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집 60권 분량의 금세기 최대의 주석서

글자의 크기를 키우고 40그램 박엽지에 인쇄, 40권을 20권으로 묶어 새롭게 제작, 한 권에 원고지 8,400여 장(총 168,000장) 분량의 방대한 내용을 각권 1,200여 쪽(총 24,000여 쪽)에 담은 금세기 최대의 주석서이다.

  ▷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심

구약을 해석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율법적 지식이고 신약은 은혜에 대한 영감이다. 본서는 이러한 율법적 지식과 은혜에 대한 영감을 풍부하게 담고 있어 성경 전체에 대한 깊은 이해심을 갖게 해준다.

  ▷ 명석함이 돋보이는 주석

복잡하고 난해한 성구가 명료한 분석과 설명으로 논리정연하게 풀이되어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혼란에 빠지지 않게 한다. 그 진가는 이미 전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 확신을 주는 성경의 영감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씌어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앙과 행위에 대한 정확무오하고 유일한 법칙으로 믿는 확고한 믿음을 갖게 해준다. 본서는 500여 년간을 전세계 기독교계의 정신을 지배해 온 위대한 책이다.

  ▷ 성경 저자 입장에서의 해석

본서는 고대 성경 저자들이 성경을 기록하던 당시의 상황과 입장에서 그 의미를 하나하나 정확히 밝혀 놓은 주석이다.

  ▷ 성경의 원어에 능통한 저자

본서가 문법적으로 정확하면서도 깊고 오묘한 신학적 위치를 간직하고 있는 이유는 저자 자신이 성경의 원어(히브리어 및 헬라어)에 대한 지식이 풍부했기 때문이다.

  ▷ 본서에 대한 세계의 찬사

ㆍ인문주의자로서의 교육, 다른 성경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 종교개혁가 또는 교회인으로서의 깊은 통찰력, 성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해석 능력, 이 모든 것들을 모두 간직한 칼빈의 손에 의해 씌어진 본서는 하나님에 대한 깊은 진리와 그칠 줄 모르는 새로움을 지닌 경이적인 책이다
ㆍ이 책의 저자 칼빈은 성경주석에 없어서는 안 될 본질적인 모든 여건, 곧 문법적 지식, 영적 통찰력, 건전한 판단, 실제적인 재치를 결합시킨 세계 최고의 성경 주석가이다.
ㆍ칼빈은 성경주석의 천재이다. 그의 성경주석들은 그 독창성과 깊이, 명석성과 경건성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루터가 성경번역의 왕이라고 한다면 칼빈은 성경주석의 황제이다
ㆍ이 성경주석은 교리적인 공평성, 재치와 요령을 자랑하는 해석, 해박한 학문적 바탕, 심원한 기독교적 경건을 최대의 자랑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