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 책은 기독교 세계에서 널리 애독되어 신앙의 귀감,영적 정신의 양식이 되었다.세계 수천 개 언어로 번역되어
오늘날까지 읽히고 있으며,시대가 변할수록 더 큰 감동과 빛을 발하고 있다.문장 문장마다 쉽고 단순한 언어와
문체를 사용하여 신앙생활의 정수를 제시하고,단순한 방법으로 개인의 영적 종교적 감성에 직접 호소함으로써 깊
은 감명을 준다.이 책은 물질적 생활보다는 영적생활을 강조하고,그리스도를 내 중심에 두고 살 때 보상이 주어진
다고 주장했으며,성찬은 신앙을 증진시키는 수단이라고 말한다.그는 신비주의보다는 금욕주의를,극단적인 엄격성
보다는 온건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영혼의 깊은 곳까지 감명 깊게 하며,더불어 영혼이 거룩하
게 정화되는 느낌을 경험하게 한다.변화무상한 죄악의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분명하게 제시하고,그리스
도인의 경건과 거룩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고 있다.

목차

서문
"그리스도를 본받아"에 대하여
제 1 부 영적 생활을 위한 유익한 권고
제 2 부 내면적 삶을 위한 권고
제 3 부 내적 위로를 위한 권고
제 4 부 성찬으로의 초대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à Kempis, 1380-1471) 소개

토마스 아 켐피스는 독일 켐펜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토마스 하메르켄이지만 지명을 연결해 부르는 라틴식 호칭으로 인해 ‘켐펜의 토마스’라는 뜻의 ‘토마스 아 켐피스’가 되었다. 그는 1392년 수도원에 들어가 1471년 91세 나이로 소천할 때까지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며, 글을 쓰며 살았다. 그중 가장 중요한 작품이 1418년에서 1427년 사이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이다. 『고백록』, 『천로역정』과 함께 기독교 3대 고전으로 통하는 이 책은 토마스의 영적 고백이자 하나님과의 대화 기록이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여러 가지 권고가 담겨 있다. 이 작품은 처음엔 수도사들을 위한 책으로 시작했으나 600년이 지난 지금 수십 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감동과 영적 성장을 주고 있다.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à Kempis, 1380-1471)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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