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가자에 죽기까지 그리스도를 좇은 목사

히틀러의 박해가 극심하던 시절 순교한 가장 이름 있는 크리스천 중 한사람이다. 탁월한 신학자요 목회자이자 저술가 그리고 에큐메니칼 지도자였던 본회펀느 독일 레지스탕스에 합류, 히틀러를 향해 자신의 온몸을 내던졌다. 2년 동안 가혹한 수감 생활을 겪던 중 본회퍼는 플로센뷔르크 집단 수용소에서 사형되고 만다. 연합군이 들어오기 겨우 몇 주 전이었다. 그의 삶은 신앙과 용기의 참 모습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보기 드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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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센뷔르크의 교수대
죽음에 매료되다
디트리히의 가족
중요한 결정
독일에 수치를 안겨준 전쟁
목사와 신학자
바르셀로나와 귀향
미국에서 만난 본회퍼의 친구들
"위대한 해방"
청소년 지도자
세계교회협의회
1993년 예수를 찾아서
칼 바르트와의 만남
히들러가 총통이 되다
독일 크리스천
고백 교회
마틴 니묄러
평화를 외치다
제자도의 길
제자들을 가르치다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깨진 유리 조각의 밤
아베르의 이중 첩자
음모
체포
감옥에서 보낸 서신과 문서
암호
마지막 히틀러 암살 계획
돌아갈 수 없는 길
러브 스토리
검증된 책
마리아에게 쓴 마지막 편지
부켄발트 1번 죄수
모두 한마음으로 드린 예배
신학의 실천
본회퍼 생애의 주요 사건
본회퍼가 활동한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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