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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벽수 씨, 목사에게 묻다 -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소중한 질문들

저자 : 나벽수, 저자 : 이규현  | 두란노 | 2016-01-0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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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53124370
쪽수 236
크기 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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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교회를 고민한다


평신도 기자와 목회자가 벌이는 치열한 담론!
교회에 상처받았다면, 교회에서 치유의 길을 찾으라.


한국 교회는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지만 그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 비성경적 가르침이 마치 진리인양 자리잡고 있거나, 예수 신앙 없이 종교 생활을 하는 성도들도 부지기수이다. 또한 상처받아 교회를 떠난 성도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교회의 현실이 이렇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나가야 하는가?
이 책은 나벽수라는 가상의 기자와 대형교회 목회자가 인터뷰한 내용을 담은 것이다. 목회자로서 ‘과연 제대로 목회하고 있는가’ 하는 고민 속에서 지금까지 치열하게 교회를 섬겨 온 이야기를 대화를 통해 풀어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교회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목회자의 정체성, 목양의 본질과 원리, 위기를 대하는 자세, 지도자가 붙잡아야 할 가치, 메시지를 들고 회중을 마주하는 과정,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 등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질문과 답을 통해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찾고자 했다. 성도들에게 신앙생활에 대한 기본을 정리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목회자들이나 신학생들에게는 목회에 관련된 소소한 내용들이 교회를 세워 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건강한 교회는 모든 크리스천의 소망이자 과제이다. 이 책을 통해 크리스천이 추구해야 할 본질이 무엇이며, 앞으로 교회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함께 찾아나가는 광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


책 속으로


다시 보따리를 쌌다. 한번 시작된 유랑생활은 쉬 끝을 찾지 못했다. 개척교회와 대형교회, 보수교단과 진보교단, 독립교단을 두루 섭렵하며 수많은 목회자들을 대했다. 한 곳에 머무는 기간은 점점 짧아졌다. 움직일 때마다 기대가 깎여 나갔다. 혼자 겪는 일도 아니었다. 가는 데마다 비명이고 아우성이었다. 목회자가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고 신앙생활을 하라고들 하지만 애를 쓸수록 자꾸 그이들이 눈에 밟혔다.
얄궂게도 첫 직장마저 목회자들이 주로 보는 신문을 만드는 곳으로 잡혔다. 하루에 적어도 8시간은 목회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살피고, 글을 쓰는 게 일상이 되었다. 목회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이미 비틀어져서일까? 정신이 번쩍 들게 할 만큼 근사한 공동체와 목회자보다는 반대쪽에 가까운 사례가 더 자주 눈에 띄었다. 너나없이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스스로 바뀌어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는 눈치였다.
거인 같던 목회자의 이미지는 날이 갈수록 쪼그라들었다. 그나마도 부스럼투성이에 중병을 앓고 있는 형국이기 일쑤였다.
‘인상비평’ 또는 ‘개인적인 경험의 지나친 일반화’쯤으로 치부해 버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2015년 한국의 사회·정치 및 종교에 관한 대국민 여론조사ʼ결과를 보면 꼭 그런 것 같지는 않다. 3대 종교(개신교, 천주교, 불교)의 지도자 가운데 목회자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떨어졌다. 신부가 51.3퍼센트로 수위를 달렸고 승려도 38.7퍼센트를 차지한 반면 목사는 고작 17퍼센트에 지나지 않았다. 불교사회연구소가 내놓은 통계수치지만 조사 주체가 기독교 단체로 바뀐다 한들 큰 차이가 날 성싶지는 않다.
더 이상 목회자는 거인이 아니다. 오히려 외줄 위에 위태롭게 선 곡예사에 가까운 느낌이다. 흔들리는 줄 위로 과감하게 올라서긴 했지만 목표는 멀고 발밑은 불안하다. 헛딛거나, 엉뚱한 데 한눈팔다 균형을 잃거나,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는 이들이 허다하다. 그이들에게서 거인의 면모를 찾으려 할수록 돌아오는 건 실망뿐이다.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심오한 영성을 바탕으로 양들을 아끼고 보살피며, 복음의 빛으로 세상을 밝히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거인들은 다 어디로 가 버린 것일까? 외줄 위의 목회자를 바라보는 시각은 죽음을 목전에 둔 인간의 태도와 비슷한 추이를 보이며 변해 갔다. 처음에는 그럴 리가 없다고 도리질하다가 곧 분통을 터뜨리고, 나중에는 상황을 바꿀 길이 있는지 여기저기 기웃거리게 되었다. 이대로라면 낙담하고 우울해하다가 마침내 체념하고 받아들이는 과정만 남은 셈이다.
p. 13-15, 여는 글


평생 따르고 싶은 목회자의 요건을 떠오르는 대로 늘어놓자면 대략 이쯤 될 것이다.
우선, 원대한 비전이 없으면 좋겠다. 특히 명, 평, 원 따위의 단위를 기준으로 ‘제일’이나 ‘중앙’이 되려는 의지가 남달리 투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외국에 가서 받아 온 졸업장과 학위, 차곡차곡 쌓은 지식, 직함 따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와 그분이 가르친 진리가 권위의 기반이면 좋겠다.
아무도 모르고 혼자만 아는 직통 계시 따위를 가르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건 하나님 말씀으로도 충분하므로 설교든 강의든 늘 그 범위에 머물렀으면 좋겠다. 번번이 새로운 걸 알려 주려고 불철주야 노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히려 다들 알고 있는 진리를 삶 속에서 구현해 낼 길을 안내하고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는 데 더 신경을 쓰면 좋겠다. 온갖 문서와 자료, 히브리어와 헬라어, 영어와 고전을 뒤지고 절묘한 해석과 탁월한 분석을 시도하는 데 투입되는 에너지의 일부를 떼어 단순한 가르침을 쉽게 전달하고 그 뜻을 온몸으로 드러내도록 이끄는 데 사용하면 좋겠다.
‘세계 복음화’ 같은 구호를 외치기 전에 입술에 침 한 번 적셔 주는 미덕을 갖췄으면 좋겠다.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정을 탓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 출발점은 함께 하나님나라를 이뤄 가는 공동체의 지체들과 지역사회면 좋겠다. 눈은 먼 데를 봐도 발은 가까운 곳을 먼저 디뎠으면 좋겠다. 거창한 목표를 바라보기에 바빠 앞가림에 서툰 ‘거장’들은 웬만하면 사절하고 싶다.
 p. 21-22, 선수 입장_도전자


다시 팔을 움츠리고 잽을 날릴 태세를 갖춘다. 공격을 하려는 게 아니라 가볍게 건드려서 챔피언의 노련한 반응을 보는 포석이다. 한 방 얻어맞으면 아프긴 하겠지만 그만큼 배우는 것도 있을 터. 망설이고 체면 차릴 일이 아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그런 기쁨과 열의는 어디서 나오나요?”
챔피언이 슬쩍 한 발을 빼며 외곽을 돌기 시작한다. 다 식어빠진 커피를 한 모금 마시기도 하고 함께 주문한 아이스크림을 마저 먹으라고 권하기도 한다. 도전자의 스탠스가 수비적으로 바뀐 걸 눈치 챘음에 틀림없다. 질문을 듣지 못했다는 듯 딴청을 피우다가 밑도 끝도 없이 툭 던진다.

“목회든 사역이든 억지로 할 필요가 없어요. 의무감으로 버틴다고 될 일도 아니고요. 하나님의 일은 다 마찬가지예요. 자기한테 주신 은혜에 기쁨으로 반응하고 헌신할 따름이죠. 특별새벽기도회만 해도 그래요. 한 해에 몇 차례 정기적으로 특별새벽집회를 여는 게 쉬운 일이겠어요? 목회자에게도 힘든 일이죠. 그런데 어떻게 그걸 억지로 하겠어요. 즐거우니까 하는 거죠. 즐기니까요. 그런 점에서 전 참 편하게 목회하는 스타일입니다.”

애가 탄다. “아니, 그래서 묻잖습니까,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사역을 즐길 수 있느냐고요?”란 질문이 머릿속에서 빚어져 입으로 튀어나오려는 순간, 공이 울렸다.
“땡!”
p. 56-57, 1라운드 목회, 연애보다 달콤하고 소설보다 흥미로운


봉사자의 열심을 추켜세우지 않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열혈샌님은 그야말로 물불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봉사자에게도 칭찬을 남발하지 않는다. 다만 그 열심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시켜 줄 뿐이다. 섬김이 귀하게 보인다고 박수를 쳐 주면 자기 의 또는 공로주의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목회자는 목회자대로 잘한다 잘한다 강화해 가며 양들을 조작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갖기 쉽다. 이는 몇 마디 격려로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지만 일단 그런 흐름이 생기면 영혼이 망가지는 건 시간문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열혈샌님은 완벽주의를 피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한국교회는 완벽주의를 요구하고 목회자도 그 기대에 부응하려 안간힘을 씁니다. 실제로 한국교회 목회자들 사이에는 제 힘으로 뭐든지 다 해낼 수 있는 것처럼 구는 영웅주의적인 분위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목회자는 스스로 실수투성이이고, 문제가 많으며, 연약하다는 기본 전제를 깔아 두고 사역을 시작해야 합니다. 완벽해서 부르신 게 아니라 은혜로 일을 맡기셨다는 점을 잊어선 안 됩니다. 30년 넘게 신앙생활 한 크리스천이든, 갓 신앙을 가진 초짜든, 심지어 목회자라도 죄다 은혜의 줄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을 따름입니다. 주님의 자비가 끊어지면 만사가 끝입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무슨 일이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소영웅주의에 빠질 게 아니라, 필요하면 성도들에게 기꺼이 안수기도를 받을 수 있다는 겸허한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p. 112-114, 5라운드 조연은 뒤로, 주인공이 돋보이게


무엇이 됐든 원칙(샌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철학) 없이 도입하는 프로그램은 어느 모로도 득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일까? 챔피언에게 칼을 쥐어 준다면 어떤 프로그램을 남기고 또 무엇을 잘라 내려 할까? 본질을 중요시하는 성향으로 미뤄 볼 때, 성경을 연구하는 과정과 기도학교는 남기고 리더십 코스는 폐강하지 않을까?
대답은 지극히 상식적인데 희한하게도 상식 파괴적인 것처럼 들린다.

“예배죠. 예배로 뼈대를 삼아야 합니다. 예배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이잖아요. 예배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찾는 것은 교회가 교회로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동시에 한국교회가 사는 길이고 부흥의 길이기도 합니다.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죠. 참다운 크리스천, 진짜배기 제자를 길러 내는 데 프로그램의 목표가 있다면 당연히 예배에서부터 출발해야 할 겁니다. 두말할 필요가 없는 얘기죠.”
물론, 프로그램이 넘치는 교회라고 해서 예배가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방법론에 가까운 코스들을 줄줄이 도입하고 강조하다 보면 예배가 위축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적이므로 결국 선택과 집중의 원리가 작용할 수밖에 없다. 그런 차원에서 열혈샌님은 예배를 강조한다.
P. 128-129, 6라운드 예배가 정답이다


같잖은 도발 말라는 눈길로 기선을 제압한 챔피언, 곧장 스트레이트를 뻗어 온다. 사리거나, 비틀거나, 포장하지 않아 정직하고 그만큼 강력한 펀치다.

“메시지에는 모든 걸 통째로 바꿀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따라서 목회자에게 강단은 절대적입니다. 마틴 로이드존스의 강단이 살아 숨 쉬는 동안에는 한 도시가, 아니 한 나라가 살아 있었습니다. 설교를 들으려고 유럽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올 정도로 영적인 질서를 잡아 주었습니다. 생수의 강이 흘렀습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좋은 설교의 기준은 청중의 삶에 나타나는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상적인 변신 수준이 아니라 안팎이 완전히 바뀌는 탈바꿈이 있어야 한다는 얘깁니다. 불이 붙지 않고 연기만 피어오른다면 지적인 만족을 주는 데 그쳤을 뿐, 영혼 깊이 들어가 흔들어 놓지 못한 겁니다.”

변화라고? 그것도 총체적이고 근본적인 변화? 열혈샌님은 목표를 너무 높게 잡는 이상적인 경향이 있다. 경기에서 이겨도 판정승 정도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 길어야 한 시간짜리 메시지로 본질적인 변화를 기대한다는 게 과연 현실적일까? 챔피언의 표정에는 한 점 의심이 없다. 도대체 메시지라는 폭탄에 어떤 화약을 채워서 떨어뜨리기에 저토록 당당한 걸까?
P. 167-168 9라운드 복음의 폭약만이 영혼을 뒤흔든다



여는 글 _ 계체량
매치업, 대전이 성사됐다
선수 입장 _ 도전자
까칠한 평신도, 동급 최약체 나벽수

선수 입장 _ 챔피언
열혈고수, 목회계의 히든카드


Part 1 목회자, 당신은 무엇을 붙잡고 있는가?
1라운드 : 목회가 어렵다고? 정말?
목회, 연애보다 달콤하고 소설보다 흥미로운

2라운드 :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목양 1번지는 자신, 은혜에 맡기라

3라운드 : 위기는 없다
위기의 목회자, 외줄을 잡아라!

4라운드 : 본질에 대한 집착
목회의 중심을 잡는 축, 로드십

5라운드 : 영웅주의의 종말
조연은 뒤로, 주인공이 돋보이게


Part 2 변화는 본질에서 나온다
6라운드 : 프로그램은 마스터키?
예배가 정답이다

7라운드 : 철야와 새벽기도의 영성
숨통을 틔우고 영의 근육을 키우는 시간

8라운드 : 관리와 동원의 허상
통제 욕구를 버리고 양의 필요를 읽으라


Part 3 준비하는 교회는 희망을 만난다

9라운드 : 변화를 끌어내는 메시지의 힘
복음의 폭약만이 영혼을 뒤흔든다

10라운드 : 메시지를 쥐어짜지 않는 비결
폭발력의 팔할은 골방에서 빚어진다

11라운드 : 미래를 향한 도전, 개척이 답이다
안전한 착지보다 과감한 도약을

12라운드 : 미래를 바라보는 눈, 다음세대
교회를 살리는 건 결국 다음세대다


맺는 글 _ 경기 종료
함께 성숙하기 위하여
목사, 그 일상의 삶으로 풀어낸 교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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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벽수 소개

저자 나벽수라는 이름의 출생연도는 요즘 유행하는 나꼼수보다 10년쯤 빠르다. ‘나벽수’는 남편이 2002년부터 쓰기 시작한 필명이다. 나벽수라는 이름을 적은 번역서가 있고, 고속열차에 비치되는 매거진 에 1년 여 ‘악마가 보내온 편지’를 연재하기도 했으니, 물증은 확실하다. 필명은 함께 지었다. 내 이름에서 한 글자 가져와 성을 삼고, 푸를 벽(碧)에 물 수(水)를 붙였다. 나벽수는 물을 좋아한다. 물처럼 살고 싶다는 말을 달고 산다. 아무 맛도 없는 물처럼 살고 싶다는 말이 멋져 보였다. 필명에 그 뜻을 넣고, ‘푸른’이라는 꿈을 담았다. 수배 전단에 실린 용의자 인상착의처럼 간단명료하게 팩트 몇 가지만 소개하면 나벽수는 이렇다. 백육십오가 안 되는 단신, 마주봤을 때 오른쪽 입술 위에 큰 점, 얼굴색은 비교적 까만 편, 얼핏 보면 아시아권에서 온 이주 노동자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인상은 나쁘지 않아서 더러 ‘목사님 같다’는 평을 듣기도. 완벽한 서울 말투에 발음 매우 정확. 70-80년대식 철지난 유머 다수 구사. 대학에서 독문학을 공부했다고는 하나, 그걸 써먹은 기록은 전무하다. 다육이 돌보기, 밭농사, 사진 찍기, 나무로 소품 만들기 등등 손으로 하는 작업은 뭐든 즐긴다. 지금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서 살며, 생계는 번역으로 해결하고 간간히 글을 쓴다. 서울 신설동에 있는 나들목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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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현 소개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경고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은 이규현 목사는 이후 세상에 몰두하여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인생들을 깨우는 말씀의 나팔을 불고 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파수꾼이다. 그는 이 시대 속에서 말라기의 모습을 보았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세대의 결말을 목도한 그는 말씀을 통해 잠든 영혼들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도록 인도한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이며,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간 사역했다. 저서로 《흘러넘치게 하라》, 《영권 회복》, 《내 인생에 찾아온 헤세드》, 《깊은 만족》, 《그대 그대로도 좋다》, 《목회를 말하다》, 《담대함》(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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