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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장씩 묵상하며 그리스도 알아가기’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누가복음 24장 27절)
모세 오경은 성경의 시작을 열어주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그리스도로 보는 모세 오경』은 창조부터 율법까지의 모든 내용을 그리스도를 통해 새롭게 전해준다.
성경을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성경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원래의 뜻과 무관하게 자신에게 유리하게만 해석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보고 놀란 저자는, 예수가 어떤 분이시며 그분이 하신 일이 무엇인지 알리겠다는 생각으로 매일 성경 한 장씩을 그리스도로 짧게 설명하는 글을 써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보내고 SNS에 올리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시작이었다.
이렇듯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가득 담긴 이 책으로써 모세 오경을 새롭게 또한 그리스도를 통하여 바르게 읽어보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정흥호(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성경 전체에 걸쳐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구원의 중심에는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가 있고요.
이 책은 어떻게 하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는지를 담고 있는 성경 전체의 중요한 서론으로서 모세오경을 읽게 해줍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집중하기 힘들게 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귀한 책을 출간한 김 목사님께 감사하며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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