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분야를 위한 좋은 조직을 넘어 위대한 조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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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분야를 위한 좋은 조직을 넘어 위대한 조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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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김영사화살표
저자 짐 콜린스(Jim Collins)  화살표
출간일 2015-03-23
ISBN 9788934970347
쪽수 120
크기 135*195

상세정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비영리 판
비영리 리더들의 간곡한 요청에 힘입어 드디어 한국 출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학자 짐 콜린스가 비영리 기관의 건강한 조직 경영을 위해 나섰다! 권력이 분산되어 있는 비영리 조직의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질은 무엇인가? 한정된 자원으로 적합한 인재를 버스에 태울 방법은 없는가? 조직의 고슴도치 콘셉트에 맞지 않는 재정 지원을 받아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성공이 보장된 단기 프로젝트에 집중해야 하는가, 장기적으로 조직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더 힘을 쏟아야 하는가? 열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절감한 비영리 리더들의 공통 질문에 세계적인 경영학자 짐 콜린스가 답한다. 교육, 의료, 종교, 예술, 사회복지 기관 등 비영리 분야 조직 경영을 위한 필독서!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비영리 판
“우리 팀은 교육계와 의료계, 교회, 예술계, 사회 복지 단체, 특정 목적을 위해 세운 시민 단체, 경찰, 정부 기관, 심지어 군부대로부터 수많은 전화와 편지, 이메일을 받았다. 강연 요청도 끊이지 않았다”(p.16).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를 출간한 뒤 비영리 기관에 몸담고 있는 수많은 독자에게 이런저런 피드백을 받은 짐 콜린스는 전체 독자 중 3분의 1 이상이 사회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한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사를 비교?연구하여 밝혀낸 ‘위대함의 원리’를 비영리 부문에 접목하려는 시도가 저자의 예상보다 훨씬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런데 비영리 분야의 리더들이 책을 읽고 느끼는 의문, 나아가 기업 기반의 원리를 비영리 분야에 적용할 때 맞닥뜨리는 문제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짐 콜린스는 바로 그 의문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 한국 비영리 리더들의 최대 화두, 조직 경영
최근 한국에서 활동 중인 국제 비영리 기구 상당수가 후원 회원 모집에 마케팅 업체를 동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개중에는 다단계 영업 방식을 활용하는 곳도 있었다. 그런가 하면 다른 한쪽에서는 인턴의 시급을 둘러싸고 ‘열정 페이’ 논란에 휩싸여 해당 단체의 신뢰도까지 추락하는 사례도 보도되었다. 높은 뜻과 열정을 가지고 출발한 비영리 단체들이 위기관리를 비롯한 조직 경영에 실패하여 난관에 봉착하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최근 한국 비영리 단체 리더들이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부분이 조직의 문화와 윤리를 아우르는 ‘조직 경영’의 문제다. 미국에서 출간된 지 10년이 넘은 이 책을 뒤늦게 한국에 소개하기로 결정한 이유도 비영리 리더들의 이런 관심과 간곡한 요청에 힘입은 바 크다.
■ 비영리 단체가 위대한 조직으로 도약하는 원리
짐 콜린스가 이 책에서 밝힌 원리를 토대로 앞의 사례를 들여다보면, 이들 단체들은 조직 특유의 고슴도치 콘셉트를 정립하지 못한 채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기업의 경영 기법을 무분별하게 도입하려 한 경우이거나, 또는 조직의 고슴도치 콘셉트를 정립하기는 했으나 그 콘셉트를 치열하게 고수하는 데 실패한 경우라 할 수 있다. 짐 콜린스는 비영리 조직과 영리 조직의 차이를 밝히되, 위대한 기업과 위대한 비영리 기관의 공통점에 주목하여 비영리 단체가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뉴욕 경찰청의 윌리엄 브래턴 청장, 클리블랜드 관현악단의 토머스 모리스, 미국 걸스카우트연맹의 프랜시스 헤셀베인, 공립 고등학교 물리 교사 로저 브리그스, 티치 포 아메리카의 웬디 콥, 교회 목사 존 모건, 인디애나 주 노숙자센터의 드류 부스카레노 등 다양한 실례를 바탕으로 비영리 단체가 어떻게 하면 기업의 기준과는 다른 성공의 기준을 세우고, 분산된 권력 구조 안에서 목표를 달성하고, 비영리 분야의 한계 안에서 적합한 인재를 등용하고, 조직에 적합한 자원 엔진을 찾고, 조직 특유의 브랜드를 구축하여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지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힌 대로 “우리에게 위대한 기업만 있다면, 풍요로운 사회를 건설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위대한 사회를 건설하지는 못할 것이다. 경제 성장이나 경제력은 위대한 국가를 건설하는 수단일 뿐 그것만으로 위대한 국가를 건설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위대한 사회를 건설할 위대한 비영리 기관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비영리 리더들에게 ‘조직 경영’의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책 속으로
위대한 조직은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장기간에 걸쳐 독특한 영향력을 끼치는 조직이다. 기업의 경우에는 재무상의 수익률이 성과를 평가하는 합리적인 기준이다. 하지만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기관에서는 수익률이 아니라 사명을 기준으로 성과를 평가해야 한다. 비영리 기관에서 중요한 질문은 “투자한 자본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는가?”가 아니다. “우리가 투자한 자원으로 우리 조직의 사명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얼마만큼 독특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pp.24-25
유명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 이사회든, 투표로 선출된 교육위원회든, 정부 감시 기구든, 신탁 관리자 모임이든, 민주적인 종교 모임이든, 협회 임원 모임이든, ‘협치協治’가 이루어지는 모든 모임의 리더들은 권력이 분산된 복잡한 조직 구조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종신 교수, 공무원, 자원봉사자, 경찰 노조, 그 밖의 여러 내부 요인까지 더하면, 대부분의 비영리 기관 리더들은 기업의 최고 경영자와 달리 독단적인 결정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다. pp.38-39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기관에서는 부적합한 사람을 버스에서 내리게 하는 일이 영리 기업에 비해 훨씬 더 어렵다. 그래서 초기에 평가 시스템을 잘 세우는 것이 채용 시스템을 잘 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완벽한 면접 기술이나 이상적인 채용 기법 같은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보다 유능한 경영자라도 인력을 채용할 때 실수를 범하기 마련이다. 그 사람에 대해 확실히 아는 방법은 그 사람과 함께 일을 해보는 수밖에 없다. p.55
노숙자센터는 센터의 사명에 공감하여 매년 5,000달러에서 1만 달러를 꾸준히 기부하는 개인 후원자들을 중심으로 경제 엔진을 다시 구축했다. 2004년 기준으로 노숙자센터의 자원 엔진에서 정부 보조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10퍼센트도 채 되지 않았다. 정부 지원금을 받을 자격이 없어서 못 받는 것이 아니라, 정부 지원금에 의존하는 것이 노숙자센터의 고슴도치 콘셉트를 구성하는 다른 두 개의 원과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줄여나간 것이다. 피터 드러커는 이렇게 충고했다. “좋은 일을 하려면 일을 잘해야 한다.” 나는 여기에 한 가지를 덧붙이고 싶다. “일을 잘하려면 여러분의 고슴도치 콘셉트에 철저하게 집중해야 한다.” pp.79-80

목차


프롤로그
왜 기업식 사고는 해답이 될 수 없는가?
비영리 기관 리더들의 공통 질문
쟁점 1. ‘위대함’에 대한 정의
기업의 기준과는 다른 성공의 기준 세우기
쟁점 2. 레벨 5의 리더십
분산된 권력 구조 안에서 목표 달성하기
쟁점 3. 사람이 먼저
비영리 분야의 한계 안에서 적합한 인재 등용하기
쟁점 4. 고슴도치 콘셉트
조직의 경제 엔진 재고하기
쟁점 5. 플라이휠 돌리기
브랜드 구축으로 추진력 얻기
구조적 한계에 대한 강박을 버려라
기업과 비영리 기관의 차이
위대한 조직을 만드는 4단계 원리

추천의 글


나도 많은 단체를 설립하고 운영해봤지만, 선한 뜻과 열정이 있다고 다 잘되는 것은 아니다. 비영리 단체에 꼭 필요한 것이야말로 ‘조직 경영’이다. 내가 활동할 때 이 책이 나왔더라면 시행착오를 더 많이 줄일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비영리 활동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통찰과 해법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정말 반갑다. _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라는 역저로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짐 콜린스, 그가 이제 이 책을 통해 풍요로운 사회를 넘어 위대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비영리 조직이 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그의 통찰력은 비영리 부문에서도 빛을 발한다. _예종석,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비영리’ 없는 ‘영리’는 지옥이라는 말이 있다. 비영리 조직이 없다면 이 세상이 과연 건강할 수 있을까? 나는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비영리 조직이 이 세상에 더 선한 영향을 끼치는 길은 없을까? 이 책에 그 길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길은 어찌 보면 ‘평범하다’ 싶은 길이다. 그러나 책장을 덮고 나면 그 길이 ‘위대하게’ 다가올 것이다. 비영리 분야에서 일하는 동료에게 일독을 권하며, 나아가 깊은 생각과 행동을 촉구한다. _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이사
우리는 종종 어디로, 왜 가야 하는지조차 모른 채 ‘열심히’ 산다. 비영리 조직 역시 마찬가지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원대한 목표는 사라지고 관리?감독에 길든다. 저자는 우리 사회의 문제와 해결의 성과를 무엇으로 볼 것인지가 비영리 조직의 성과를 좌우한다고 일깨운다. 뒤늦게나마 이 책이 한국에 번역된 것에 감사드린다. _허인정,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대표
‘비영리’와 ‘영리’라는 수단적 선택을 뛰어넘어 ‘좋은 조직’과 ‘위대한 조직’이라는 존재?가치적 선택의 기로에 선 모든 이에게 이 책은 다양한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다. 현재와 미래의 많은 리더들이 이 책을 읽고 비영리 분야의 혁신을 이루고 경쟁력을 높이는 가슴 뛰는 비전에 공감하고, 또한 자신들의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_이혜영, 아쇼카 한국 대표
최근 비영리 리더와 실무자를 많이 만나면서, 그들이 얼마나 건강한 조직에 목말라하는지 실감한다. 방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짐 콜린스가 제시하는 지침과 해법은 한국 비영리 조직에 절실한 조언이다. 우리 사회와 조직의 혁신을 놓고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정독을 권한다. _최경인, 진저티프로젝트 대표 

짐 콜린스(Jim Collins) 소개

미국에서만 1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불멸의 성공기업들을 파헤친 명저,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의 공저자이다. 그는 영속하는 위대한 기업들의 연구자이며, 기업과 사회 각 분야 지도잗르의 조언자이다. 스탠퍼드대학 석사과정(경영학)을 마친 뒤HP와 매킨지에서 근무했고, 모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했는데, 정열적이고 창조적인 내용의 강의로 명성을 날렸다. 그의 강의는 전체 학생의 절반 이상이 수강했을 정도이며, 스탠퍼드대학으로부터 `명강의` 상을 받기도 했다. 지금은 콜로라도 주 볼더에 Management Lab 이라는 경영연구소를 설립하여 저술과 컨설팅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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