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를로스 아나콘디아를 중심으로 한 아르헨티나 부흥현장의 생생한 증언!

아르헨티나의 부흥은 지식 있고 돈 많은 자들에 의해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배우지 못하고 죄악으로 살던 사람들이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전도자가 된 사람들에 의해 도화선이 되었다. 그들이 험악한 상황에서도 대담하게 복음을 증거할 때 강한 표적과 기사가 동반되어 지역과 공동체뿐 아니라 온 나라, 온 세계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필자는 12명의 집필진이 아르헨티나 부흥운동을 그린 것의 핵심이 겸손한 자기 도시 동체와 회개와 중보기도와 영적 진단과 조사와 승리하는 영적 전투 전략인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아르헨티나의 부흥은 능력전도와 도시 복음화가 인간의 수단이기보다는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부흥과 복음화는 긍정적인 면에서 볼 때는 영육간의 번영과 축복이지만 부정적인 면에서 볼때는 원수의 악한 세력들은 대항하여 이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책에서 이러한 영적 승리는 성령의 은사들을 받은 신자들이 힘을 합하는 팀 기도와 중보기도와 성령의 기적들을 통해서 실현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1. 부흥의 능력 - 피터 왜그너
2. 아르헨티나 부흥운동의 뿌리와 열매 - 파블로A. 데이로스
3. 능력전도는 아르헨티나 스타일 - 카를로스 아나콘디아
4. 부흥전도 집회에서 귀신을 다루라 - 파블로 보태리
5. 장래에 대한 비전 - 오마르 카브레라
6. 성령, 기름부으심, 복음의 능력 - 클라우디오 프레이존
7. 아드로게이에서 권세자들과 대결함 - 에드아르도 로렌조
8. 레시스텐시아 원수와 대결함 - 제인 럼프
9. 교회의 중보기도와 기적들 - 길레르모 프레인
10. 올모스 교도스의 하나님 나라 - 후안 주카렐리
11. 연합운동은 부흥의 징표 - 카를로스 므라이다
12. 부흥의 상수원을 풀라 - 에드 실보소

본서는 하나님의 주권과 권능을 느끼게 해준다. 그와 동시에 여기 미국에서도 기도하며 우리의 역할을 다하라는 명령에 응답해야 할 의무감을 느끼게 해준다.
빌브라이트 (CCC 총재)
본서를 읽었을때 마음에 불이 붙는듯 했다. 본서는 오늘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여준다. 전 세계적으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존 킬 패트릭 (펜사콜라 브론즈빌 목사)
마침내 부흥의 현장에서 활약한 리더들이 쓴 책이 나왔다. 그것은 영적 전투와 승리에 대한 일차적인 기록일 뿐만 아니라, 이차적으로는 신학적 조명이기도 하다. 근원의 확신을 가진자, 호기심을 가진자, 의심하는 자 모두가 읽을만한 책이다.
미가엘 브라운 (브론즈빌 리바이벌 스쿨 오브 미니스트리 총장)

---

■ 서문
우리 한국 교회가 진정으로 부흥과 성장을 원한다면 먼저 능력있는 믿음과 하나니의 은혜로 일어나는 성령의 은사와 역사와 열매들을 겸손하게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사단 세력의 음성을 듣기 보다는 성령의 음성을 듣는 하나님의 권세있는 신대대 전도자들을 갖게 될때 다시 한 번 복음화의 깃발을 신세대 속에 내걸게 될 것입니다. 또 이 세대에서도 세계 복음화의 발원지가 되어 솟구쳐 오르는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의 깃발을 들고 지구촌 곳곳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 본문으로

잃어버린 자(불신자)들에 대한 열정
아르헨티나 교회의 특징은 과거와 비교해 볼 때 잃어버린 자(불신자)들에 대해 새로운 열정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만약에 누가 아르헨티나 목사에게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묻는다면, 그가 50명을 거느린 목사이든지 5,000명을 거느린 목사이든 간에 그 대답은 항상 동일할 것이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위해 이 나라를 복음화 하는 것"이다.
잃어버린 자들에 대한 이러한 열정 때문에, 교회는 점점 악의 세력들이 웅크리고 있어서, 강력한 영적 전투가 끊임없이 요청되는 지역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아르헨티나 교회는 계속해서 악의 세력과 싸움으로서 그 자체의 특색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 부흥 운동은 강력한 영적 전투를 치르는 전도 집회에서 시작되었다는 것과, 핵심적인 활동을 한 사람이, 그가 막 가입한 교회보다는 자기 주위에 있는 수많은 죄인들과 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던, 비교적 새로운 신자였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잃어버린 자들에 대한 이러한 헌신이, 아르헨티나 부흥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주된 이유라고 믿는다. 교회가 계속해서 잃어 버린 자들을 복음화 해 나가는 한 하나님께서 부흥 운동을 지속시켜 주실 것이다. 교회가 마귀가 주도하는 장소에 들어가는 한 교회는 무기들을 청소하고, 기름칠하고, 장전해야 할 것이다. 다른 나라들에서 이루어지는 현대 부흥 운동의 불행한 부산물들 중에 하나는 읽어버린 자들을 희생시키고 구원받는 자들에게 큰 역점을 둔 결과마귀의 활동에 관한 영적인 분별력이 부족해진다는 것이다.
┃본문| pp 319∼320 중에서 |

피터 와그너 (C. Peter Wagner) 소개

피터 왜그너 박사는 교회성장과 영적 전쟁 분야서 선구적인 저자로 널리 인식되어 있다. 그의 약력은 루처스대학교(B.S., 1952), 훌러신학대학원(M.Div., 1955), 프린스톤신학대학원(Th.M.,1962), 남가주대학교대학원(Ph.D., 1977), 볼리비아 선교사(1995~1971), 훌러신학대학원 교회성장학 교수(1971~)로 있었고, 저서로는 『The New Apostolic Churches』, 『The Rising Revival』, 『Your Spiritual Gift Can Help Your Church Grow』, 『The Prayer Warrior Series』을 포함한 40여권의 책을 저술하거나 편집하였다. 왜그너 박사는 그의 아내 도리스와 함께 콜로라도의 스프링스에 살고 있다. 그는 풀러 신학교 선교 대학원의 교회 성장학 교수이시며 국제 수확 사역 선교회 회장이다. 그는 그곳에 세계 기도 센터를 세우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 이 기도 단체는 세계 6대륙의 중보기도자들을 하나로 연결시키려고 계획하는 선교 단체이다. 에드 실보소와 함께 수년간 수확 전도 연구소의 소장으로 사역하였다. 왜그너 박사 부부는 플러 신학교 교수로 부름받기 이전 16년 동안 볼리비아 현지에서 선교사를 봉사하였다.

피터 와그너 (C. Peter Wagner)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파블로 데이로스 소개

파블로 A. 데이로스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114년된 중앙 침례교회 담임목사인데, 카를로스 무라이다와 동역하고 있다. 데이로스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훌륭한 기독교 학자들 중의 한 사람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남서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데이로스는 여러해 동안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국제 침례신학대학원에서 교회사 교수로 봉사하였고, 지금은 미국 켈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소재한 플러 신학대학원 선교 신학대학원의 교수로 봉사하고 있다. 데이로스는 아르헨티나 부흥운동을 그의 전통적인 침례교회에 도입시켰으며, 다른 많은 전통 복음주의자들에 대한 가교의 역할을 했다. 그는 카를로스 무라이다와 함께 '라틴 아메리카의 불꽃'을 저술했다. 그의 가장 최근의 책은 '라틴 아메리카 개신교' 이다.
사우스웨스턴뱁티스트 신학대학원Ph. D. 취득하였고, 그의 저서는 32권이다. 현재 그의 아내와 아르헨티나에서 살고 있다.

파블로 데이로스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