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뭉클한 감동과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인생이란 기쁨만도 아니고, 슬픔만도 아니다. 다만 두 가지를 지향하고, 종합해 나가는 과정에서 파악되어야 한다. 커다란 기쁨도 커다란 슬픔을 불러올 것이며, 또 깊은 슬픔은 깊은 기쁨으로 이어질 것이다. 자신의 할 일을 발견하고, 자신의 하는 일에 신념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다. 물질이 있는 사람은 자진해서 물질의 노예가 될 뿐이다. 사람의 가치는 진리를 척도로 하지만, 그가 갖고 있는 진리보다는 그 진리를 찾기 위해서 맛본 고난에 의해서 판단되어야 한다. 지금 당신 주위에는 절망밖에 보이지 않는가? 지금 당신의 현실에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가?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가? 본서에는 깊은 절망과 슬픔을 넘치는 기쁨과 행복으로 바꾸어준 하나님의 사랑과 삶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1부 절망 가운데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방법으로 채우심/ 기도로 시작한 모험/ 빵을 예비시켜 주심/ 주님, 저를 용서하소서/ 없이 지낼 수 있는 은혜/ 슬픔 중의 감사/ 고통 중의 감사/ 맡겨버림/ 운동 선수의 회심/ 여섯 살 꼬마의 행복/ 도박사의 회심/ 내가 아침에 깨기 전에 죽는다면/ 두 갈래 길/ 약점이 기회로/ 어머니의 기도/ 전복 사고를 막은 기도/ 용서할 수 없는 자를 용서함/ 제임스 테일러의 기도/ 앤더슨의 이틀 간의 기도/ 특별한 응답/ 회심한 점쟁이의 믿음/ 움직이지 않던 시계/ 금식 기도가 아들을 설득하다/ 눈에 보이
는 수단이 벗는 상태에서 가능하게 된 여행/ 깨어진 꿈의 조각/ 크로스비의 결심/ 감정이 침체될 때/ 주님, 감사합니다/ 불평이여 안녕/ 영혼의 평화/ 록펠러와 그의 아들/ 승리의 출발점/ 코없는 선교사/ 상처 치유방법/ 환난의 이유/ 불행으로 가장한 행복/ 주님이 공급해 주실 겁니다/ 얼음 위에서 부른 찬송/ 전쟁터의 평화

2부 믿음에 축복을 더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방법/ 기억하지 않으심/ 세 번의 구원 응답/ 가장 귀한 선물/ 확실한 친구/ 대변자이신 그리스도/ 접시에 담은 하나님의 사랑/ 잘못을 인정하라/ 죽어가면서 한 전도/ 돌아갈 고향/ 인생 훈련/ 핑계/ 지도와 나침반/ 섬김의 기쁨/ 성공은 섬김이다/ 하나님께 순복함으로 사탄을 대적하라/ 사탄의 유혹 전략/ 모조품/ 담대한 믿음/ 낯선 여행/ 영적 잠재력/ 가치있는 것과 가치없는 것/ 큰 무리의
모임/ 7센트의 고민/ 다른 지체의 중요성/ 끓는 물/ 야알을 안 신고 교회에 가는 것/ 어린아이에게 나
타내심/ 단순한 믿음/ 속 사람을 계발함/ 투쟁/ 무릎을 꿇고 천국을 본다.

3부 삶 속에서 동행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믿는 7가지 이유/하나님과 동행/ 인생이라는 시계/ 기도와 감자/ 어린 아기처럼/ 오직 하루/ 루터의 기도/ 하나님의 선을 이루심/ 죄와 문둥병/ 삶의 목적/ 평범한 삶 속에 거하시는 분/ 그리스도인의 징표/ 지옥으로 보낸 이유/ 하나님께 꾸어드림/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라/ 울타리를 넘겨다 보지 말라/ 우선 순위 정하기/ 성공 비결/ 남을 돕는 방법/ 열등감 환자를 지도자로/ 향기아 악취/ 11만 번의 실패/ 피그말리온 효과/ 사탄의 전략/ 그리스도의 증인/ 작은 유혹과 큰 비극/ 더 줄 것/ 하
나님의 표준/ 불평을 감사로/ 여가 시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은혜로 인한 가정의 변화/ 성공적인 결혼/ 가장 부유한 아버지/ 살아 생전/ 엄마, 내가 있잖아요/ 살림의 지혜/ 다 그런 거란다.

■ 본문 속으로

하나님의 방법

어느 농부가 한 마리의 어미새가 바쁘게 둥지를 짓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곳은 얼마 전 죽은 나뭇가지를 잘라 쌓아 놓은 곳이어서 새끼를 치기에는 매우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농부는 그 어미새를 위해 완성해 놓은 둥지를 부숴 버렸습니다. 그러자 그 어미새는 끈질기게 다시 그곳에 둥지를 지었고, 농부는 다시 그 둥지도 부쉈습니다. 3일째 되는 날, 그 새는 드디어 농부의 부엌문 가까이에 있는 큰 가지에 둥지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야 농부는 안심을 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계획들이 실패로 돌아가는 것을 경험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처럼 애써서 열심히 일해 지어 놓은 이 땅의 보금자리를 왜 부수어 버리시는지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주 만물을 한 눈에 감찰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더 높은 뜻을 가지고 계시며 보다 안전하고 우리의 필요가 충족되는 그러한 곳을 찾아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으로부터 광야를 거쳐 약속하신 땅으로 인도하신 방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위험한 곳과 안전한 곳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거처가 불안하고 인생의 캄캄한 항로를 지날 때에도 하나님의 지혜와 선하심을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신뢰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 55:8-9)
┃본문 101-102p.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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