈물로 십대에게 보내는 이 찬수 목사의 간절한 기도다. 절망 가운데 희망을 잃은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최고의 위로 메시지이다.
'교육, 이대론 미래 없다', '버림받은 한국교육', '조기 유학 열풍' 등 무너진 교육에 관한 특집 기사들이 신문의 앞면을 크게 메우고 있다. 학교 교육에 대한 절망과 울분, 걱정, 한숨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원조 교제에서 자살 사이트를 통한 자살 급증과 왕따 기사 등은 이런 교육의 폐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런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복음 메시지'가 절실한 때에, 이 책 「청소년 리바이벌」은 빛이신 주님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강조하며, 그들을 희망으로 보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의 사역을 오랫동안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지만 이찬수 목사의 청소년 사랑과 청소년 눈높이의 메시지는 해가 거듭해질수록 더 깊어지고 절절해지고 있음을 이 책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규장 홈사이트 | http://kbook.godpeopl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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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리뷰
‘YY부흥보고서’를 통해 청소년 부흥의 새 장을 연 바 있는 이찬수 목사가 청소년 메시지의 핵심을 청소년 눈 높이에 맞춰 책으로 펴냈다. 기형화되고 거꾸로 가는 공교육으로 인해 상처입고 스트레스 받는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애끓는 메시지이다. 뜨거운 가슴과 눈물로 십대에게 보내는 저자의 간절한 기도이며 절망 가운데 희망을 잃은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최고의 위로의 메시지이다. 또한 절망의 끝이 안 보이는 교육현실로 인해 허덕이는 십대들에게 유일한 대안은 오직 담당 교역자와 교사의 뜨거운 가슴과 눈물밖에 없다고 호소한다.
┃침례신문 | 도움되는 책방 | 2001-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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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층
목회자 : 중고등부 설교 모델
학부모 : 자녀 선물용, 말씀 이해
중고등부 교사 : 눈높이 교육 자료, 학생 선물용
중고등부 학생 : 신앙 고민 해결과 비전 확립·교인과의 갈등으로 힘겨워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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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속으로
열등감을 없애는 신사고
만일 이승엽 선수가 그렇게 많은 홈런을 날리고 팬들에게 수도 없이 사인을 해주면서도 잠자리에서는 열등감에 빠져서 '나는 수능시험에서 40점도 못 받은 인간이야. 머리도 나쁜 쓸모없는 인간이야. 나 같은 건 죽어버려야 해'하며 매일 자학한다면 이런 코미디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받게 된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우리 자신을 평가해야 합니까? 이승엽 선수를 '수능 40점도 못 받은 사람'이라고 평가하지 못하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학생은 외모나 돈, 성적 따위로 자신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존귀한 사람들입니다. 게다가 하나님은 우리를 선택할 때 그런 세상적인 잣대로 선택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도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라고 말씀하지 않습니까?
┃본문 | pp. 198∼199 중에서 |

나와 그 친구 사이에 하나님을 모셔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하루 24시간 내내 여러분 옆에 계시다면 행동 하나 하나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 하나님은 몰래카메라입니다.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 눈에는 안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보고 계십니다. 믿음 없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농담 따먹기나 하고 음담패설로 시간을 허비하는 동안에도 하나님은 몰래카메라로 보고 계십니다. 한숨을 쉬면서 담당 교역자들을 나무라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늘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정신, 이것을 '코람데오(coram Deo) 정신'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바로 옆에 계시다면 이제껏 해오던 행동 중 다시 고려해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니더라도 누가 내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기만 하더라도 우리의 자세는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겠습니까? 몰래카메라에 찍힌다 하더라도 언제든 당당할 수 있는 그런 행동만 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 pp. 171∼172 중에서 |

이찬수 소개

생명력을 잃어가는 교회의 위기 앞에서 지금 변하지 않으면 내일을 기약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절박함에 초심을 다지며 변화할 것을 외치는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2022년,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일만성도 파송운동’이 이루어졌다. 10년 전 ‘네 한 교회만 성도가 모이는 것이 옳은 일이냐?’라는 주님의 책망에 10년의 준비 끝에 스물아홉 교회로 성도들을 파송했다. 정말 대단한 일을 했다는 주변의 칭찬이 쏟아질 때 그의 마음은 오히려 두려움에 휩싸였다. 사실 일만성도 파송운동 이후 분당우리교회는 평신도 리더와 교회학교 교사의 70~80퍼센트가 분립교회로 파송받아 나갔기 때문에 교회 사역의 전 영역에서 위기의 징후를 보이고 있었다. 그보다 더 큰 두려움으로 다가온 것은 사명과 본질을 잃은 채 과거의 사역 성과만 회상하며 생명력을 잃은 ‘현상유지적 교회’나 ‘박물관 교회’로 전락하고 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위기감이었다.
이에 그는 어떻게든 교회가 생명력을 잃고 박물관 교회로 전락하는 것을 막고자 말씀에서 찾은 여덟 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그는 말한다. 우리는 변질의 위기 앞에 놓였다고. 변화의 기회가 사라져버리기 전에 잃어버린 초심을 되찾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해야 한다고.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회복의 길을 찾게 될 것이다.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로, 분당우리복지재단과 (재)가평우리마을을 설립하여 이사장으로 섬기고있다. 미국일리노이주립대학(U.I.C)에서 사회학을 전공했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저서로 《오늘, 새롭게 살 수 있는 이유》, 《가슴 뛰는 부르심》, 《감사》, 《153 감사노트》, 《감사 365》, 《세상에서 믿는 자로 산다는 것》, 《아는 것보다 사는 것이 중요하다》, 《복음으로 산다》,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오늘 살 힘》, 《삶으로 증명하라》, 《보호하심》(규장) 등이 있다.

분당우리교회 www.woorichur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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