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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메타버스 교회학교

이 시대의 땅끝, 메타버스에 복음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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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두란노화살표
저자 신형섭, 신현호  화살표
출간일 2022-02-23
ISBN 9788953141605
쪽수 208
크기 150 * 215

상세정보








* 책 소개


뉴노멀 시대,
우리 교회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우리는 코로나19 상황이 “언제 끝날까?”가 아니라,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응답해야 할까?”를 물어야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다. 오프라인 모임은 축소된 지 오래고, 오지 않을 것 같던 온라인 세상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사람들은 온라인 활동을 넘어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 안에서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기 시작했다. 개신교는 세상의 문화를 주도하는 종교였으나, 어느새 세상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말았다. 이런 세상을 성경적이지 않다며 배타적으로만 생각한다면 교회는 세상과 단절된 곳이 되고 말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다음 세대는 어떻게 복음을 들을 수 있을까? 교회는 세상에 있는 다음 세대들을 향해 어떤 방식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교회의 시각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한다. “메타버스 안에서 오늘도 삶을 살아가는 다음 세대에게 예수님의 생명을 전하기 위해서 복음 들고 그 땅으로 들어가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순종의 영역”이라고 말한다.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기 위해 아흔아홉 마리 양을 두고 광야를 헤맨 예수님처럼, 메타버스라는 미개척 선교지에서 잃어버린 양을 찾는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기독교교육에 탁월한 두 저자가 합심해 코로나19 이후의 세대들에게 그들의 언어와 그들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메타버스와 교회의 융합에 대한 이론과 더불어 이미 메타버스 교회를 실현하고 있는 교회들의 사례, 그리고 활용 매뉴얼을 덧붙인 이 책은 메타버스와 온라인 세계가 생소한 많은 교회들에게 눈높이를 맞춰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다음 세대 사역에 마음은 있으나 섣불리 시작하지 못한 많은 교회에게 도전이 되어줄 것이다.


“유대인의 땅에서 나아가 갈릴리와 이방인의 땅까지 친히 가셔서 복음을 전하신 예수님의 걸음을 본받아 땅끝까지 복음 들고 나아가기를 원하는 교사와 부모, 교역자와 교회들에게 하나님의 마음과 긴급한 부르심을 공유할 것이다. 아울러 교육목회 현장마다 메타버스를 효율적이고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역 매뉴얼을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본문 중에서





* 본문 맛보기
<37-38쪽 중에서>
메타버스는 이미 다음 세대의 땅끝이 되었다(마 28:20). ‘복음의 땅끝’은 내가 복음을 들고 가지 않으면 그 누구도 그곳에 거주하는 자들에게 복음이 무엇인지 알려 줄 수 없는 곳을 의미한다. 제페토에는 2억 명의 다음 세대가, 로블록스에는 1억 5천 명의 다음 세대가 오늘도 바로 그곳에서 학업도, 놀이도, 쇼핑도, 취미 활동도 하고, 심지어 자신의 인생과 비전도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너무나 안타깝게도 거기에 십자가 복음을 들고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거주하며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전하고 보여 줄 사람과 교회는 많이 보이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처한 상황이 아니라, 상황 앞에 선 우리의 응답이다. 원래 복음은 세상의 상황이 좋아져서 힘을 얻게 된 것이 아니다. 복음은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통하여 전파되어 왔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기에 메타버스야말로 이전처럼 현장에 모일 수 없고 교제하기 어려운 우리의 교회교육 현장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세상의 물리적 상황과 조건에 제한받지 않고 다음 세대에게 전할 수 있는 이 시대 복음 전파의 땅끝이라고 생각한다.


<46-47쪽 중에서>
지금 모임이 제한되고, 비대면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예전처럼 다시 부모 세대와 다음 세대가 예배 공동체, 신앙 공동체로 모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공동의 사건과 이야기, 공동의 비전과 결단에 지속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교회와 다음 세대 각 부서 안에서 친절히 안내하고 목양할 수 있을까?”를 물어야 한다.
메타버스는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물리적, 상황적 제약으로 인하여 현장에서 만나기 어렵고 같은 사건을 경험하는 데 제한이 된 기존의 목회적 현장을 넘어 강력한 신앙 공동체로 강화하고 지속시킬 수 있는 현장을 한국 교회에 제공할 수 있다. 왜냐하면 메타버스를 통해서는 오늘도 믿음의 교사 세대, 부모 세대에게 전해진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를 다음 세대에게 멈추지 않고 초시공간적으로 전할 수 있으며, 함께 공유한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통하여 같은 신앙 사건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와 사건이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유되고 나누어질 때 하나님은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 안에 같은 하나님의 꿈을 꾸는 예배 공동체, 비전 공동체를 강력히 세워 나가신다.


<90-91쪽 중에서>
교회는 늘 위기와 함께 걸어왔으며, 하나님은 위기의 걸림돌마저 하나님의 선한 뜻과 능력을 드러내는 새로운 역사의 디딤돌로 바꾸셨다. 바로 그러한 영적 전환기의 자리에 하나님의 대안은 숫자가 아니라 제자였고, 상황이 아니라 믿음이었다. 3퍼센트의 소금이 온 바다를 신선하게 만들 듯, 코로나19와 비대면의 혼돈과 위기의 진정한 대안은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라나는 창조적인 믿음의 다음 세대가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먼저 하나님을 경험한 부모 세대가 교리를 넘어 복음적 삶의 헌신과 실천으로 우리에게 맡기신 모든 세대를 땅끝까지 가서 예수님의 제자 세대로 세워야 한다. 바로 거기서 이 전환기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를 넘어 ‘위드 지저스’(with Jesus)가 될 수 있으며, 우리에게 지금은 여전히 ‘위험한 시간’(dangerous time)이 아니라 도리어 ‘위대한 시간’(great time)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렇게 위기의 때마다 위기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루터기 같은 남은 다음 세대를 멈추지 않고 세워 오셨으며, 지금도 우리를 통하여 그렇게 일하고 계심을 믿기 때문이다.


<110-111쪽 중에서>
교회교육 현장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메타버스 속에서 펼쳐지는 디지털 요소와 이로 인해 파생되는 윤리적으로 분별하는 능력을 기르는 일은 그것을 활용하는 일만큼이나 중요하다.
‘어떻게 하면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비대면을 통해 예배와 교육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할 수 있을까?’
개신교 교회는 이 땅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이래 교육, 의료, 문화 분야 등에서 창조성을 보이며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해 왔다. 하지만 최근 미디어 산업의 발달과 TV 및 온라인을 통한 문화 콘텐츠가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교회교육 현장에서 제공하는 교육 내용이 독창적인 형태라기보다는 교회 밖 문화 콘텐츠를 유사하게 따라 하거나 재가공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복음이 문화의 옷을 입는 것은 불가피하다. 하지만 신학자 리처드 니버(Richard Niebuhr)가 주장한 바와 같이, 기독교 복음은 문화를 변혁해야(transform) 할 사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교회교육은 단순히 대중문화 콘텐츠의 형식을 빌려오는 것을 넘어서서 기독교 복음만이 제공할 수 있는 기쁨과 믿음과 소망을 담은 내용을 제공하고자 고민해야 한다.


<134쪽 중에서>
메타버스 교회교육의 국내외 사례를 통해 메타버스 환경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러한 사례들을 접하면서 교회교육 지도자들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교회교육 현장에 메타버스의 요소들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궁금할 것이다.
메타버스가 교회교육의 확장된 교육 공간, 혹은 교육 환경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교회교육의 목적과 방향, 실천하고자 하는 내용과 방법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장에서는 메타버스 교회교육을 위한 8가지 핵심을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서 제안하는 핵심 실천들은 메타버스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교회교육의 기초 영역(예배, 가르침, 친교, 봉사, 선교)에서도 필수적인 요소들이다.
한 가지 미리 밝히는 바는, 이 장의 목적은 교회교육 현장을 위한 메타버스 활용 매뉴얼을 제공하는 것이지만, 메타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활용법은 지면이 제약된 관계로 상세하게 기술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대신,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해서 메타버스 교회교육 환경과 과정을 구축할 때 교회교육 지도자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방향과 핵심 실천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부. 메타버스 마주하기: 메타버스 교회학교 이론편
1. 메타버스, 이미 다음 세대의 땅끝이 되다
- 근본적이고 창조적인 한 걸음이 필요한 때
- 시세와 진리를 아는 리더를 부르시다
- 아이들은 이미 거기서 살고 있다
- 디지털 세상에서 이미 살아오던 아이들
- 불경을 전파하는 인공지능 스님이 나타났다
- 메타버스, 이 시대 복음 전파의 땅끝이 되다


2. 메타버스와 성경적 신앙 교육
- 안전지대를 떠나라고 하실 때
- 하나님의 꿈을 위한 위대한 믿음의 걸음
- 가장 강력한 하나님 나라 건축 터
- 메타버스, 오답 노트 다시 쓰기


3. 메타버스와 교회교육, 그 가능성과 한계점
- 얼마나 버틸 것인가? vs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 하나님 대면의 공간이 될 수 있을까?
- 1. 은혜와 응답이 살아 있는 예배를 세우라
- 2. 감탄이 아닌 감동을 주라
- 3. 지나친 소통과 복음의 핵심을 담으라
- 4. 교회가 플랫폼이 되어 세상과 연결하라


2부. 메타버스 활용하기: 메타버스 교회학교 실전편
4. 메타버스 교회교육, 그 생생한 현장 이야기
- 메타버스와 교회교육 현장
- 국내 사례
- 해외 사례


5. 교회교육 현장을 위한 메타버스 활용 매뉴얼
- 교회교육 방향과 핵심 실천
- 예수 그리스도: 메타버스 교회교육의 중심으로 삼으라
- 균형: 올라인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균형을 잡으라
- 관계: 의미 있는 공동체와 만남을 경험하도록 도우라
- 실재감: 하나님의 현존이 구현되는 교육적 실재감을 추구하라
- 교육적 상상력: 보이는 것을 넘어 보이지 않는 의미를 상상하라
- 말씀: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와 우리의 이야기를 스토리 링킹하라
- 예언자적 참여: 성경적 가치관과 분별력을 기르는 디지털 신앙 교육 리터러시를 하라
- 선교적 교육: 새로운 땅끝으로 나아가는 제자로 삼으라



추천의 글



시공간을 넘어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을 기억하자.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자리, 수많은 뭇 영혼이 있는 곳이라면 땅끝까지 이르러 부활의 증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강윤호 목사_반포교회 위임


잇사갈 자손처럼 “시세를 알고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대상 12:32) 부모와 교사가 되는 데 꼭 필요한 이 책을 온 마음으로 추천한다.
김도일 교수_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뉴노멀 시대, 다음 세대에게 메타버스를 통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방향과 구체적인 실천으로 안내하는 좋은 지표가 된다.
김호권 목사_동부광성교회 담임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떻게 믿음 생활을 하며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할 수 있을지에 관한 문제를 간파하고 그 문제의 적절한 대안까지 제시하고 있다.
박열방 선교사_FMnC(기술과학전문인)선교회 대표


메타버스 교육 사역의 의미를 보다 근본적으로 숙고하며 기독교 교육의 근본 원칙을 우리에게 다시 상기시켜 준다.
양금희 교수_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전통과 변화, 이론과 실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하나로 연결하는 ‘제3의 길’을 제시하며 목회자와 평신도, 교사와 학생, 전문인과 비전문인 모두에게 큰 유익과 명쾌한 깨달음을 선사한다.
이규민 교수_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신학적, 학문적, 목회적, 실천적으로 두루 연구하고 검증하여 본질을 잃지 않는 실제적인 전략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전호 목사_충신교회 위임


이 책은 코로나19로 무너져 가는 오늘의 교회교육을 위한 대안을 메타버스를 통하여 제시한다.
장신근 교수_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다음 세대는 이미 메타버스 안에서 공부하고, 교제하고, 게임하고, 쇼핑하고, 창작을 통한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 미래 교회학교의 모습이 궁금한 분에게 일독을 권한다.
주경훈 목사_꿈이있는미래 소장, 오륜교회 교육총괄


메타버스를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성경적 관점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이미 실행되고 있는 많은 현실적 모델, 그리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케빈 리 목사_새들백교회 온라인 사역 담당





신형섭 소개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과 신학, 미국 유니온 PSCE(Presbyterian School of Christian Education)에서 기독교교육학 석사와 예배학 신학 석사, 미국 유니온 장로교 신학대학원(Union Presbyterian Seminary)에서 기독교교육전공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충신교회에서 교육총괄 목사로 섬기며 가정과 교회가 연계하는 다양한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세웠다. 장로회신학대학교로 사역지를 옮긴 후 다음 세대의 신앙 전수를 위한 창의적이고 대안적인 교육목회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원의 원장으로,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교육목회의 새로운 미래 교육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 《자녀 마음에 하나님을 새기라》, 《예배갱신의 사각지대》, 《가정 예배 건축학》, 《Eucharistic Pedagogy for PCK》가 있고, 역서로는 《예배를 디자인하라》, 《30 Questions 부모가 하나님에 대하여 답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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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소개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과 신학, 미국 유니온장로회신학대학원(Union Presbyterian Seminary)에서 기독교교육학 석사, 캐나다 토론토 대학 낙스칼리지(Knox College)에서 기독교교육전공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목사이자 기독교교육 전문가이다. 교회, 미디어교육, 기독교대안학교, 기독교교육연구소, 신학교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독교교육을 연구하고 있다. 더불어 다음 세대가 함께하는 온 세대 교육목회의 새로운 방향을 한국 교회교육 현장에 제시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원 책임연구 교수와 동부광성교회 교육총괄목사로 사역하면서 교육목회 현장의 회복과 창조적인 미래 교회교육 모델을 위한 연구와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회교육 전문지인 〈교육교회〉의 책임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저작으로 《어린이 말씀송》 1집, 2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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