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살리는 이야기

지금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어린이 사역자로서 얻게 된 내 이름 석자에 대한 평가가 아니다. 나를 어린이 사역자로 계속 남아있게 만든 그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그것은 성공에 대한 관심도 아니요, 보상을 바라는 헌신은 더더욱 아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린이 사역자로서 주신 강력한 동기는, 여덟 살 적의 아련한 추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보은의 마음, 이보다 더 큰 동기가 있을까. 내가 지금껏 진정 감사하고 있는 한 가지 사실은, 하나님께선 오십여 년 전 의지할 곳 없는 어느 고아 소년의 상처 입은 마음을 붙들어 주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어디선가 그렇게 일하실 것이기에, 나는 어린이에게 복음 전하는 일을 잠시도 쉴 수가 없다.
- 머리글 중에서

머리글

1. 색다른 어린이부흥회
2. 꼬마가 전달한 강사비
3. 어린이 강사는 점심도 어린이들과 함께
4. 처음이자 마지막 선물
5. 어른이 별겁니까, 애 큰 것이 어른이죠
6. 우리 아들의 신종 아르바이트
7. 기도 아르바이트
8. 어린이 5백 명을 목사 헌신시키고 쫓겨 오다
9. 넌 하나님의 것을 훔쳤어
10. 신종 박사학위를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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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신앙 신동 어린이
152. 어린이들의 부흥회 비디오를 보고 큰 은혜 받은 교회
153. 은혜 받고 헌신적인 결혼을 한 사람
154. 주님 제가 문제의 교사예요
155. 요셉의 후예들
156. 무조건 교사로 헌신했어요
157. 우리 아들 목사님 되게 해 주세요

신정의 소개

서울 장로회 신학대학 졸업
기독신학대학 대학원 졸업
미국 LA 국제성서신학대학원 졸업
現 서울 봉천동 단비교회 담임목사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 강사단장
한국어린이부흥사협회 명예회장
한국어린이교육신학 교수

[저서]
「성경적인 어린이상담」
「요절 시청각설교」
「가위 시청각설교집 '조심해'」
「어린이 테마별 6단계 성경공부 '주님 닮기'」
「유아성경공부」-4권 40과
「교사헌신예배설교」
「여름성경학교 우리가 책임진다」
「어린이전도 내가 책임진다」등 외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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