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좀 더 분명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고,
좀 더 극진히 그를 사랑하게 하고
좀 더 가까이 그를 따르게 하고자 함이라.”

윌리엄 바클레이가 밝힌 이 총서 발간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이 책의 특징은 권위 있는 전문지식을 토대로 한 해박한 기독교 역사와 문화 정보가 광범위하게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특히 1세기 팔레스타인 및 헬라 로마의 역사 문화 지리적 배경을 해당 본문과 관련하여 소개함으로 독자의 영적 시각을 넓혀 주고 있다.

구성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본문의 역사적 접근 방식을 통한 하나님의 구속사의 통찰적 이해와 독자 각자의 본분을 현실적 삶에 적용토록 강조하고 그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징 중 가장 흥미로운 요소는 본문과 연결하여 적절하고 풍부한 예화, 예증을 곳곳에서 제공해 주므로 목회자는 물론 주일학교 교사, 평신도 모두가 은혜롭게 공감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정판을 내면서

번역판을 내면서

저술에 즈음하여

머리말

서론

11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여섯 가지 어조
확신의 어조
칭찬의 어조
폭력과 하나님의 나라
슬픔에 찬 견책의 어조
비통한 규탄의 어조
권위 강조

연민 어조

12

위기

안식일에 율법을 깨뜨린 자

우선시해야 할 인간의 필요

안식일의 주인

사랑과 율법

용인된 도전

주의 종의 특징

무너진 사탄의 방비

유대의 무당

중립의 불가능성

용서 받지 못할 죄

감각 상실

마음과 말

유일한 표적

텅 빈 심령의 위험

참된 친척 관계

13

비유 안에 들어 있는 많은 의미

씨 뿌리는 자가 씨 뿌리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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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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