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로이드 존스 박사는 그의「성령세례」에서 거듭남과 성령세례에 대해 구분해 설명한다. …… “우리가 거듭난 성도요 성령을 모시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일지라도 여전히 성령세례를 받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것을 주장하고자 한다.”” - (본문 38쪽 중에서)
“평생을 성령론을 연구한 차영배 박사(전 총신대학교 신대원장으로 개혁주의 신학자)는 그의 저서「성령론」에서 거듭남(중생)과 성령세례를 구분한다. …… 성령세례는 거듭남 이후의 구별된 경험이다.” - (본문 48쪽 중에서)
“오성종 박사는「성령과 신자들의 삶」에서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했으나 온전히 변화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 제자들은 언제 사명을 발견하는가? 오순절날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충만함을 입은 후 비로소 사명을 깨닫고 제자다운 모습으로 바뀌었다.” - (본문 74-75쪽 중에서)
“불행히도 교회는 성령의 많은 것에 대해 무지하다. 이것은 비참한 일이다. 성령님께서 보내심을 받은 목적이 교회에 능력을 주시기 위함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나라를 진척시킬 도구로 교회를 택하셨다.” - (본문 90쪽 중에서)
“성령세례를 받지 않았을 때의 내 모습이 기억이 난다. 나는 침례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섬겼다. 하지만 내가 성령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본문 90쪽 중에서)
“개혁신학의 전통에 있어서 후기 어거스틴은 하나님의 도성에서 오늘날에도 일어나는 많은 성령의 기적과 은사에 대해 증거하고 있으며, 칼빈도 고린도전서 13장의 주석에서 이 (방언의) 은사를 인정하고 있다. 미국의 대각성운동의 개혁 신학자 조나단 에드워즈도 은사지속성에 대하여 대각성운동을 통하여 증언하고 있다.” - (본문 125쪽 중에서)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학자였던 박윤선 박사도 방언중지설을 주장하는 한 분이었다. 그는 총신대 신대원에서 성경신학을 강의하던 중에 방언에 대하여 질문을 받았다. …… 이후 합동신학대학원에서 강의하셨던 박사는 성경기록의 은사를 제외한 모든 은사는 계속된다고 가르쳤다.” - (본문 126쪽 중에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시작하는 글
제1부 성령세례
1장ㆍ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왕의 명령
2장ㆍ하나님께서 상속해 주신 소중한 유산
3장ㆍ성령세례가 빠진 미완성의 신앙
4장ㆍ수레의 두 바퀴처럼 짝을 이루는 두 세례
5장ㆍ하나님께서 주시는 종합 선물세트
6장ㆍ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오순절 성령
7장ㆍ성경에 나오는 성령세례의 사례들
제2부 성령의 은사
1장ㆍ성령세례와 함께 오는 방언의 은사
2장ㆍ방언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
3장ㆍ상상할 수 없는 유익을 주는 방언
4장ㆍ사모하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의 은혜
5장ㆍ성령세례와 방언을 받기 위한 기도
6장ㆍ하나님의 주파수에 접속하는 방언
제3부 성령충만
1장ㆍ성령의 은혜를 퍼 올리는 마중물
2장ㆍ모든 사역의 원동력 - 성령충만
3장ㆍ성령충만을 받는 방법⑴
4장ㆍ성령충만을 받는 방법⑵
제4부 성령과 증인
1장ㆍ성령운동의 확산과 침몰
2장ㆍ사도행전 1:8은 성령운동의 등대
3장ㆍ수직전도와 수평전도의 사명
4장ㆍ선교를 통해 완성되는 하나님 나라
마치는 글
에필로그

추천의 글

차영배 박사(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장)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원통한 것은 성령을 받지 않은 것이다. 이 책은 성령세례가 사도시대뿐 아니라, 오늘날 절실하게 필요한 것임을 알도록 쓴 책이다.
박기호 박사(미국 풀러신학교 교수)
거듭남과 성령충만에 대해 성경적으로 깊이 있게 다룬 책으로, 같은 종류의 책들 중에 가장 훌륭한 책이다.
오성종 박사(전 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이 책은 철저하게 성경에 근거하여 목회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성령론에 관한 책이다. 교리적 선입견을 가진 은사중단론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그들의 영적 눈이 열리고 성령세례를 체험하고 놀라운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
김동수 박사(평택대학교 신학과 교수)
이 책은 특정교파에 속한 목사가 자기 교파를 위해 쓴 것이 아니라, 성경을 사랑하는 목사가 모든 크리스천을 위해 쓴 책이다. 기독교 역사상 잘 밝혀진 성령론을 목회적으로 잘 기술한 책이다.
이재환 선교사(Acts 29 Vision Village 원장)
R. A. 토레이의 유명한 책,「성령세례」보다 더 좋은 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성령님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완벽하게 풀이해준다.
박윤선 박사(한국 복음주의 대표적 신학자, 합동신학대학원 초대원장 역임)
성경기록의 은사를 제외한 모든 은사는 지금도 계속된다. 우리는 현대에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은 참된 방언이 없다고 단언할 수 없다(박윤선 주석 수정증보판 -「방언에 대하여」중에서).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한국개혁신학회 창립 및 회장 역임)
심산(차영배 박사)이 피력한 성령의 현재적 역사에 대한 뜨거운 신학적 증언은 차츰 박윤선 박사의 입장을 은사지속론에 대해 열도록 만들었다. 그리하여 노년의 박윤선 박사는 성령론에서 만큼은 심산의 은사지속론을 수용하기에 이르렀다(「차영배 교수의 성역 40주년과 신학」중에서).
로이드 존스(20세기 최고의 복음주의 지성인이며, 개혁주의 운동의 선구자)
2천 년 동안의 교회사에서 성령님은 무시당해왔다. 우리가 거듭난 성도요 하나님의 자녀일지라도 여전히 성령세례를 받지 않았을 수도 있다.
A. W. 토저(이 시대 가장 존경받고 영향력 있는 영성가이며 목사)
성령을 체험하지도 않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의무를 놓아버린 것과 다름없다.
R. A. 토레이(무디 성서대학 학장, 예수원 원장을 지낸 대천석 신부의 할아버지)
성령세례는 거듭나는 것과는 명확히 구분된다. 중생은 했으나 아직 성령세례를 받지 못했다면 주의 일꾼이 되기에 합당치 못한 사람이다.
오태용 목사(분당 풍성한교회 담임)
목회현장에서 성도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특히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에 대해서 성경의 내용과 학자들의 견해와 성도들의 삶에 나타난 실제를 중심으로 균형 있게 서술하고 있다. 더욱이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을 선교와 연결시킨 관점은 참으로 좋은 접근이다.
서성범 목사(잠실 양문교회 담임)
한마디로 속이 시원하다. 그동안 그저 희미하게만 느껴졌던 진리의 한 부분을 이제야 확실하게 잡게 되어 기분이 참 좋다. 지금까지 아무도 정리하지 못한 성령세례와 성령충만, 세계선교와의 관계를 이 책은 성경을 통해 선명한 답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에 큰 울림과 반향이 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