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뿌리 깊은 영성 ]
예수님께 깊이 뿌리를 내린 탁월한 영적 지도자들의 영성을 깊이 연구하고 말씀을 깊이 묵상한 결실이 이 책에 있다.
나무의 문제는 깊은 뿌리에 있다. 인가의 뿌리는 영혼이다. 영혼이 거하는 깊은 내면은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며 하나님과 대화하는 곳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활동 무대이다. 그런데 그 뿌리인 영혼이 병들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본서는 말씀 묵상과 영성에 관한 독서를 통해 얻은 깨달음과 몇년 동안 KOSTA(국제 복음주의 학생 연합회)와 여러 교회에서 말씀묵상 세미나를 인도하면서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기록한 것이다. 지금 당신의 뿌리의 상태를 점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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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
"따뜻한 사랑으로 띄우는 목회 서신이
지치고 깨어진 성도의 영혼을 어루만지고 세운다."
이 책은 현재 베스트셀러 작가로 또한 성공적인 이민 교회 목회자로 잘 알려진 강준민 목사가 매주 교인들에게 보낸 목회 서신을 실은 것이다. 여기에 실린 52개의 편지들은, 마치 바울이 멀리서 성도들을 걱정하고 사모하여 쓴 목양 서신들처럼 읽는 이로 하여금 목회자에 대한 따뜻한 신뢰와 깊은 감동을 느끼게 한다. 마치 한 주간 내내 성도들만 생각하며 지내는 목자의 심령을 당신의 교회에 투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목회 서신서와 더불어 2부의 '목회자와 글쓰기'는 매주 설교와 주보에 글쓰기 등 글쓰는 일에 부담을 느끼는 목회자에게 글쓰기 훈련에 대하여 아주 유익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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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 받은 사람의 행복 ]
"세상에서 가장 복된 사랑이 시작됩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부요하심이 있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기쁨이 있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평강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교회는 나오지만 이 복음을 받지 못한 채 빈곤하게 살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았지만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한 채 살고 있습니다. 복음의 위대함을 망각한 채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복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조국 교회와 이민 교회는 부흥을 사모하고 있습니다.부흥을 경험하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경헌, 새로운 프로그램, 새로운 시스템,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부흥을 경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복음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교회의 머리 도신 예수님을 붙잡는 것입니다.
- 서문 중에서

강준민 소개

강준민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졸업(B. A.) 후 아주사신학대학원(Azusa Pacific University, M. A./ M. Div.)과 탈봇신학교(Talbot Theological Seminary, Th. M.)에서 학위를 받았다. LA 소재 로고스교회와 LA동양선교교회에 이어 현재 새생명비전교회(New Life Vision Church)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끈질긴 믿음의 사람들》, 《리더의 고독》, 《목회자의 글쓰기》, 《뿌리 깊은 영성》,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이상 두란노), 《나는 하나님 나라의 교사입니다》(넥서스 CROSS), 《베드로처럼》(국민북스), 《기다림은 길을 엽니다》(토기장이), 《Deep-Rooted in Christ》, 《Scripture by Heart》, 《Spirituality of Gratitude》(이상 미국 IVP)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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