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도자는 사람을 키운다"
사람들의 지도력을 개발하는 일은 오늘날 경쟁 사회에서 성공을 보장하는 결정적 방법이다.

어떤 조직에서든지 가장 큰 자산은 바로 사람이다. 조직도 건물도 기계도 곧 낡게 된다. 그러나 사람은 성장하고 개발되고 더 유능한 재원이 될 수 있다. 이 일은 그들의 잠재된 가치를 이해하고 있는 지도자를 두었을 때 가능하다. 이 책은 지도자 개발에 대한, 영적이면서 시대에 맞고 아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저자가 나누는 비밀들은 우리 모두가 보다 효과적으로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섬기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당신 안에 잠재된 리더십을 키우라`의 저자가 어떻게 하면 주변 사람들을, 잠재력을 100% 발휘하는 능력 있는 지도자로 키울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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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속으로
충분히 질책할 수 있을 만큼 아껴주라
긍정적인 일을 보상해 주는 데도 노력이 필요하나, 별로 아렵지 않은 일이다. 그보다는 부정적인 행동을 바로 잡기 위해 질책하는 일이 더 어렵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쁜 점을 지적하여 질책하기를 대부분 싫어한다. 어떤 사람들은 질책을 하면 사람들이 싫어해 자신을 버릴까 봐 두려워한다. 자기가 질책하면 그 사람에게 분노와 원한을 사게 되어 관계가 악화되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질책하는 것보다는 하지 않는 쪽이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든다. 그 이유는 첫째로, 그 사람이 조직의 최선을 위한 행동을 하지 않으므로 조직에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둘째로, 그 사람의 결함으로 인해 당신의 지도력이 효과가 떨어져 고생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어떤 사람이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데도 당신이 질책하지 않는다면 바로 그 순간에 중요한 교훈을 배우고 성장할 그 사람의 기회를 박탈한 것이다. 지도자가 질책을 언제 회피하든, 질책을 피하려는 동기가 조직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자신을 위한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자신을 위하여 질책을 피하려 한다면, 그는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동기로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멋있게 이루어지는 질책은 질책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 준다. 미국의 문화 상황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우리를 항상 승자와 패자로 양분시킨다고 우리는 세뇌되어 있다. 그러나 그것이 만고 불변의 진리일 수는 없다. 쌍방이 다 승리의 기쁨을 맛보기 위해 우리는 올바른 자세로 질책해야 한다. 질책하는 것을 당신의 사람을 돕고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라. 그리고 질책할 때 분노나 권력으로 짓누르는 태도는 피하도록 하라. 마음으로부터 상대방에게 무엇이 유익한지 염두에 두고 상대를 존중하는 자세로 하도록 하라. 내가 질책할 때 늘 확인하는, 바르게 질책하는 10가지 지침은 다음과 같다.
질책하려면 가능한 빨리 하라
좀 더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 한다면, 내가 꼭 해야 할 일을 잘 해내지 못할 것이다. 잘못된 일을 지적해서 고치는 일을 가능한 빨리 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상대방과 ?의 세부적인 부분에 대하여 언성을 높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잘못된 일과 사람을 구별하라
나는 질책할 때 잘못한 사람보다는 잘못한 일에 대하여 지적한다. 사람에 대하여는 계속 격려하고 후원해 주어야 한다.
바뀔 가능성이 있는 부분만 지적하라
도저히 바뀔 가능성이 없는 부분을 바꾸라고 지적한다면, 그는 깊은 좌절감을 느끼게 될 것이고 관계도 소원해질 것이다.
그 사람에게 정황을 설명할 기회를 주라
나는 항상 사람들의 동기가 올바르고 그 올바른 동기를 가지고 일한다는 가정 하에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정황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거나 분명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충분히 시간을 주고 설명을 듣는다.
┃본문 178-180 p.中에서 |

헌사
1. 지도자의 핵심 질문 - 예비 지도자를 키우고 있는가?
2. 지도자를 향한 최고의 도전 - 예비 지도자를 위한 토양을 만들고 있는가?
3.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책임 - 지도자감을 알아본다
4.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임무 - 예비 지도자를 양육한다
5. 지도자가 매일매일 해양 할 일 - 에비 지도자의 자질을 갖추게 한다
6. 지도자가 평생 헌신할 일 - 예비 지도자를 개발한다
7. 지도자의 가장 큰 보람 - 드림팀을 만든다
8. 지도자의 가장 큰 기쁨 - 드림팀을 이끈다
9. 지도자에게 가장 좋은 시간 - 키워 낸 지도자에게 가치관을 전수한다
10. 지도자의 길이 남을 공헌 - 지도자 양성의 맥을 이어간다
주

"나는 존 맥스웰이 쓴 리더십에 대한 책을 절대로 빠뜨리지 않고 읽는다"
-윌로우크릭 커뮤니티 교회 빌 하이벨스 목사-

존 맥스웰 (John C. Maxwell) 소개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1947년 미국 미시간 주에서 태어나 오하이오 기독대학교(Ohio Christian University)를 졸업한 후, 아주사 신학대학원(Azusa Pacific University)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샌디에이고의 레몬그로브에 위치한 스카이라인 웨슬리언 교회 담임목사로 섬겨왔으며, 리더십 컨설팅 그룹 인조이(Injoy)와 이큅(EQUIP)을 설립한 뒤 포춘 500대 기업의 리더들과 각국의 정부 지도자들을 상대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어떻게 배울 것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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