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변화시키는 즐거운 기도 시작하기>
당신에게 기도는 의무인가, 아니면 기쁨인가? 공포의 대상인가, 아니면 진정한 즐거움의 대상인가?

기도가 즐거워지는 비결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준다.

이 책은 기도에 대한 당신의 시야를 시원하게 넓혀준다. 또한 새롭고 색다른 시각에서 즐겁게 기도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며. 다른 이들과 함께 기도하는 기쁨을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하여 마침내 자신의 기도를 통하여 다른 이들의 삶에 손을 내밀고 그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우리의 기도생활이 좀더 친숙하고 , 좀더 쉽고 . 휠 씬 더 즐거운 것이 되게 한다. 이제 우리는 기도를 통해 그리스도께서 받으신 고난으로 들어가고 우리의 고통으로 들어오실 것이며. 그리하여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우리는 배우게 될 것이다.

저자는 ``기도는 환영받는 공간이며. 새로운 활력을 찾는 공간이고. 치유를 얻으며. 변화를 체험하고. 하나님과 동역하며. 세상에서 자유케되는 공간`` 이라고 정의한다. 각 장 말미에는 독자들이 시도해볼 수 있는 기도연습과 그룹단위로 이 책을 공부하며 함께 토론해볼 수 있는 문제들도 함께 실었다. 이 기도안내서는 개인적으로 읽어도 좋고. 각종 소그룹 모임이나 기도 모임등 다양한 환경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있다. 이 책을 벗삼아 하나님을 만나는 새롭고도 흥미진진한 여행을 시작하라. 기도로 다른 사람과 동역 하는 방법을 배우라. 그리고 당신의 마음을 열고 다른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기도하는 기쁨을 누려 보라.

제1장 기도는 환영받는 공간이다.
제2장 기도는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공간이다.
제3장 기도는 치유의 공간이다.
제4장 기도은 변화의 공간이다.
제5장 기도은 동역 의 공간이다.
제6장 기도는 자유케 되는 공간이다.

■ 본문속으로

기도는 환영받는 공간이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우리 마음속의 공간이다. 진정으로 긴장을 풀고 우리 본연의 모습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다. 기쁨으로 우리가 영접 받고 환대 받으며 흔쾌히 받아들여지는 공간이다. 기도는 환영받는 공간이다.

힘든 하루일과를 마친 후. 시장 본 물건들을 한 보따리 들고. 혹은 채 마치지 못한 일거리들을 안고 집으로 돌아온다고 가정 해 보라. 기진맥진해서 현관문을 들어서는데 사랑하는 친구가 얼른 당신 짐을 받으면서 `` 자. 내가 도와줄게. `` 그는 물건들을 받아 한쪽으로 치워놓고 거실로 당신을 안내한다. `` 그래. 오늘 하루는 어땠지? `` 그는 웃음 띤 얼굴로 묻는다.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표정으로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있는 친구를 보며 당신은 아주 편안함을 느끼며 거리낌없이 마음 깊은 곳의 생각까지 털어놓는다. 때로는 아무런 말도 할 필요가 없다. 그저 그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 그는 사물을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해준다. 당신은 무엇을 그리 염려했는가? 이렇게 당신을 이해해주는 친구와 함께 하고 나면. 마음이 휠씬 가볍고 자유로워짐을 느끼며 새로운 활력과 결단으로 충만해진다.

예수님이 바로 그런 친구이시며. 기도는 그렇게 편안하고 좋은 것일 수 있다. 우리 모두에게는 그런 친구가 필요하며. 우리 모두는 예수께서 주시는 휴식과 사랑. 우리가 그토록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런 것들로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삶 가운데 만들어 두어야한다.
당신에게 있어 기도는 환영받는 공간인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당신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끼는가? 이 책의 목적은. 기도가 당신에게 좀더 친숙하고 좀더 다가가기 쉬우며 좀더 즐거운 것이 될 수 있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안하여. 기도가 하나님께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그리하여. 그분이 당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실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려는 것이다.(약4; 8)
┃본문 13-14 p. 中에서 |

벳시 리 소개

작가이자 인기있는 수양회강사이며. Praryer Venures (기도생활을 성숙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수양회와 교제를 제공하는 사역단체) 의 대표이다.
그녀는 15년째 기도사역을 하면서. 그동안 상처입은 사람들과 일대일로 사역하고 , 기도팀을 훈련하며. 세미나에서 가르치고 수양회를 인도해왔다. 벳시는 말한다. `` 저의 가장 큰 기쁨은 예수님의 사랑을 신선하고 창조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제가 가르치는 모든강습은 기도로 흠뻑 젖어있어서 성령하나님께서 모든참석자들의 개인적인 필요들에 대해 깊이 역사하실 수 있게 해드립니다. ``

베시리는 미네소타 주의블루밍턴에서 남편 래리와 두딸과 함께 살고 있다.

벳시 리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